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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논쟁, 선수 편 아냐"…PGA투어 커미셔너 2019-03-14 17:33:15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골프에는 (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훌륭한 두 운영기구(r&a와 usga)가 있다”며 “우리는 언제나 그들의 규칙 안에서 경기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가 룰을 정해 경기하는 일은...
'황금 골프화' 신고 출전하는 매킬로이 2019-03-14 17:32:38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리는 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 자신이 디자인한 한정판 신발을 신고 뛴다. 매킬로이가 신는 신발은 그의 스폰서인 나이키사가 만든 ‘에어 줌 빅토리 투어’다. 이번 플레이어스 버전 모델의 경우 뒤꿈치에는 대회 로고가 금으로 새겨져 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진정 제5의 메이저대회인가 2019-03-14 06:05:00
소그래스 TPC는 메이저대회가 열리는 어떤 코스보다 변별력이 뛰어나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역사도 만만치 않다. 1974년 첫 대회를 열어 올해가 46회째다. 물론 100년이 훌쩍 넘은 디오픈이나 US오픈에 비길 바는 아니다. 골프 칼럼니스트 이먼 린치는 "마스터스는 창설 45년째인 1979년에 메이저대회가 됐다는...
타이거 우즈 "이제 목 아프지 않아…마스터스까지 OK" 2019-03-13 08:56:31
우즈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천189야드)에서 9개 홀 연습 라운드를 마치고 "더는 목이 아프지 않다"고 말했다. 우즈는 지난주 플로리다주 베이힐에서 열린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목 통증을 이유로 불참했다. 그는 "나는 4차례 허리 수술을 받은 43세"라...
퍼팅 코치 모시고 TPC소그래스 찾은 타이거 우즈 "플레이어스 느낌 좋다" 2019-03-12 17:35:04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대회장인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소그래스(파72·7189야드)에 나와 연습장에서 몸을 풀었다. 퍼팅 코치인 맷 킬른(32·미국)과 함께다. 우즈가 기술코치를 대회에 동반한 것은 2017년 스윙코치 크리스 코모(미국)와 헤어진 지 2년여 만이다. 킬른은 이날 퍼팅 연습을 끝낸 후...
총상금 142억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4일 개막…우즈 등 출전 2019-03-12 08:03:54
챔피언십이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천189야드)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마스터스, US오픈, 브리티시오픈, PGA 챔피언십 등 4대 메이저 대회 다음가는 권위를 지녔다고 해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며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5월에 열리다가 올해 3월로...
'판' 키우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2019-03-11 16:24:32
폰테 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tp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1100만달러에서 13.6% 오른 1250만달러의 총상금이 걸려 있다. 미국 골프채널 등에 따르면 1250만달러는 pga투어 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 액수다. 올 한 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총상금 146억원에 육박한다. 우승상금 역시 198만달러에서 대폭 오른...
배우 이세영 "멜로 찍을 때 상대 배우 사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놔요" 2019-03-08 17:20:50
역삼동의 소속사 프레인tpc에서 만난 자리에서다.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같은 설정으로 시작한 이 드라마에서 이세영은 중전 역을, 여진구가 임금 이헌과 광대 하선의 1인 2역을 맡았다. 두 사람이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는 것만으로 처음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세영은 다채로운 감정 변화를 겪는 캐릭터...
PGA 투어 악명 높은 베어 트랩 '올해도 어렵기는 하지만…' 2019-03-01 10:35:23
11∼13번 홀인 '아멘 코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TPC 소그래스의 16∼18번 홀, 발스파 챔피언십의 16∼18번 홀을 일컫는 '스네이크 피트', 웰스 파고 챔피언십의 16∼18번 홀인 '그린 마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1일 열린 올해 혼다 클래식 1라운드에서도 여지없이 '베어...
석연치 않은 벌타 극복하고 우승한 파울러 "즐겁지만은 않았어" 2019-02-04 10:59:24
파울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를 마치고 "실은 즐겁지만은 않았다"면서 "11번 홀이 대회 전체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꿀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파울러는 이날 3타를 잃는 위기를 극복하고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 PGA 투어 통산 5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