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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좋은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본격 가동 2017-12-13 10:01:26
양성 평등과 근로여건에 신경쓰고 있다. 직장에서의 차별 철폐와 최저임금 보장·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자녀들의 보육과 등·하교 문제를 안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근무 시작 시간도 선택할 수 있게 세분화 했다”며 “일과 가정이...
BNK부산은행 '2017 대한민국 여성금융대상' 금융위원장상 수상 2017-12-12 09:01:11
대한민국 여성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양성평등부문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여성금융인대상 시상식’은 여성인재 발굴 활동을 촉진해 금융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관하고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 은행연합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한국 태권도, 월드팀선수권 여자부 준우승 2017-12-07 08:32:09
진입을 노렸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참가선수단 규모가 커지는 데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 혼성팀 경기로 방향을 틀었다. 혼성팀 경기는 IOC가 강조하는 양성평등 가치 추구에도 맞아떨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마흐디 코다바크시(이란)와 가오판(중국)이 각각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hosu1@yna.co.kr...
[취재수첩] '여성 비율'에 발목잡힌 위원회 2017-12-04 18:07:28
이같이 제목을 달 필요가 있었을까.현 정부의 양성 평등에 대한 관심과 노력은 과거 정부와 분명히 차별화돼 있다. 여성으로서 매우 환영할 만하다. 하지만 여성 비율 40%의 단기 성과를 내기 위해 국정 과제가 표류하는 수준이어서는 곤란하다. 정부 위원회는 저마다의 고유 목적이 있고 거기에 필요한 인재들이 가야 한다...
"가정폭력은 '사소한 집안싸움'이다?…뿌리 깊은 차별과 30년을 싸웠죠" 2017-12-01 18:53:40
여성인권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elf(empowerment leadership feminism)’ 개발 운영 등도 한국여성의전화가 주력하고 있는 사업이다. 가정폭력·성폭력 관련 정책 감시 및 제안에도 적극적이다.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대표는 “한국여성의전화의 궁극적 목표는 성평등 사회”라며 “이를...
"인도서 기업 사회적 책임활동은 의무"…대사관 CSR 해설서 발간 2017-11-30 21:45:29
루피 중 하나라도 해당하는 기업은 사내 CSR 위원회를 구성하고 직전 3년간 평균 순이익의 2% 이상을 기아·빈곤 퇴치와 양성평등 활동, 정부구제기금 기부 등 CSR에 사용하도록 의무를 부과한다. 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이사회 보고서에 사유를 명시해야 하며 사유를 설명하지 못하면 벌금 등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여성가족위 '1인 가구도 건강가정정책 포함' 법안 의결 2017-11-30 12:08:25
의결했다. 개정안에는 기념일 지정 외에도 미혼모 시설 이용대상의 확대, 한부모 가족에 대한 상담전화 설치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여가위는 여성가족부 장관이 공공기관 등의 성별 임원 수나 임금 현황을 조사해 발표할 수 있도록 하는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정부, 코이카 이사장에 이미경 전 의원 임명 2017-11-28 15:53:16
달성에 긴요한 교육, 양성평등, 포용적 경제성장, 평화·제도 등의 개발 이슈에 대해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KOICA 운영의 효율화 및 민관협력을 통한 개발협력 파트너십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여성평우회 등 시민단체 생활을 거쳐 1996년...
'성추문' 국토정보공사, 징계 기준 대폭 강화 2017-11-22 15:07:30
때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성희롱 고충처리위원회가 징계 처분을 요구하고, 역시 외부인이 포함된 인사위원회에서 양형을 결정하게 된다. 또한 LX 내부통신망에 '성희롱 고충상담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성추문 관련 사건은 지역본부가 아닌 본사에서 주관해 처리하도록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성추문 재발방지는...
여자 경찰 늘리고 여성이 전투 지휘…현장에선 '볼멘소리' 2017-11-21 19:10:00
문턱도 양성평등 차원에서 확 낮아진다. 경찰의 경우 10.8%인 일반경찰의 여성 비율을 5년 내에 15%로 확대하는 게 목표다. 2019년부터는 경찰대학과 간부 후보생 모집에서 남녀 구분을 없애기로 했다. 현재 경찰대와 간부 후보생은 모집 인원 중 10%를 여성으로 제한하고 있다.군에서는 5.5%에 불과한 군인 간부의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