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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와 드론 공습 주고받아…항공편 임시중단 2025-01-11 18:35:52
사라토프 등지의 공항에서는 안전을 이유로 비행기 운항을 당분간 하지 않기로 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자국 영토와 점령지를 노리고 우크라이나군이 날려 보낸 85대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측도 밤사이 러시아군의 드론 공습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블랙박스,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정지…전문가 "셧다운 가능성"(종합) 2025-01-11 15:34:13
블랙박스인 비행기록장치(FDR)와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 둘다에 충돌 전 마지막 4분간의 기록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항공 운항 전문가들은 사고기가 조류와 충돌한 이후 양쪽 엔진이 고장 나 기체가 전원 셧다운(공급 중단) 상태에 빠지면서 기록이 끊겼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없어"…제주항공 참사 원인 파악은 2025-01-11 14:24:40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 사고기 비행기록장치(FDR)와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를 분석한 결과, 항공기가 로컬라이저에 충돌하기 약 4분 전부터 두 장치 모두에 자료 저장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11일 밝혔다. 항철위는 사고 조사 과정에서 자료가 저장되지 않은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사고기는 지난달...
항철위 "블랙박스, 사고 4분 전부터 기록 안 돼…원인 파악 중" 2025-01-11 14:09:25
11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 사고기 비행기록장치(FDR)와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를 분석한 결과 항공기가 로컬라이저에 충돌하기 약 4분 전부터 두 장치 모두에 자료 저장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항철위는 사고 조사 과정에서 자료가 저장되지 않은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사고기는 지난달...
[속보] "제주항공 사고기 블랙박스, 충돌 4분 전부터 저장 안 돼" 2025-01-11 13:55:45
11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 사고기 비행기록장치(FDR)와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를 분석한 결과 항공기가 로컬라이저에 충돌하기 약 4분 전부터 두 장치 모두에 자료 저장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항철위는 사고 조사 과정에서 자료가 저장되지 않은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사고기는 지난달...
정부, 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에 "긴급생계비 300만원 지급" 2025-01-10 09:16:5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5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긴급돌봄은 개별적인 상황을 고려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한도와 대상을 확대해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며 "유가족별로 지정된 전담 공무원을 유지하며 필요한 사항을 세심히 파악해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본적으로 6개월간 보관되던 유류품에...
정부,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에 "오늘 긴급생계비 300만원 지급" 2025-01-10 08:52:2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5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긴급돌봄은 개별적인 상황을 고려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한도와 대상을 확대해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며 "유가족별로 지정된 전담 공무원을 유지하며 필요한 사항을 세심히 파악해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본적으로 6개월간 보관되던 유류품에...
태국 대기질 급속 악화…방콕시, 드라이아이스 살포 실험 2025-01-09 11:44:50
'안전' 수준…총리, 긴급 대책 마련 지시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대기 오염이 '위험 수준'으로 급속히 악화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9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카오솟 등에 따르면 전날 기준 태국 전국 77개 주 가운데 7개 주에서만 대기질이 안전한 상태로 나타났다. 수도 방콕을...
목포 아시아나의 교훈도 무용지물…30년만에 되풀이된 계기착륙시설 참사 2025-01-09 10:34:37
설치돼 있을 경우 육안으로 직접 비행을 하지 않고 방위각시설, 활공각시설, 표지시설 등의 도움으로 악천후에서 전방 시야가 심각히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착륙이 가능하다. 당시 항공 관계자들은 해당 사고에 대해 "사고 당시 목포공항 일대의 시정거리가 2600m였던 점을 비춰볼 때 계기착륙시설만 있었다면 해당 참사를...
숱한 논란에도 정치논리로 건립…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무안공항 2025-01-08 17:43:08
2017년 관제 인력 부족에 따른 안전사고를 우려해 야간 운행 제한을 시도했지만, 지역사회 반발로 무산됐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출신인 심재동 세한대 항공정비학과 교수는 “몇 분 사이로 쉴 새 없이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인천·김포공항과 달리 수익성과 이용률이 극히 낮은 공항은 안전 투자에 소홀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