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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허리' 중견기업 규모 韓 세계 최저 수준" 2013-01-02 06:15:05
경제국의 경우 중견기업 분류 기준이 다른 점을 고려하더라도우리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미들 파워'를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연 매출액 100만~5천만유로(약 700억원)가 중견기업 기준인 독일은 전체 360만개 기업 가운데 43만개(11.8%)가 이에 해당했다. 고용 인원도 1천184만명으로 전체46%에...
전국 월셋값 상승세, 12월에 주춤 2013-01-02 06:00:33
월세가격은 아파트만 0.2% 상승했고 나머지 유형은 보합을 나타냈다. 수도권의 경우 아파트만 0.1% 올랐고 연립·다세대는 0.1% 내렸다. 작년 한해 수도권 월세가격은 0.5% 떨어져, 2011년 2.6%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1년 동안 월세가격은 강북이 0.2% 오르고 강남은 1.6% 내려, 서울이 전체적으로0....
<`하후상박' 시대 끝났다…자산시장 영향은> 2013-01-02 04:59:09
"일본 금융사의 경우 이미 1947년에서 1949년 사이태어난 `단카이'(團塊) 세대를 타깃으로 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한국 주식시장에도 금융자산이 축적된 50∼60대가 대표적 투자주체로 자리잡았다"며 "종자돈을 가진 중장년층 가계가 주식과 파생상품에 적극적으로투자해 자본소득을 얻어내는...
금융당국 "이동통신 3사 상대 `법적조치' 검토" 2013-01-02 04:55:44
절반을 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들어 "공익성을 인정해 낮은수수료율을 적용해야 한다"는 통신사의 요구도 일축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통신사의 주장은 중소가맹점 수수료를 낮추고 대형가맹점 수수료를 높여 경제민주화를 실현하는 여전법을 전면 부인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2013-01-01 17:07:39
소득)의 50~150%를 벌어들이는 소득 중간층이다. 2011년의 경우 연간 가처분 소득이 1590만~4771만원이면 중산층에 들어간다. 중산층 소득이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8년간 54.2%에서 48.1%로 떨어졌다. 핵심 소비집단이 돼야 할 중산층이 전체 소득의 절반도 못 가져갔다는 의미다. 이 대목에서 ‘중산층 70%...
새해 예산에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미반영 `논란' 2013-01-01 16:52:54
정부안을 수용할 경우 부지매입비의 대전시 부담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예산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실제로 예결위가 기획재정부 제안을 수용해175억원을 예산에 반영했을 경우 전체 부지매입비의 50%를 재정 여력이 없는 대전시가 부담해야 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베이비부머, 원룸주택 '과잉 투자' 주의보 2013-01-01 16:26:15
비해 땅값이 저렴한 중소도시의 경우 수익형 부동산 공급과잉 우려가 높다고 지적한다. 작년 11월까지 지방 도시형 생활주택의 전년 대비 인·허가 증가율은 61%로 수도권(53%)보다 더 높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금감원이 안내한 단독형 실손보험 가입 요령> 2013-01-01 12:00:26
판매돼 보험계약자가 가입 여부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손보험은 중복가입해도 하나의 상품에 가입할 때와 같은 보험금이 나오기 때문이다. 실손보험 가입 여부는 생보협회와 손보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도 단독형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 의료비 100%를...
<공공기관 감사에 낙하산 범람 이유는> 2013-01-01 04:57:10
있다. 공공기관 상임감사의 경우 2008년부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상임감사의 업무추진 실적이 추가됐고, 매년 직무수행자격 평가도 받는다. 평가 결과는 상임감사의 성과급 지급과 인사 참고 자료로 활용되는 데 그치고 있다. 비상임감사는 평가에서 제외된다. kaka@yna.co.kr chopark@yna.co.kr(끝)<저...
`새해 내 카드 살펴보자'…부가혜택 절반 축소 2013-01-01 04:55:39
기준을 강화한다. 기존에 카드별로 다양한 조건을걸었으나 7월부터는 연회비 5천 원일 경우 연간 360만원, 1만원이면 연간 600만원이상을 써야 연회비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씨티카드를 통한 국외 거래 시 플래티늄카드, 비자 시그니처 등은 수수료가 없었으나 1월부터 0.25%의 비용이 부과된다. VIP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