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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휴가 전 공공기관장 인선 단행할까 2013-07-09 11:02:57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설비 납품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있는 시점이어서 능력있고 청렴한 공공기관장의 인선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9일 청와대 주변에서는 이달말로 예정된 박 대통령의 여름휴가 전, 이르면 이번 주부터 상징적으로 몇몇...
에너지공기업 `내우외환` 2013-07-05 17:21:01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기준을 정해 `낙하산 인사`를 막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기관장 내정자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지시한 데 따른 겁니다. 그동안 내정자를 선정했거나 후임 사장 공모에 나선 에너지공기업들은 당혹스런 입장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월 사임한 주강수 전 사장의 후임 인...
공기업부터 증권사까지 인사 공백·파행 속출(종합) 2013-07-04 18:06:53
중단됐다. 한국가스공사[036460]도 지난 4월 사임한 주강수 전 사장의 후임 인선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주주총회에서 후임을 정하려던 시도는 백지화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정부가 '주총을 오는 9일로 미뤄달라'고 요청해 인선 작업을 멈췄다"며 "인사검증 때문인지 청와대와 조율이...
공공기관장 인선 이달 중순 재개 2013-07-04 17:14:23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관리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여수광양항만공사 소상공인진흥원 우체국물류지원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14곳이 d등급을, 대한석탄공사...
공기업부터 민간 증권사까지 임원 인사 '올스톱' 2013-07-04 08:08:21
한국가스공사 역시 지난 4월 사임한 주강수 전 사장의 후임 인선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주주총회에서 후임을 정하려던 시도는 백지화됐다.원자력발전소 위조부품 파문과 관련해 물러난 김균섭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후임 공모도 중단됐다. 정승일 전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도 지난 5월 사의를 표명하고...
<고침> 경제(공기업부터 증권사까지 인사 공백…) 2013-07-04 07:51:16
중단됐다. 한국가스공사[036460]도 지난 4월 사임한 주강수 전 사장의 후임 인선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주주총회에서 후임을 정하려던 시도는 백지화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정부가 '주총을 오는 9일로 미뤄달라'고 요청해 인선 작업을 멈췄다"며 "인사검증 때문인지 청와대와 조율이...
공기업부터 증권사까지 인사 공백·파행 속출 2013-07-04 06:07:04
중단됐다. 한국가스공사[036460]도 지난 4월 사임한 주강수 전 사장의 후임 인선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주주총회에서 후임을 정하려던 시도는 백지화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정부가 '주총을 오는 9일로 미뤄달라'고 요청해 인선 작업을 멈췄다"며 "인사검증 때문인지 청와대와 조율이...
원전 공기업 퇴직후 3년간 협력업체 재취업 금지 2013-07-02 11:02:44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등 원전 관련 공기업간부들은 퇴직 후 3년간 협력업체 취업이 원천 금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납품 비리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의 후속 조치로 이러한 방안을 마련해 이달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수원, 한전기술[052690], 한전KPS[051600], 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전비리 징계 도중 사표받지 마라' 공기업에 지침 2013-06-26 06:12:04
기재부, 인사운영지침 개정 한수원 등에 통보 각종 비리에 연루돼 중징계에 회부된 공기업 임직원은 징계 절차 진행 도중 사표를 쓸 수 없게 됐다. 26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전력[015760],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인사운영에 관한...
정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종합3보) 2013-06-18 18:51:25
원자력안전규제 지원 사업을 통한 수입증대에 주력하고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중립적인 감독활동이미흡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석탄공사 김 사장은 공사의 과다부채 상황에도 이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보이지않은 점과 가스안전사고의 책임 등이 해임건의 사유가 됐다. D등급을 받은 기관장에는 원전 사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