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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골프, 박인비-유소연 프로 동반 선전에 함박 웃음...매출 10~20% 신장 기대 2013-06-27 18:17:00
유소연 선수(23·하나금융그룹)와 펼친 한국 낭자간의 연장 승부, 그리고 이들의 후원사인 금융사간의 대결 등으로 다양한 이슈를 낳았는데 이 두 선수 모두 가슴에 휠라(FILA) 로고가 선명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실제, 휠라 골프 매장과 휠라코리아 본사에는 최근 이들이 착용한 의상에...
LPGA 첫 우승 이일희, '용띠 낭자' 군단 정상 올랐다 2013-05-27 08:28:54
동갑으로 코리안 낭자 군단의 주축을 이루는 박인비(25·kb금융그룹), 신지애(25·미래에셋)에 가려 국내·국외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못 내던 이일희는 첫 lpga 투어 우승으로 정상에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일희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 클럽 골프장에서 12홀로...
지은희, 4년만에 우승컵 '정조준' 2013-05-26 17:50:58
5위를 달려 코리안 낭자 군단의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2타를 줄인 최나연(26·sk텔레콤)은 5언더파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날도 6오버파 51타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3번홀(파3)에서 두 차례나 티샷을 물웅덩이로 날린 그는 다섯 번째 샷도 그린 바깥 러프에 빠지는...
신지애 "박인비는 친구이자 경쟁자" 2013-05-10 16:54:55
투어에서 3승을 올려 ‘한국 낭자 군단’의 대표주자로 우뚝 섰다. 지난달 16일 세계 정상에 오른 이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지애는 한국 최초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주인공이다. 신지애는 “저 이후에 한국 선수가 다시 1위에 올라 자랑스럽다”면서도 “저도 같은 선수로서 다시 그 자리에 오르고...
[책마을] 사자성어…네 글자 속에 담긴 세상의 이치 2013-05-02 17:10:40
술잔과 그릇이 어지럽게 흩어지고(배반낭자·杯盤狼藉) 마루 위의 촛불이 꺼진 뒤, 엷은 비단 속옷의 옷깃이 열리면 은은한 향기에 한 섬도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술이 도가 지나치면 어지럽고(주극생란·酒極生亂), 즐거움이 도가 지나치면 슬퍼집니다(낙극생비·樂極生悲). 모든 일이 이와 같습니다. 사물이란 도가...
롯데챔피언십, 박인비·김인경 공동 4위…페테르센 우승 2013-04-21 11:12:12
코리아 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다.페테르센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리젯 살라스(미국)와 19언더파 269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페테르센은 lpga...
FBI "보스턴 연쇄폭발, 테러 가능성 수사"(종합3보) 2013-04-16 11:30:26
흰색 연기가 폭발지점을 뒤덮으면서 유혈이 낭자한 부상자들과 주민들이 대피하면서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20여초 뒤 첫번째 폭발현장에서 170여미터 떨어진 교차로 인근 보도에서 두번째 폭발이 잇따랐다. 두 차례 폭발로 3명이 사망하고 최소 100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가운데는 8살 소년도...
보스턴 연쇄폭발 사건 '테러' 의심(종합2보) 2013-04-16 09:37:25
폭발음과 흰색 연기가 폭발지점을 뒤덮고 유혈이 낭자한 부상자들과 주민들이 대피하면서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20여초 뒤 첫번째 폭발현장에서 170여미터 떨어진 교차로 인근 보도에서 두번째 폭발이 잇따랐다. 두 차례 폭발로 2명이 사망하고 최소 100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가운데는 8살 소...
HSBC챔피언스 2R, 최나연·최운정·유선영…공동 2위 '어깨동무' 2013-03-01 17:11:23
최운정, 유선영 등 ‘태극 낭자’들은 미국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달러) 둘째 날 공동 2위에 포진했다.전날 3타를 줄이며 공동 11위에 머무른 최나연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gc 세라퐁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 스테이시...
태극낭자, LPGA개막전 우승 도전…호주女오픈 신지애 등 출전 2013-02-13 16:59:58
1998년 박세리의 미국 lpga투어 진출 이후 16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한국 선수들이 개막전에서 우승한 것은 딱 두 차례 있었다. 2001년 박세리(유어라이프바이타민클래식)와 2006년 김주미(sbs오픈) 등 2명만이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lpga투어는 14일부터 나흘간 호주 야랄룸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