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인권변호사 아내 또 가택연금…3년여 면회도 불허 2018-04-12 11:49:51
이어 "아파트 아래층에 경찰들이 상주하며 감시하고 있어 내 아들은 경찰들의 모습만 봐도 두려움에 떤다"고 전했다. 국제앰네스티 중국지부의 윌리엄 니는 "중국 정부는 '법치주의'를 약속했지만, 이 같은 폭력적 행위는 중국 사법 체계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다"고 비판했다.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와글와글] 살인충동 일게 한 층간소음…윗집이 남기고 간 메모 2018-04-12 11:41:14
경우 아래층에 사는 사람은 어떤 구재를 받을 수 있을까.이인철 변호사는 "아랫집에서는 당연히 항의할 수 있다. 소음기준이 있는데 1분간 주간43db 과 야간 38d 소음기준이고 직접 대면에서 처리하기 보다는 차라리 아파트의 경우에는 관리사무를 통해서 하시거나 아니면 환경부의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신고하여...
입주 시작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벽면에 물이 '찰랑찰랑' 2018-04-11 18:23:07
전에 설치한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침수나 결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슬러리월의 규모가 워낙 커 발생하는 물의 양도 비교적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상쪽 슬러리월에서 생긴 물이 배관을 통해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형태인데 배수경로의 마지막 지점인 지하 5층의 배수 시설이 제대로 안 돼 보강공사를 할...
접으면 발코니 난간, 펴면 계단…소방청, 신개념 피난계단 채택 2018-04-09 12:00:11
변해 내부에 있는 사람이 불을 피해 아래층 등으로 대피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소방청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 심사결과 다층 건물의 피난수단으로서 실효성이 높고, 기존 피난기구와 차별성, 전문기술성, 현장 적용성이 우수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정병도 소방청 소방산업과장은 "소방신제품...
"집에 돈 보관해라" 피해금 챙기러 간 보이스피싱 검거 2018-03-29 13:58:03
이들의 말을 믿고 지시대로 한 뒤 외출했다가 아래층에 사는 이웃에게 이런 내용을 털어놓았고 이웃이 보이스피싱이라고 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잠복하다 A 씨가 B 씨 집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결과 다른 조직원이 이미 B 씨 집에 들어가...
불 난 요양병원 스프링클러·비상벨 작동…인명피해 없어(종합) 2018-03-29 13:18:01
있던 직원 2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식당 아래층 병원 입원실 등에 있던 환자 중 52명이 병원 직원과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바깥으로 신속히 대피했다. 소방대가 출동했을 때 식당에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한 상태였다. 방화문도 정상 작동해 닫혔고 화재경보기 비상벨도 울렸다. 소방대원들은 식당 내 잔불을 정리하고 건...
양산 요양병원 식당서 불…일부 환자 대피, 인명피해 없어 2018-03-29 11:37:02
출동했을 때 불이 난 식당에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한 상태였다. 소방대원들은 식당 내 잔불을 정리하고 건물 내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곳은 병원 건물 중 가장 상층부다. 아래층 병원 입원실 등에는 환자 130여 명이 입원 요양 치료를 받고 있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이웃집 화재로 고립된 세 모녀, 소방대원 도움으로 무사 탈출 2018-03-27 18:36:12
듣고 아래층으로 향했다. 이어 2층 자신의 집 안에서 연기에 막혀 탈출하지 못하고 있던 A(39)씨와 5살, 2살배기 두 딸을 발견했다. 다행히 집 내부로는 연기가 많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였지만, 겁에 질린 두 딸을 A씨 혼자 대피시키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곧바로 A씨와 아이들을 진정시킨 대원들은 연기가 적은 곳으로...
푸틴, 러 쇼핑몰 화재 참사 질타…"범죄적인 태만이 사고 불러" 2018-03-27 17:00:55
이로인해 쇼핑몰 3개 영화 상영관 가운데 2개가 아래층으로 무너져 내렸다. 4층의 영화관 혹은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주변으로 번졌고 3층까지 확산했다. 불이 나자 소방관 230여 명과 소방차 50여 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일부 방문객은 불길을 피해 3층과 4층에서...
러시아 쇼핑몰 화재 사망자 계속 늘어…"현재 64명 사망 확인" 2018-03-26 18:04:59
시신 추가 발견…"4층 영화관 아래층으로 붕괴"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시베리아 도시 케메로보 쇼핑몰 화재 사고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다.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 잔해를 수색하면서 시신들을 추가로 발견하고 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서 직접 구조수색 작업을 지휘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