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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간부급 이상 농작물 피해현장 점검" 2024-07-11 11:06:43
농식품부 간부급 이상은 농작물, 가축 등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업 분야 피해와 응급 복구 현황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송 장관은 이를 위해 다음날 예정된 정례 간부회의를 취소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지난 9일부터 많은 비가 내려 농작물 9천522㏊(헥타르·1㏊는 1만㎡)가 침수됐으며 농경지 유실·매몰...
호우로 축구장 1만3천개 농작물 침수…"가격 영향 크지 않을 것" 2024-07-11 10:04:22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물이 빠지면 병해충 방제가 중요하다. 침수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생육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호우로 닭 32만마리 등 가축 34만마리가 폐사했다. ykim@yna.co.kr [https://youtu.be/u2wnsQ2S_iw] (끝) <저작권자(c)...
[프로필] 권재한 신임 농진청장…'K-푸드 수출 이끈 정책통' 2024-07-04 11:34:59
최대의 K-푸드 수출과 성과를 냈고 가축 전염병 위기관리를 책임져왔다. 직원들과 소통에 강하고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 대구(56) ▲ 고려대 경제학과 ▲ 미국 일리노이대 경제학 석사 ▲ 행정고시 합격(37회) ▲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팀장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 식품산업정책실장...
러 "북한과 교역 확대 논의…사과·인삼 등 수입 검토" 2024-06-28 08:29:04
역시 러시아에 인삼을 수출할 준비가 되어 있고 가축과 유제품의 거래를 늘리는 것에도 매우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번 논의는 북한과 러시아가 최근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맺고 밀착을 강화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9일 북한 방문에서 맺은 이번...
금호건설은, 57년간 토목·플랜트 등 건설 모든 분야 시공 경험 확보 2024-06-27 16:23:43
인정받았다. 가축 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기술도 상용화 성공했다. 2019년 ‘서산시 자원 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이 준공됐으며, 지난해엔 ‘제주시 가축 분뇨 공공 처리 시설’ 준공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사람보다 돼지가 많은 나라…"돼지 방귀세 걷겠다" 결단 2024-06-25 10:59:30
2022년 가축이 자연적으로 만들어내는 가스에 세금을 부과하는 ‘농업 환경세’(일명 방귀세)를 2025년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농업계의 반발로 인해 시행 시기가 계속 늦춰졌고, 최근 뉴질랜드 정부는 해당 계획을 최소 2030년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뉴질랜드의 제도에서 착안해 유사한 제도를 만든 덴마크가...
당진·서산·태안 '미래항공·스마트팜' 순항 2024-06-24 17:59:41
가축분뇨 처리·에너지화 시설·스마트 온실 등을 집적화하는 스마트 축산복합단지도 구축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쌀을 재배하던 간척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먹거리를 키우겠다”며 “드넓은 벌판을 기업과 사람이 몰리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만들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서산·태안=강태우...
'노예 원숭이 묘사'로 일본 발칵…그들이 몰랐던 사연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6-22 06:49:00
옛날부터 가축 때문에 많은 병을 앓아야 했습니다. 예컨대 홍역, 결핵, 인플루엔자 등은 소나 돼지 사이에서 유행하던 전염병이 돌연변이로 인해 인간에게 옮는 병이 된 사례입니다. 게다가 유럽과 아시아 사람들은 한데 모여 도시를 이뤄 살며 서로 자주 교류했습니다. 그만큼 병은 널리 퍼졌고, 이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바이오가스 생산 2050년까지 확대…이용 촉진도 2024-06-20 11:22:45
생산·이용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 가축분뇨나 음식물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을 확대하고, 생산된 바이오가스의 이용을 촉진하는 내용이 골자다. 먼저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를 도입, 공공은 2025년, 민간은 2026년부터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생산량을 확대한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韓 외국인력 56만명…"더 늘어날 것" 2024-06-20 09:39:13
계획이다. 추가로 정부는 음식물 쓰레기·가축분뇨와 같은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해, 환경보호와 순환경제에 기여하는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활성화 전략'을 내놨다. 올해 시행되는 '바이오가스법'을 계기로 2050년까지 유기성 폐자원 80%를 바이오가스로 전환하는 목표를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