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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재硏-제주박물관, 해양유산 연구 손잡는다 2018-06-07 14:02:13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7일 국립제주박물관과 학술연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해양 문화유산 연구와 결과 활용에서 적극 협업할 계획이다. 제주 역사, 민속, 고선박, 고건축, 도민 생활상 등 해양문화유산을 함께 조사하고 그 결과를 특별전과 학술행사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한중일...
"더 쉽고 흥미롭게"…난해한 문화재 안내판에 불똥 2018-06-06 06:30:02
된다"며 "건축물이나 석탑 도면을 넣고 각 부위를 지칭하는 용어를 써넣으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물건 중심이 아니라 문화재를 만든 사람 중심으로 글을 써야 한다"며 "건축물 구조보다는 건물 명칭에 숨은 뜻이 무엇이고, 누가 지어서 사용했는지를 알려줘야 흥미를 끌 수 있다"고 덧붙였다....
'행복한 도시, 즐거운 여행' 세종시티투어 버스 내달 2일 출발 2018-05-31 09:35:55
정해 다닌다. 특별코스는 대전 연계(9월), 건축문화 투어, 축제 투어(10월) 등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시티투어 홈페이지(https://sjcitytour.modoo.at/),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요금은 성인 2천원, 청소년 1천원이다. 관광지 입장료, 점심값, 체험비 등은 별도로 내야 한다. 곽병창...
조선 궁중현판·만인소, 세계기록유산 아태목록 등재 2018-05-30 18:05:20
문화재는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 770점으로, 16세기부터 20세기 초 사이에 제작됐다. 건물 기능과 성격을 알려주는 조선왕조 궁중현판은 문학·서예·장식·건축 예술이 집약됐다는 점에서 조선이 추구한 정신세계와 가치관을 보여주는 자료로 인정됐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경북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 있는 만인소는...
인류무형유산 강릉단오제·처용무·택견 감상하세요 2018-05-30 10:14:01
날 진도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는 남도 지방 장례 풍속을 알 수 있는 민속극 진도다시래기(제81호) 발표회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5일 예천통명농요(제84-2호), 16일 고성농요(제84-1호), 23일 하회별신굿탈놀이(제69호) 공개 행사가 이어진다. 기능 분야 행사로는 7∼9일 경주교동법주(제86-3호) 주조 과정을 볼 수 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5-29 08:00:05
한국여류조각가회 45주년 특별전 '아이, 워먼' 180528-0899 문화-0072 18:13 성추문 인간문화재 하용부, 백중놀이보존회서 제명 180528-0901 문화-0073 18:14 방탄소년단 3집, 한국가수 최초 빌보드 1위(종합2보) 180528-0905 문화-0074 18:16 서민정, 16년만에 '섹션TV 연예통신' 특별 리포터 180528-0909...
'보수 결정→완료 8년' 화엄사 사사자 석탑이 준 교훈 2018-05-24 06:00:13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 회의에 안전진단 결과가 올라오면서 결정됐다. 당시 안전진단을 맡은 한국구조안전연구원은 "탑신부와 사자상 등 전체에서 변색, 박락(떨어져 나감), 파손을 확인했다"며 "지대석이 침하해 동측면과 남측면이 변형됐으며, 기단부에서 채움재가 유실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문화재위원회는 자문회의...
국토硏 신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에 박소현 교수 2018-05-23 17:52:21
제5대 소장으로 박소현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신임 소장은 연세대에서 건축공학 학·석사를 취득하고, 워싱턴대 도시설계·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문화재위원회 위원을 지내고 현재 한국도시설계학회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박...
부여서 대규모 백제 마을유적 확인 2018-05-15 20:18:35
앞서 문화재위원회는 지난해 10월 회의에서 조사 완료 구간은 흙으로 덮어 보존하고, 상부 건축 계획과 도로 유적 활용 방안은 발굴이 완료된 뒤 검토하기로 했다. 문화재위원회는 발굴이 종료됨에 따라 16일 쌍북리 유적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미대한공사관서 113년만의 국기게양식…22일 박물관으로 개관 2018-05-15 10:00:14
한국대사와 김종진 문화재청장, 미국 정부와 의회 관계자, 박정양 초대 공사의 후손, 현지 교민 등도 참석한다.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22일 워싱턴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기간 옛 공사관 청사를 보기 위해 들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백악관에서 1.5㎞ 거리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청사는 지난 187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