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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학교 건물 일부 붕괴…"최소 7명 사망" 2024-07-12 22:34:41
긴급 출동한 구조 대원이 군경과 함께 구조·수색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 학생 5명이 살아서 구조됐고 최소 7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사고 발생 시각이 아침 수업 시작 이후여서 사상자는 수십 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아프리카 최대 인구 대국인 나이지리아에서는 느슨한 규제와 건축 자재...
곰 습격에 사망한 연인…남자친구 "차라리 내가 당했다면" 2024-07-12 16:33:14
구조 책임자인 댄 바누는 언론에 "다이애나가 '곰이 점점 더 가까이 와요'라고 소리쳤다"며 "그녀는 겁에 질려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조 대원들이 다이애나의 시신을 수습하러 갔을 때, 곰은 그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고 한다. 곰은 결국 총에 맞아 사살됐다. 산악 구조 서비스 '살바몬트 루마니아'의 사빈...
폭우에 마을 통째로 고립.."주민 구조 중" 2024-07-10 06:12:42
소방당국은 침수된 마을로 진입해 주민을 구조 중이며 주민 일부는 펜션과 음식점 옥상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면사무소와 교회로 20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주민 2명이 연락 두절된 것으로 보고 이들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 상황이 급하다 보니 아직 정확한...
유엔 안보리, 우크라 아동병원 러 공습 논의…"전쟁범죄" 성토 2024-07-10 01:50:06
응급 구조대원들은 공원과 길거리에 놓인 침대 위에서 어린이 환자들을 확인했고, 의료진과 함께 신속하게 환자 분류 작업을 진행했다"고 소개하며 "우크라이나 전역의 의료 및 민간 인프라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매우 우려스러운 조직적 공격 패턴의 일부"라고 규정했다. 니콜라 드 리비에르 주유엔 프랑스 대사 역시...
몸던져 아기 감싸고, 바늘꽂고 대피…키이우 아동병원에 미사일 2024-07-09 09:53:45
구조 대원들이 인근으로 대피하는 등 혼란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러시아는 오크흐마트디트 병원 외에도 키이우 시내에 있는 다른 산부인과 병원을 비롯해 시내 곳곳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이날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서는 최소 3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이날 어린이병원...
도로 달리던 SUV 3m 아래 추락…운전자 중상 2024-07-08 22:07:36
추락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이날 오후 3시 45분께 사고 난 SUV에서 60대 운전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대퇴골, 목, 왼쪽 복부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남편과 연락이 안돼요"…옥천서 11시간 만에 심정지 발견 2024-07-08 21:15:39
고립돼 이 중 8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대피 명령이 떨어지기도 전에 주택가 논밭이 잠긴 마을에서 주민들은 서로의 휴대전화로 생사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고립된 주민을 등에 업고 물이 찬 마을을 빠져나오는가 하면, 탈진한 주민들을 리어카에 태워 날랐다. 임동면 외에도 안동에서는...
[단독] 얼굴에 소화기 뿌리고 차량 탈취…30대 女의 만행 2024-07-08 17:21:05
대원이 B씨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자동차 문을 절단하게 되는 등 차량도 파손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고 현장에서 차키를 들고 도주했다. 다음날 오전 3시 20분께 A씨는 길음동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1층 옥내소화전 밸브를 임의로 개방하고, 소화경보를 듣고 달려와 밸브를 잠그려는 관리직원에게 분말소화기를...
인니서 폭우 산사태로 금광 매몰…"최소 11명 사망·19명 실종" 2024-07-08 16:08:03
후 구조대원들은 지금까지 주검 11구를 수습하고 부상자 5명을 구했다. 구조당국은 실종 상태인 19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폭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 현장 인근에서는 지난 6일부터 폭우가 계속 내리고 있다. 폭우로 강둑이 붕괴하면서 보네 발랑고의 약 300가구가 피해를 봤고 주민...
우기 맞은 네팔서 폭우…이틀새 11명 사망 2024-07-07 17:58:04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조대원들은 중장비를 동원해 산사태로 막힌 도로들을 개통하는 등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네팔 남동부에서는 거의 매년 인접한 인도 비하르주에 홍수를 일으키는 코시강 강물이 불어 위험 수준을 이상이 된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당국은 강 주변 주민들에게 홍수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