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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임원, 연휴 기간 '플로깅' 봉사 2022-10-04 18:32:35
진옥동 신한은행장(윗줄 가운데)과 신한은행 임원들이 지난 1~3일 연휴 기간 각자 자택 근처에서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봉사활동을 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자원순환보증금 운영 업무를 총괄하는 환경부 산하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진옥동 행장 등 신한은행 임원, 플로깅 자원봉사 2022-10-04 14:26:39
수거하면서 자원순환 제도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자원순환보증금 제도 활성화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앞서 2021년 6월 자원순환보증금 운영 업무를 총괄하는 '자원순환보증금 관리센터'의 자금관리...
[단독] 환경부 산하기관, 펀드 투자로 2억 날렸다 2022-09-29 13:47:40
분담금을 내는데 이를 관리하는 곳이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다.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정관 제43조 등은 분담금 재원을 기관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수익 사업은 환경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펀드 투자 전 환경부 장관의 어떤 허가도 받지 않았던...
"맥주병 반납 안했더니"…은행에 빈병 보증금 '552억' 쌓였다 2022-09-29 10:15:17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COSMO)’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이들 사업자들은 자원재활용법 제16조에 따른 재활용의무생산자다. 빈병 등 포장재의 재사용·재활용 의무가 기본적으로 생산자에게 있다. 하지만 이들은 센터의 설립과 유·무형의 재산형성, 운영 및 관리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혀 부담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게...
LG, 그룹 차원 첫 'ESG 보고서' 발간…구광모 "클린 테크 육성" 2022-09-28 10:00:01
재활용 프로세스 사업 구축(순환경제) ▲ LG CNS의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 각 계열사가 사업 특성에 맞춘 ESG 어젠다를 성과를 관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매년 그룹차원 ESG 보고서 발간…연내 기후변화 대응보고서도 발간 LG는 매년 그룹 차원의 ESG 보고서를 발행하고 홈페이지 내...
음향공학 박사들이 만든 스타트업, 글로벌 표준 기술로 '우뚝' [Geeks' Briefing] 2022-09-22 17:56:31
스타트업 지원 롯데건설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B.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 스타트업은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하며, 대상은 롯데건설과 협업이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7년 미만 스타트업이다. DT 기술, 드론 등 모니터링, 신소재 및 신공법, 주택 및 고객...
MZ세대가 주목하는 '착한 DX 스타트업' 2022-09-18 17:43:40
물류 스타트업 파스토와 물류센터 전용 자원 순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물류센터에서 나오는 폐기물의 90% 이상을 재활용할 계획이다. 물류센터에서는 다양한 폐기물이 나오기 때문에 정확한 폐기물량을 측정하기 어렵다. 리코는 폐기물 처리 플랫폼 업박스로 관련 배출량을 정확하게 파악해 감량과 재활용 계획을...
삼성전자, 2050년 '탄소중립' 선언…"혁신기술로 기후위기 극복" 2022-09-15 11:42:30
생애주기 자원순환 극대화삼성전자는 원료부터 폐기·재활용까지 전자제품의 모든 주기에 걸쳐 자원순환성을 높이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재활용 소재로 전자제품을 만들고 다 쓴 제품을 수거해 자원을 추출한 뒤 다시 이를 제품의 재료로 사용하는 '자원 순환 체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삼성전자는 자원순환...
삼성전자, 자동차 800만대 해당하는 탄소감축 나선다 2022-09-15 11:01:13
자원순환을 극대화해 지구 환경을 살리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특히 제품의 사용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제품의 에너지 효율 제고에 기술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탄소배출 저감에 동참하는 활동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메모리반도체·가전제품...
삼성전자, 신환경경영전략 선언…혁신기술로 2050년 탄소중립 달성 2022-09-15 11:00:01
줄이고, 원료부터 폐기까지 제품 전 생애에 걸쳐 자원순환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반도체는 초저전력 기술 확보를 통해 2025년 데이터센터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는 메모리의 전력 소비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폰,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PC, 모니터 등 7대 전자제품의 대표 모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