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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기내식시설 신축현장 불…2명 부상(종합2보) 2018-03-25 15:02:52
현장에 있던 작업자들이 인명피해 없이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재 현장은 인천공항 활주로에서 직선거리로 2㎞가량 떨어져 있어 이날 항공기 이착륙을 비롯한 공항 운영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에서 용접작업을 했다"는 현장 관계자...
[뉴스줌인] SKT,`전자투표제 실험`...주주총회의 의미는 `소통` 2018-03-22 07:58:00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가 열리면 아래층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직원주주` 자격으로 자리를 메운다. 로마의 방패병처럼 한데 모인 이들의 임무는 주주총회의 원활한 진행이다. 의장이 총회 의안을 읽어내려가면 직원주주 가운데 누군가가 홀연히 "의장!"을 외치고, 안건이 통과되어야 하는 정당성을 짐짓 강조하고,...
"김정남 암살 북한인들, VX 묻은 손 씻으란 말도 안 해" 2018-03-20 17:16:01
조심하면서 아래층 화장실로 달려가 손을 씻은 이유를 묻는 말에는 성공하면 즉각 자리를 피하라는 지시를 받은데다 기름기와 냄새, 불쾌한 느낌 때문에 스스로 판단해 그렇게 행동했다고 답했다. 이러한 진술이 사실이라면 북한인 용의자들은 김정남 암살에 동원된 동남아 출신 여성들의 생사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는...
양변기 부품 '45년 외길' 걸은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사장 2018-03-14 17:45:08
사장은 “기존 방식은 욕실 급·배수 배관을 아래층 천장에 설치하는 층하(層下)배관이기 때문에 물 빠짐 소음이나 생활소음이 아랫집으로 전달된다”며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층상(層上)배관이어서 이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초절수 양변기(벽배수형), 욕실 바닥배수구, 욕조용 배수...
광주 아파트 화재, 암 투병 중이던 70대 사망 2018-03-11 11:13:07
아파트 욕실 전체와 거실 일부도 태웠다. 아래층 주민은 위층에서 물이 흘러내리고 약하게 타는 냄새가 나자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김씨 혼자 있었으며, 창문이 모두 닫혀 있어 불이 번지거나 연기가 밖으로 새 나오지 않아 이웃 주민들이 대피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아파트 화재에서...
광주 아파트 20층서 화재…거동 불편 70대 숨져(종합) 2018-03-11 09:14:27
채 발견됐다. 아래층 주민은 위층에서 물이 흘러내리고 약하게 타는 냄새가 나자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불이 날 당시 집 안에는 김씨 혼자 있었으며, 창문이 모두 닫혀 있어 불이 번지거나 연기가 밖으로 새 나오지 않아 이웃 주민들이 대피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수년째 암 투병 중으로, 거동이 불편했던...
광주 아파트 20층서 화재…1명 숨져 2018-03-11 06:32:58
태우고 신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아래층 주민이 위층에서 물이 흘러내리고 약하게 타는 냄새가 나자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당시 집 안에는 김씨 혼자 있었으며 집안 창문이 모두 닫혀 있어 불이 번지거나 밖으로 연기가 나지 않아 대피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책마을] 신을 닮은 초인간… 우리가 바라는 미래일까 2018-03-08 17:14:51
뇌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어가 점점 더 아래층의 신경세포를 스캔하며 복잡하게 얽힌 구조를 3차원 지도로 만든다. 동시에 신경활동을 컴퓨터 하드웨어에서 모델링할 코드를 작성한다. 이런 작업이 끝나면 수술대 위의 인체는 더 이상 필요 없다. 동물로서의 생명이 끝나고 기계로서의 생명이 시작된다. 미국 카네기멜론대...
실내활동 많은 겨울철, 층간소음 분쟁도 많다 2018-02-14 06:00:04
불편을 호소하는 주거 위치를 따져보면 역시 아래층이 69.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하지만 위층이 층간소음을 호소하는 사례도 23.2%나 됐다. 시는 "아래층의 지나친 항의와 우퍼 스피커 설치 등으로 인한 보복 소음으로 위층 거주자가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는 "층간소음 갈등이 일어났을...
김여정 경호원, 눈빛부터 다른 `혈통보호` 2018-02-09 18:24:14
아래층으로 내려갈 때 김 상임위원장과 김 제1부부장 주변으로는 남측 경호원들과 북측 경호원들이 더욱 밀착해 주변을 경계했다.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도 함께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했지만, 경호요원들은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에게 집중적으로 배치됐다. 앞뒤로 늘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