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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강원권: 열흘 빨라진 '설악의 봄'…곳곳 야생화 꽃망울 '톡톡' 2017-03-10 11:00:04
화천댐, 붕어섬, 서오지리 연꽃단지까지 북한강을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평화누리길 DMZ 코스는 민간인통제선 북쪽인 평화의 댐∼안동철교 구간을 포함한다. 높은 경사로와 긴 거리로 자전거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꼭 넘어야 할 도전의 상징과 같은 코스다. 매년 이곳에서 열리는 '화천 DMZ...
화천 파로호에 '물고기 분만실'…인공 수초섬 조성 2017-03-09 11:47:36
것으로 확인했다. 이밖에 화천군은 파로호와 북한강 일대 어족자원을 늘리기 위해 올해 붕어, 잉어, 쏘가리 등 토종 물고기의 치어 60여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파로호는 한때 국내 최고의 낚시터로 꼽혔지만, 최전방 평화의댐 공사 등으로 어족자원이 급감해 강태공의 발길도 뜸한 상태다. 화천군 관계자는 "파로...
'최전방을 달린다'…화천군 '115㎞ 자전거길' 개방 2017-03-07 10:49:52
만들어 빌려주고 있다. 산소길 코스는 북한강을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조망할 수 있다. 평화누리길 DMZ 코스는 민간인통제선인 평화의 댐과 안동철교 구간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평화누리길은 매년 3천명 이상이 참여하는 DMZ 랠리 평화자전거대회가 열리는 청정코스다. 화천군 관계자는 "자전거대여소를 이용해...
'신입생 1명이라도 있어 다행'…강원 24개교 '나홀로 입학식' 2017-03-02 14:23:55
수 있다"면서 "신입생이 보배"라고 설명했다. 북한강 변의 평화로운 농촌에 자리 잡은 당림초교는 춘천 시내에서도 학생들이 등하교할 수 있도록 통학버스를 마련하는 등 학생 유치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신입생이 감소하면서 강원에서는 이날 24개교가 신입생이 단 한 명뿐인 '나 홀로 입학식'을 개최했다. 또...
경기도 싹쓸이·개발로 '고갈 위기' 어족자원 살린다 2017-02-28 15:25:01
남·북한강과 임진강, 남양호 등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15억9천여만원을 들여 뱀장어와 참게, 쏘가리, 황복, 동자개 등 10개 어종 치어 1천315만6천여마리도 방류한다. 5백만원으로 5천만마리의 빙어 수정란도 포천시 영평천에 방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27억원을 투자, 연안 수역에 50㏊의 인공어초를...
강원 최전방 화천…'영화·예능 촬영지'로 상한가 2017-02-22 13:48:07
여기에 지역 곳곳에 한국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 파로호, 꺼먹다리, 인민군 사령부 막사 등도 한몫을 하고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최근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시기에 많은 프로그램 촬영이 이뤄졌다"며 "최전방 역사성은 물론 북한강 등 천혜의 자연 콘텐츠가 풍부한 것이 촬영지로 주목받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화천군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부상…지난해 2만4천여명 방문 2017-02-21 14:01:36
원이 투입되는 트레이닝센터는 421㎡ 규모로, 북한강 수변과 인접한 하남면 위라리 일대에 만들어진다. 또 카누·조정 훈련 경기정 보관용 시설물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도 나섰다. 화천군은 기존 화천체육관 내 실내 수상종목 훈련과 DMZ 인근을 지나는 70㎞ 장거리 사이클 코스, 위라리 생활체육공원, 완공을 앞둔 북...
남양주 팔당 상수원 불법 음식점에 철퇴…90% 폐업 2017-02-21 11:35:15
이 지역은 북한강을 끼고 풍광이 수려한 덕분에 산책·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그러다 보니 음식점이 난립, 남양주 100곳, 양평 11곳, 광주 10곳, 하남 2곳 등 총 123곳이 성업했다. 특히 남양주시 조안면 일대는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전철역이 들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강 건너편으로 풍광이 좋다 보니 불법...
원유철 "나라가 두 동강…정치권, 촛불·태극기집회 참석 말라" 2017-02-11 09:31:48
소추를 취하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심판이 결정되면 촛불은 더 뜨겁게 타오를 것이고, 태극기도 더 휘날리게 될 것"이라면서 "마주 보고 달리는 기차처럼 대재앙이 예고돼있다"면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한강으로 하나가 돼 민의의 전당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흐르듯, 이제 국회가 대한민국을 하나로...
강원 매서운 한파에 '꽁꽁'…삼척 하장 영하 23.9도 2017-01-24 07:30:52
등 관광지도 북한강이 강추위에 얼어붙자 뱃길을 만들기 위해 새벽부터 배를 운항하며 얼음을 깨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기상청은 낮 최고 기온은 내륙 영하 2도∼0도, 산지(대관령, 태백) 영하 4도∼영하 3도, 동해안 영하 1∼영상 3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기온은 내일까지 평년보다 낮겠지만, 모레부터 평년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