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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 달 넘게 유병언 추정 시신 증거물 방치 2014-07-22 08:41:27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의 머리카락과 뼈 등 증거물을 40일간 현장에 방치한 사실이 드러났다.22일 전남 순천시 서면 신촌리 매실 밭에는 흰 머리카락 한 움큼과 피부, 뼈 조각 등이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지난달 12일 이곳에서 발견된 시신은 부패와 백골화로 얼굴 인식, 지문 채취 등 신원확인이 불가능한...
`얼빠진 수사` 유병언 신원 확인만 40일?··현장 증거물도 방치 2014-07-22 08:31:51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의 머리카락과 뼈 등 증거물을 40일간 현장에 방치한 사실도 드러났다. 22일 전남 순천시 서면 신촌리 매실 밭에는 흰 머리카락 한 움큼과 피부, 뼈 조각 등이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 경찰은 이날 언론 보도가 나오자 뒤늦게 현장 보존을 위한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취재진을 통제했지만...
유병언 사체 발견, 네티즌들 반응이… 충격 2014-07-22 08:25:35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전남 순천에서 발견됐다. 22일 검경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유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사체를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 한 매실밭에서 발견했다. 사체가 발견된 매실밭은 지난 5월 말까지 유 전 회장이 머물렀던 별장과 불과 2~3km정도 떨어진 곳이다.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유병언 추정 변사체 의문투성이··"18일만에 백골 불가능" 2014-07-22 08:14:32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지만, 아직까지 단정할 수 없는 여러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유씨로 추정되는 시신은 지난달 12일께 순천 송치재 휴게소로부터 2.5km 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부패한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은 겨울점퍼에 벙거지를 썼으며 하늘을...
[속보] 유병언 추정 사체 정밀 감식…장례식장서 40일 간 방치 '충격' 2014-07-22 08:06:45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오늘(22일) 새벽 3시 55분 순천 장례식장을 떠나 서울 국과수 분원으로 이송됐다.국과수 직원들은 정밀 감식을 위해 유 전 회장 추정 시신을 서울 국과수 분원으로 옮겼다.유 전 회장으로 의심되는 시신은 발견 직후 순천 장례식장으로 옮겨져 지난달 12일부터 지금까지 40일 간...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구원파 신도 반응 봤더니 "말도 안돼" 2014-07-22 07:26:52
유병언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전남 순천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에 구원파 신도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22일 이태종 기독교복음침례회 평신도복음선교회 임시 대변인은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하는데 지금으로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유병언 변사체 발견··사망원인은 무엇? 3가지 가능성 `주목` 2014-07-22 06:57:33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되면서 그의 사망 원인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유씨로 추정되는 시신은 지난달 12일께 순천 송치재 휴게소로부터 2.5km 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부패한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은 겨울점퍼에 벙거지를 썼으며 하늘을 바라본...
'유병언 추정 시신, 거의 반백골화' … 경찰, "시신, 유씨 거의 확실" 2014-07-22 06:23:20
전 세모그룹 회장(73)으로 보이는 시신은 발견 당시 거의 반백골화였을 정도로 상당히 훼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22일 경찰에 따르면 변사체는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 거리의 매실 밭에서 소주병, 막걸리병 등과 함께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시신은 겨울 점퍼에 벙거지를...
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유병언 사망 시나리오 3가지는? 2014-07-22 06:16:13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되면서 사망 원인에 대한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검경 등에 따르면 유씨로 추정되는 시신은 지난달 12일께 순천 송치재 휴게소로부터 2.5km 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부패한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은 겨울점퍼에 벙거지를 썼으며 하늘을 바라본 상태로 누워...
경찰, 유병언 추정 변사체 40일 만에 확인…순천 별장 10분거리 매실밭서 부패된 채 발견 2014-07-22 02:19:15
] 검찰과 경찰은 도주 중이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지난달 12일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체의 주인공을 유씨로 추정하는 데 40일이나 걸렸다. 통상 유전자 검사에 사흘가량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검경이 변사체를 유 전 회장으로 추정하는 데 극도로 신중한 태도를 유지한 것이다. 검경이 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