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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태풍 마이삭 간접 영향…기상청 "피해 가능성 높아" 2020-08-31 11:59:25
클 수 있다고 했다. 입간판이나 천막 등 야외 시설물과 비닐하우스, 양식장 등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일본 남쪽의 고기압과 한반도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 간 힘 균형 등의 영향으로 경로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태풍 바비에 하늘길 끊긴 제주…항공기 330여편 결항 2020-08-26 09:14:02
도는 화훼재배 농가의 비닐하우스 피해 예방을 위해 비닐하우스 밀폐 및 고정, 주변 배수로 확보 등을 당부하는 문자를 발송했다. 대형공사장과 도로변 날림 우려 시설물 점검, 17개 정수장과 8개 하수처리장의 정전에 대비해 비상발전기 작동 여부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도 24일부터 비상 근무체제에...
BNK경남은행, 합천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구슬땀' 2020-08-21 15:34:24
범람하고 제방이 유실되면서 황강 주변에 위치한 농경지 침수 435ha, 하우스 300동, 주택 63건, 축사 8동 3340마리(한우 313, 돼지 3000, 염소 27)가 피해를 입었다. 황강 하류지역인 쌍책면은 침수주택 25가구 및 비닐하우스 150동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집중됐다. BNK경남은행 봉사자들은 조를 나눠 비닐하우스 안...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합천·담양 수해 복구 봉사활동 구슬땀 2020-08-20 09:30:00
마스크는 벗지 않았다. 자원봉사자들은 농장 배수 작업, 비닐 하우스 토사 제거, 축사 정리, 수해 주택 가구 정리 등 기초 복구 작업에 주력했다. 코로나19로 자원봉사 인력이 줄어들면서 후순위로 밀린 복구 작업들이었다. 2017년 SK SUNNY로 활동한 대학생 김시연 씨는 “뉴스에 끊임없이 보도되는 수해 현장을 보고 어떻...
경일대 학생들, 전남 곡성에서 수해복구 구슬땀 2020-08-18 17:10:41
함께 빗물과 토사가 들이쳐 엉망이 된 비닐하우스를 보수하고, 농작물을 복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일대 총학생회장 정경호(신재생에너지학부 4년)씨는 “50도가 넘는 찜통 같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일을 하니 땀이 비 오듯 쏟아졌지만 영·호남이 어려움을 함께 나눈다는 생각으로 힘든 줄 모르고...
농민들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NH 사람들 2020-08-15 11:00:02
직원 30여명이 집중호우로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복구하고 배수로 토사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재식 대표는 “집중호우 피해자를 대상으로 신규자금을 지원하고 기존 대출 기한연장 및 재대출 이자 납입 유예 등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피해복구 여신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도 즉각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7일...
‘동치미’ 방은희, 충격 고백 “지금까지 30번 넘게 이사 다녀” 2020-08-14 17:30:00
사정 때문에 비닐하우스에서 산 적이 있는데, 전혀 힘들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빗소리가 들리고 햇살이 비추는 게 낭만적으로 느껴져 마냥 행복했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또 방은희는 “이혼한 엄마를 따라 처음으로 아파트로 이사를 한 적이 있는데, 너무 숨이 막히고 답답해서 이틀 만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NH농협은행, 전국 33곳에서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 지원 2020-08-14 10:39:23
은행 중앙본부와 전국 영업본부 직원들이 연이어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들어 13일까지 전국 33개 지역에서 임직원 783명이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침수 농가 복구, 축사 재건, 비닐하우스 폐기물 처리 등을 돕고 식료품과 건축 자재 등 물품을 전달했다. hye1@yna.co.kr (끝)...
수해 피해 막심한데…경기도, 대북지원사업 시동 2020-08-12 11:03:47
지역은 최근 한 달 넘게 이어진 농가와 도로가 침수되는 등 홍수로 피해가 적잖은 상황이다. 경기도는 이날 아침 7시 기준 경기도 전역 237세대에 거주하는 410여 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비닐하우스는 8600여 동이 침수됐고, 500채 넘는 주택에도 물이 들어차는 등 시설 피해도 잇따랐다. 경기 안성 죽산면에서는 지난...
이낙연 "비닐하우스 농사가 호우 피해 더 키워" 2020-08-11 15:15:38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닐하우스 농사가 집중호우 피해를 더 키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1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 일대 수해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비 피해가 커지는 이유에 대해 "기후 변화도 있지만 하우스 농사가 늘어나면서 비를 흡수하는 면적이 그만큼 줄어들었다"며 "하우스가 있는 데는 비를 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