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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D-1] 1에서 15억까지…숫자로 본 미국 대선 2020-11-02 08:00:07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추정한 10월 말 현재 미확정 선거인단 인원 수. ▲ 216 =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추정한 10월 말 현재 바이든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 수. ▲ 230 = 올해 연방 법원에 제기된 선거 관련 소송 건수(230건 이상). ▲ 232 = 2016년 대선 당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 수. ▲ 270 =...
[미 대선 D-1] 10명 중 4명 이미 투표…우편투표함 까야 당락 결정 2020-11-02 08:00:06
미 우편 봉투를 개봉해 서명 날인 여부를 확인하는 등 우편 투표 개표 준비 절차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미국선거프로젝트에 따르면 플로리다 선거관리기구는 유권자에게 발송한 우편투표 용지의 74.5%를 회수했고, 애리조나는 68.1%, 노스캐롤라이나는 62.5%의 회수율을 기록했다. 따라서 우편 투표 결과가 조기에 합산되는...
D-1 미 대선 카운트다운…바이든 전국 앞서지만 경합주서 판가름 2020-11-02 08:00:03
미국 국내 현안뿐만 아니라 외교·안보 정책, 특히 한반도 문제를 놓고도 시각차가 현격해 대권 향배는 전 세계는 물론 남북을 포함한 동북아 정세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상 열세인 트럼프 대통령은 막판 세몰이를 통해 4년 전 역전승의 기적을 다시 한번 노리지만 상대적 우위인 바이든 후보는...
미 대선 D-2 경합주 6곳 여론은…북부 바이든, 남부는 초경합 2020-11-02 01:29:32
관건 선거분석 전문매체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의 각종 여론조사 분석에 따르면 6개 경합주에서 바이든 후보는 이날 기준 49.2% 지지율로 트럼프 대통령(45.5%)과 격차가 3.7%포인트다. 이중 러스트벨트 3개 주인 미시간(7.0%포인트), 위스콘신(6.0%포인트), 펜실베이니아(4.0%포인트)는 바이든 후보의 리드 폭이 더...
트럼프 "대선 후 나쁜 일 벌어질 수도"…WP "폭동 가능성" 2020-11-01 18:31:13
정치전문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경합주로 분류한 텍사스(4일 도착분까지 인정), 펜실베이니아(6일), 아이오와(9일), 미네소타(10일), 네바다(10일), 노스캐롤라이나(12일), 오하이오(13일) 등 7개주는 짧게는 대선 하루 뒤, 길게는 대선 10일 뒤 도착한 우편투표도 인정한다. 우편투표는 31일 오후 11시 기준 5808만 표로,...
"트럼프, 생일때 아무도 안와 충격받았나"…오바마의 일침 2020-11-01 16:44:04
디트로이트가 있는 미시간은 선거인단 16명이 걸린 경합주다. 2016년 열린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불과 0.23%포인트 차이로 신승한 곳이기도 했다. 선거분석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주요 여론조사를 취합한 결과 현재 미시건에서는 바이든이 트럼프를 6.5%포인트 앞서 있는 상황이다.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전...
美 대선 D-3, 베팅업계 표심은 바이든…샤이 트럼프 뒷심? 2020-10-31 11:22:44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막판 표심잡기에 한창이다. 돈을 걸고 선거 승패를 예측하는 베팅업체들은 미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리에 더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두 후보는 연일 플로리다 등 격전지에서 맞붙었고, 30일(현지시간) 위스콘신과 미네소타를 나란히...
[미 대선 D-3] 경합주 초접전 '안갯속'…경우의 수는 바이든 유리 2020-10-31 10:00:06
격전지에서의 미세한 우위에 선 바이든이 유리하다는 관측이 여전하지만, 선거인단을 쓸어 담을 수 있는 경합주 상황을 들여다보면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30일(현지시간) 선거분석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가 주요 여론조사를 취합한 결과 전국 단위 지지율은 바이든이 트럼프를 7.8%포인트 앞선다....
코로나가 뒤덮은 미 대선, 사흘뒤 결판…경합주 막판까지 접전 2020-10-31 10:00:03
미국이 최고의 경제지표를 기록했다며 '경제 대통령' 이미지를 부각하고, 시위 사태에 대해서도 일부 폭력에 초점을 맞춰 '법과 질서의 대통령'상 구축을 시도했다. 반면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안이한 코로나19 인식이 경기침체의 수렁으로 빠뜨렸다고 비판하며, 미전역의 시위에 대해서도 구조적...
우편투표 5300만명…선거 끝나고 열흘 지나도 '승자' 모를 수도 2020-10-30 17:10:28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경합주로 분류한 곳은 텍사스(4일 도착분까지 인정) 펜실베이니아(6일) 아이오와(9일) 미네소타(10일) 네바다(10일) 노스캐롤라이나(12일) 오하이오(13일) 등 7개 주다. 이들 7개 주에 걸린 선거인단은 모두 113명으로 전체 선거인단의 20%에 달한다. 경합주에서 예상대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