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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상업용지, 감정가의 1.6배에 모두 낙찰 2015-04-03 15:29:1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의 상업용지 21개 필지에 대해 입찰을 실시한 결과 평균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 160%로 모든 필지가 낙찰됐다고 밝혔다. 낙찰 총액은 4천788억원이며 일부 중심상업용지는 최고 낙찰가율이 203%, 3.3㎡당 낙찰가격이 4천184만원을 기록하는 등...
LH, 전국서 임대주택 964가구 공급…입주자 모집 2015-04-03 11:37:15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부터 전국에서 다가구주택 등 임대주택 964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LH 임대주택은 다가구 등 기존 주택을 사들여 최저소득 계층에게 시중 전세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부터 도시근로자 가구...
문체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2015-04-02 09:22:23
국무회의를 통해, 지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차기 국제경기대회에서는 같은 문제가 나오지 않도록 유의하여 준비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이에 대해 문체부는 이번 대회를 지원하면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침을 정한 바 있다.1. 대회 이후 경기장 등 시설이...
대기업 순익 4년만에 '반토막'…4대 그룹 빼면 적자(종합) 2015-04-01 14:31:00
크게 웃돌았다. 자산총액이 100조원 이상인 집단은 삼성, 한국전력공사, 현대자동차, 한국토지주택공사, SK, LG 등 6개로 2012년 이후 변동이 없다. 30대 민간집단의 경우 상위그룹의 최근 5년간 자산총액 증가율은 47.4%로 중위그룹(18.1%)이나 하위그룹(10.2%)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61개 집단의...
삼성·현대차 순이익, 61개 집단 전체의 70% 육박 2015-04-01 12:01:17
올해 1조6천억원의 흑자를 냈다.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전력공사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4조원과 2조9천원 늘어났다. 공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은 185.1%로 전년의 186.4%보다 내려갔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부채비율을 48.3%포인트, 인천도시공사는 34.4%포인트나 낮췄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 61곳 지정 2015-04-01 12:00:29
한국전력공사, 현대자동차, 한국토지주택공사, SK, LG 등 6개로 2012년 이후 변동이 없다. 30대 민간집단의 경우 상위그룹의 최근 5년간 자산총액 증가율은 47.4%로 중위그룹(18.1%), 하위그룹(10.2%)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61개 집단의 부채비율은 101.1%로 지난해(103.7%)보다 2.6%포인트 감소했다....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제2 판교테크노밸리 사업 본궤도 올랐다 2015-03-30 21:47:18
경기 성남시 도로공사 이전 부지와 인근 금토동 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창조경제밸리의 기반이 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기로 했다. 기존 66만여㎡ 규모의 기존 판교테크노밸리와 이번에 새로 조성되는 43만여㎡ 규모의 제2 판교테크노밸리가 합쳐지면서 정보기술(it)·컨벤션·문화 등이 결합된...
LH-인천시, 루원시티 정상화 추진 합의 2015-03-30 17:03:42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시와 `루원시티 정상화 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사업을 정상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동산 경기 침체와 높은 조성원가 등으로 장기간 답보 상태에 빠졌던 루원시티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LH는 사업성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시행, 지장물...
`판교 창조경제밸리`에 용인·세곡 들썩 2015-03-30 17:03:10
주택 수요가 많은 입주기업 특성상 기존 분당 구도심이나 판교보다는 인근 도시로 수요가 몰릴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지난해 이후 올 초까지 판교 내 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은 임대주택 1천7백여 가구가 전부 입니다. 자연스레 입주기업 근로자들은 분당북부나 용인지역의 소형주택을 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판교 창조경제밸리`에 용인·세곡 들썩 2015-03-30 17:02:16
소형주택 수요가 많은 입주기업 특성상 기존 분당 구도심이나 판교보다는 인근 도시로 수요가 몰릴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지난해 이후 올 초까지 판교 내 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은 임대주택 1천7백여 가구가 전부입니다. 자연스레 입주기업 근로자들은 분당북부나 용인지역의 소형주택을 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