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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총괄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 새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2013-01-01 16:55:15
결과들도 나올 것으로 그룹 측은 보고 있다. 최 회장이 강조해온 ‘수출 드라이브’ 전략은 최대 수출 실적이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sk그룹은 지난해 sk이노베이션, sk케미칼, skc, sk하이닉스 등 제조 부문에서 600억달러(약 64조2000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했다. sk그룹 관계자는 “그룹 전체 매출의 74%로,...
새해 예산에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미반영 `논란' 2013-01-01 16:52:54
"이런 결과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달 중순 '선(先) 국고 지원을 해서라도 과학벨트의 성공적 추진을 이루겠다'고 약속한 것과 배치되는 것"이라며 "전 국민에게 한 공약을 이렇게 헌신짝처럼 버려도 되느냐"고 비판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공동의장 김형돈 등)도 이날 성명에서...
[취재수첩] '곡선의 힘' 한경 청년신춘문예 2013-01-01 16:44:54
남들과 다른, 자기만의 삶을 살아온 결과 아닐까.《곡선이 이긴다》(유영만 외 지음, 리더스북)라는 책에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는 곡선 위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삶이 사색을 하라고, 깊은 통찰을 얻으라고 마련해준 곡선의 시공간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나만의 꿈을 깨닫는다. 그것 없이 외부에서 주어진 남의...
[한경포럼] '박근혜 외교'가 궁금하다 2013-01-01 16:44:30
결과 한국은 북한에 계속 끌려다니기만 했다. 물론 안보도 보장받지 못했다.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눈치를 보며 국내 정치적 파워게임에 몰입하다가 망국의 슬픔을 겪었던 100여년 전의 교훈도 되새겨야 한다.역사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지도자의 리더십은 그래서 중요하다.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차기정부는...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외친다.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이는 구호들이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점이 문제다. 결코 공짜 점심은 없는 법이다. 1990년대 중반 우루과이라운드 논쟁이 한창일 때 한국의 어느 대통령은 “농업을 보호할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을 양보해도 좋다”는 주장을 폈다. 약자와 고향을 보호하고 식량안보도 지...
지지부진 1조원대 대형 PF사업장 '구조조정' 2013-01-01 16:27:03
공모형 pf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조정 신청을 받은 결과 아산 배방과 일산 킨텍스 등 2곳이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발표했다. 2곳의 사업 규모는 총 1조4000억원에 이른다.아산 배방 복합단지개발 pf사업자인 펜타포트개발은 이미 완공된 주거·상업시설 분양 실패로 손실이 가중됨에 따라 사업기간을 2014년 12월로 2년...
한류 '끼' 수혈한 할리우드 영화 봇물 2013-01-01 16:19:29
확대하려는 한국 영화인들의 도전이 맞물린 결과다. 선두 주자는 오는 9일 국내 개봉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주연한 배두나다. 과거와 미래에 걸쳐 500년간의 시공을 초월해 인연의 끈을 보여주는 대작이다. 배두나는 2144년 미래의 서울에 등장하는 ‘손미-451’이란 복제인간 역을 맡았다....
[2013 대전망] 포스코, 품질경영 내세워 위기 극복 2013-01-01 15:30:48
평가한 결과 지난해에도 1위에 올라 3년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8월 포스코패밀리 기술 콘퍼런스에서 “저성장·저수익 시대에 우리가 살아남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경기불황 대처 차원이 아닌 근본적인 의식 변화와 체질 개선을 통한 장기적 기술경쟁력 우위 확보가 필요하다”며 품질경영에...
[2013 대전망] 에쓰오일, 정유·윤활유·석유화학 부문 경쟁력 강화 2013-01-01 15:30:43
불황기에도 시설투자에 적극 나선 결과 핵심 사업인 석유사업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쓰오일은 정유부문에서 고도화 시설투자를 지속해 석유화학부문에서 고부가가치 하류부문으로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에쓰오일은 지난해에 3년간 1조3000억원을 투자한 울산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를...
새해예산 342조원 국회 통과 2013-01-01 15:24:17
`박근혜 정부`의 첫 살림살이인 한 예산안은 당초 정부안에 비해 5천억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복지 및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중심으로 4조3천700억원이 증액됐지만 다른분야에서 4조9천100억원이 감액됐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총지출의 30%에 육박하는 복지예산이 마련되면서 사실상 보편적복지가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