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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단백질보충제'서 테스토스테론 검출…통관차단 요청 2019-12-23 09:12:30
등의 고환에서 추출하는 스테로이드계 남성호르몬으로 식품에는 들어갈 수 없다. 식약처는 지난 9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대상으로 선정된 단백질 보충제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생산(110개), 수입(65개), 해외직구(20개) 제품 등 총 195개를 대상으로 단백질 함량과 스테로이드 성분 28종, 대장균 등을...
[건강칼럼] 야근 잦은 산타클로스의 ‘D라인’, 대사질환·심장병 위험신호 2019-12-18 08:34:01
남성이 많다. 남성은 상대적으로 회식, 음주를 자주 즐기는 만큼 체중·근육량이 정상이라도 복부에 유독 살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복부비만을 장기간 방치하면 대사질환이나 복부대동맥류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나이들수록 남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근육이 소실되고 여성화 체형으로 변화해 쉽게...
이은하 94kg 만든 쿠싱증후군, 뭐길래 2019-12-16 11:38:43
쿠싱증후군은 내분비 대사 질환 중 하나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8배 이상 많이 발생되고, 보통 30대에서 40대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쿠싱증후군은 우리 몸의 생명 유지에 중요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부신 피질에 이상이 생기면 발생한다. 부신은 통증, 외상, 저혈당 등의 물리적, 화학적인 스트레스 이외에도 정신적인...
'ARS 기반 치료제' 개발에 뛰어드는 바이오 기업 2019-12-15 18:18:08
“이 약물은 기존 탈모치료제와 달리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주지 않아 발기부전 등 부작용이 적다”고 말했다. 큐어바이오가 내년에 전임상을 시작할 신장암 치료제 ‘Neopep GT’는 인체의 면역세포 중 하나인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분비하는 GRS 단백질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건강이 최고] 유독 추위를 탄다?…'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을 2019-12-14 07:00:02
편이다. 2018년 기준으로 여성 환자(43만8천854명)가 남성 환자(8만2천248명)의 5.3배에 달했다. ◇ 춥고 체중 늘면서 손발 붓는 게 주요 증상…피로감·변비 동반도 갑상선의 기능은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일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호르몬으로 신생아나 소아의 성장 및 두뇌...
"정다은이 목 졸라 죽이려 해"…한서희, 열애설→데이트 폭행 폭로 [종합] 2019-12-13 09:02:36
6개월형을 받고 출소했다. 과거 여자친구 때문에 남성호르몬을 맞고 목소리가 변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서희는 연습생 지망생으로 '위대한 탄생' 시즌3에 출연했다. 2016년 빅뱅 탑과 4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구입,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한서희와 정다은은 지난 10월...
김종국 위세척 경험 고백 "어린시절 모기약 삼켰다…그 이후로 모기목소리" 2019-11-29 13:48:59
알았다. 여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었을 거 같아서"라고 하자 김종국은 "너 형이 남성 호르몬 수치가 몇이 나왔는지 아느냐"라며 어이없어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박준형,...
잦은 야근이 탈모 원인되기도...정확한 진단 후 치료해야 효과 2019-11-28 09:54:29
주로 경험하는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배경과 호르몬 때문에 발생한다. 탈모 유전자는 우성이다. 부모 중 한 사람에게서 탈모 유전자를 물려받게되면 탈모가 시작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다. 또 다른 원인은 남성호르몬이다. 성호르몬은 사춘기부터 분비되는데 탈모 유전자를 갖고 있는 남성은 사춘기 이후에 탈모가...
[건강이 최고] 고기 많이 먹어서 고콜레스테롤?…"폭식이 주범" 2019-11-23 07:00:02
콜레스테롤은 몸속에서 세포막과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생성하고 지방을 흡수하는 데 유용한 물질이다.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혈중 총콜레스테롤, 특히 몸에 나쁜 LDL(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은 혈액 및 조직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
"수면시간 너무 짧은 소아·청소년, 비만 가능성 높다" 2019-11-21 06:00:08
수면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비정상적으로 촉진해 식욕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면은 소아청소년의 성장과 발달 및 건강 상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는 성인이 되어서까지 비만과 심혈관계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수면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네이처의 자매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