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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농사 하면서 '논농사' 허위 신청…술술 새는 농업직불금 2017-07-25 07:08:00
238만원을 수령한 서원구 현도면 농민 4명에게 회수 처분이 내려졌다. 같은 기간 총 47만원을 부당하게 수령한 상당구 문의면 농민 2명도 이 돈을 반납하라는 연락이 갔다.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상 농민들이 농업직불금을 신청하면 시·군이 서류심사와 심사위원회 심사, 현장심사를 하며 지자체 의뢰를...
승용차 비탈길 굴러 애견샵 돌진…인명피해 없어 2017-07-24 18:00:10
= 24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애견샵에 A(70)씨가 몰던 오피러스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점 출입문 유리창과 승용차가 파손됐다. 사고 당시 애견샵에는 종업원 2명이 있었지만, 출입문과 떨어져 있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비탈길에서 주차하다가 조작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실의에 빠진 청주 이재민 돕자" 자원봉사자들 복구 '구슬땀'(종합) 2017-07-18 18:19:51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서 침수된 가옥 정비를 도운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날도 상당구 미원면에 기동대원 260명을 보내 시름에 빠진 이재민을 위로하고 대민 지원에 나섰다. 공군사관학교 장병 270여명은 이날 오송읍과 남일면 등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피해복구 작업을 했다. 사관생도들도 현재 실시 중인 하계군사훈련을...
경부고속도로서 승용차가 화물차 추돌…1명 사망 2017-07-18 17:13:17
= 18일 오후 2시 40분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A(35)씨가 몰던 K3 승용차가 앞서가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도로변 가드레일을 뚫고 1.5m 비탈을 굴러 넘어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B(50)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앞서 달리던...
"실의에 빠진 청주 이재민 돕자" 자원봉사자들 복구 '구슬땀' 2017-07-18 11:48:16
복구에 나서고 있다. 지난 17일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서 침수된 가옥 정비를 도운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날도 상당구 미원면에 기동대원 260명을 보내 시름에 빠진 이재민을 위로하고 대민 지원에 나섰다. 충북도 의회사무처와 농업기술원 등 도 산하 직원 80여명도 미원면에서 유실된 시설 복구를 도왔다. 충복도 새마을회...
59㎡ 타입 마감 임박에 수요층 관심 집중… 서청주파크자이 2017-07-17 15:25:52
지상 25층, 18개 동, 총 1,495가구 단일 규모 대단지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59~110㎡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59가구, 74㎡ 334가구, 84㎡ 855가구, 110㎡ 147가구 등으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3-1(죽림사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물없어 아기 분유도 못 타"…청주 홍수 이재민 '이중고' 2017-07-16 19:39:24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고 서원구 사직동 등 시내 곳곳에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하자 한전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했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는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며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피해를 점검하기 위해 계속 순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청주에는 기상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은 양의...
오르락내리락 물폭탄 중부 강타…하늘 뚫린 청주 22년만의 홍수 2017-07-16 17:29:17
청주 흥덕구 복대동·오송읍·옥산면과 서원구 사직동 등 시내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충북지역 전체적으로는 소방본부에 접수된 침수 신고만 500여건에 달했다. 계곡 물이 급격히 불면서 괴산군 청천계곡을 찾은 나들이객 100여명의 발이 묶이는 등 고립사고도 잇따랐다. 소방본부에는 이날 하루...
차 물에 둥둥, 119 보트타고 수색…청주 22년만 홍수악몽 2017-07-16 16:59:04
발생했고 서원구 사직동 등 시내 곳곳에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했다. 학교 등 공공기관의 피해도 이어졌다. 청주 운호고는 어른 허리 높이 만큼 물이 잠기면서 본관 1층 건물이 침수돼 출입이 금지됐다. 청주 중앙여고는 급식소와 인접한 전파관리소 옹벽 붕괴로 급식소가 일부 파손됐으며, 상당량의 빗물도 유입됐다....
청주 22년만의 홍수…290㎜ 비, 침수·정전·단수 '아수라장' 2017-07-16 13:23:18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고 서원구 사직동 등 시내 곳곳에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조치에 나섰다. 복대동을 비롯, 시내 일부 아파트에는 정전으로 인한 상수도 펌프 고장으로 단수 사고가 발생했다. 학교 교실과 급식소 침수가 이어지면서 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외출 자제를 요청했다. 무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