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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 "미래 CEO 후보 대거 키운다" 2024-12-25 17:56:30
시너지를 위해 보험사 CEO를 핵심 계열사인 은행장에 선임한 점이 눈에 띈다. 신한금융은 자회사 본부장급 임원을 대표로 발탁해 핵심 계열사 CEO 후보군을 넓히고 있다. ○“비은행 경영 경험 갖춰야”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60)를 차기 국민은행장으로 선임했다. 자산 552조원, 임직원...
대기업 임원 승진 10%↓…"경기 침체에 슬림 경영 집중" 2024-12-24 17:45:38
국내 주요 대기업이 올 연말 인사에서 임원 승진자 수를 작년보다 10%가량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경기 둔화와 중국 기업의 추격, ‘트럼프 2.0 시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을 반영해 ‘슬림 경영’에 나선 기업이 늘었다는 의미다. 2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자산 기준 30대 대기업집단 가운데...
멈춰선 인선...공공기관 4곳 중 1곳 '리더십 공백' 2024-12-24 17:44:11
40여곳.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후임자 선임 지연으로 10개월째 기관장직을 유지하고 있고, 한전KPS와 한국전력기술은 신임 사장이 선임됐음에도 최종 결정 과정인 대통령 임명이 미뤄지면서 반년 째 전임 기관장이 업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에스알(SR)과 한국환경공단 등 이달 임기가 끝나는 기관들까지 더하면...
신한라이프, 인사·조직개편 단행…여성관리자 30%로 확대 2024-12-24 07:43:15
지난해 24명에서 35명으로 늘어나며 전체 임원과 부서장의 약 30%로 크게 확대됐다. 임원 평균연령은 49세, 팀·파트장급 평균 연령은 46세로 작년과 비슷한 수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부서장 인사는 고객 중심의 회사 경영 방침을 더욱 견고히 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고려아연, 내달 임시주총 안건 확정…이사수 상한·집중투표제 등 2024-12-23 19:48:55
했다. 앞서 MBK·영풍 측이 제안한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14명 이사 선임 안건도 모두 상정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소액주주 권한과 보호장치를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안건을 다음달 열리는 임시주총에 올리기로 의결했다. 안건에는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과 소수 주주 보호...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등 안건 상정…MBK "분쟁 장기화 의도"(종합) 2024-12-23 19:43:47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14명 이사 선임 안건도 모두 상정된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회사와 주주에게 도움 되는 것이라면 어떠한 안건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MBK·영풍은 보도자료를 내고 "표 대결 판세에서 불리한 최윤범 회장이 주주 간 분쟁 상황을 지속시키고 어떻게 하든 자신의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장인화號 포스코, 쇄신인사…철강·이차전지 등 사장 7명 교체(종합) 2024-12-23 19:13:01
임원으로는 5명이 신규 선임됐다. 포스코그룹 최초 여성 사업회사 대표를 역임한 포스코홀딩스 이유경 경영지원팀장이 포스코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해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으로 이동한다. 포스코 진영주 환경에너지기획실장, 포스코 이지은 강건재가전마케팅실장(상무보), 포스코이앤씨 안미선 구매계약실장,...
고려아연, 1월 23일 임시주총 안건 확정…이사 수 19명 상한설정 2024-12-23 19:02:47
영풍·MBK 연합이 제안했다. 앞서 MBK·영풍 측이 제안한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14명 이사 선임 안건도 모두 상정된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회사와 주주에게 도움 되는 것이라면 어떠한 안건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포스코, 철강도 위기감 고조…장인화 '고강도 쇄신' 꺼냈다 2024-12-23 18:54:58
사업시너지본부로 통합했다. 이번 인사로 포스코그룹 임원은 15% 줄었다. 승진도 전년 92명에서 62명으로 30% 넘게 축소했다. 이 과정에서 1963년 이전에 출생한 임원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도록 했다. 미래 성장을 놓치지 않겠다는 판단에 신사업 조직도 구성했다. 포스코는 원전 자가 발전, 수소생산 관련 협력을 전담...
포스코, 7개 계열사 수장 교체...임원 15% 감축 2024-12-23 18:49:43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신규 선임된 45명의 임원 중 여성 비율은 11%에 달한다. 포스코그룹은 주요 사업 조직도 정비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기존 총괄제(총괄-팀-담당) 대신 본부제를 도입해 의사결정 단계를 ‘본부-실’로 간소화한다. 특히 포스코는 사장 직속으로 고로안정화TF팀을 신설해 안전 담당 조직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