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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적정수준 임금인상 필요"…재계 "경쟁력 약화 우려"(종합) 2015-03-13 13:15:23
최 부총리는 "무엇보다 청년 취업을 위해 힘써달라"면서 ▲30조원 규모의 기업투자촉진 프로그램의 적극 활용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계기로 한 외국인 투자유치 ▲민간투자사업 적극 참여 등을 재계에 주문했다.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관련해서는 "사회적 대타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제계에서도 양보하고...
최경환 "적정수준 임금인상·협력업체에 적정대가 지급해야" 2015-03-13 12:00:04
등 핵심분야의 체질개선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투자를 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천은 바로 기업이기 때문에 경제계가 적극 협력해야만 결실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무엇보다 청년 취업을 위해 힘써달라"면서 ▲30조원 규모의 기업투자촉진 프로그램의 적극 활용 ▲한중...
19가지 청년실태 낱낱이 `공개` 2015-03-03 07:25:20
모였습니다. 주말동안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의 2030정책참여단이 우리나라 청년들의 다양한 문제들을 긁어모아 발표대회를 열었습니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앵커> 우리 청년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따지자면 셀수 없이 많죠. 가장 시급한 취업문제부터 시작해서 주거문제라든지 몇가지가 벌써부터 생각이 나는데, 어떤...
[뉴스&이슈] 청년실태 19개과제 낱낱이 공개 2015-03-02 10:41:01
모였습니다. 주말동안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의 2030정책참여단이 우리나라 청년들의 다양한 문제들을 긁어모아 발표대회를 열었습니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앵커> 우리 청년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따지자면 셀수 없이 많죠. 가장 시급한 취업문제부터 시작해서 주거문제라든지 몇가지가 벌써부터 생각이 나는데, 어떤...
정운찬 "동반성장이 위기 극복 유일한 길"<경제학회>(종합2보) 2015-02-24 16:35:56
경희대 조교수 등은 중소기업의 청년 취업을 독려하기 위해 최저 임금인상률을 반영해 임금을 인상하는 중소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한대 강현구 교수는 중국 직접투자의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에 위안화 특구를 조성하고 위안화를 매개로 하는 한중 합작 금융기관을 설립하는 등...
정운찬 "정부, 양극화 완화에 아예 관심없어"<경제학회>(종합) 2015-02-24 15:21:09
경희대 조교수 등은 중소기업의 청년 취업을 독려하기 위해 최저 임금인상률을 반영해 임금을 인상하는 중소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한대 강현구 교수는 중국 직접투자의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에 위안화 특구를 조성하고 위안화를 매개로 하는 한중 합작 금융기관을 설립하는 등...
<'최씨 아저씨' 만난 대학생들 "정규직도 안정적이지 않다"> 2015-01-26 21:43:21
참여 대학생은 "눈을 낮춰서 중소기업에 취업하라고 하지 말고 중소기업이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 등 지원을 해달라"는 건의를 내놓기도했다. 최 부총리는 "스펙 8개가 기본이라는데도 취업이 안 되는 청년들을 보면 부모세대, 선배 세대로서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며 "청년실업 해소를 경제 정책의...
40시간 밀착 멘토링·500만원 지원…여성 벤처꿈나무 年 50팀 창업 도와 2015-01-09 07:03:05
기준). 업계는 이러한 현상을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동력과 민간이 함께하는 동업자 정신에 있다고 보고 있다.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이은정·이하 협회)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 여성벤처업 기업인 양성에 일조하고 있다.협회는 2011년부터 ‘여성벤처활성화 사업’을 통해 청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中企직원 우리사주 장기보유後 처분시 관련 근소세 전액 감면(종합) 2015-01-08 16:18:57
"단군 이래 최고 스펙을 가졌다는 여러분이 제대로 된 직장을 갖기 힘들고대학등록금이 빚으로 남는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기성세대의 일원으로서 안타까운마음이 앞서고, 어떻게 하면 '노력한만큼 보상받고 기회를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대학가에 정부의 경제...
<연초부터 현장 누비는 최경환 부총리…"소통 강화에 중점">(종합) 2015-01-08 14:45:30
부총리는 "그런 참여와 비판이 고맙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오죽 답답하고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어 미안하기도 하고 경제부총리로서 어깨가 무겁다"며 "기성세대의 일원으로서 노력한만큼 보상받고 기회를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경희대에는 최 부총리의 경제 정책에 낙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