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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트 피크닉·대인별장…19일 재단장(종합) 2017-08-16 17:44:15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영화를 보는 '모기장 영화관'과 어린이들이 동화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동화책 바자회'가 기다린다. 접급성 확대를 위해 장소도 기존 중외공원에서 자치구 순회 등으로 확대했다. 넷째 주(26일) 토요일은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서 광주맘카페 맘스팡 등 광주전남 엄마들의...
광주시 가족과 함께하는 아트 피크닉 19일부터 운영 2017-08-16 16:47:36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영화를 보는 '모기장 영화관'과 어린이들이 동화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동화책 바자회'가 기다린다. 접급성 확대를 위해 장소도 기존 중외공원에서 자치구 순회 등으로 확대했다. 넷째주(26일) 토요일은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서 광주맘카페 맘스팡, 광주전남 엄마들의 모임...
초상권 침해냐 표현의 자유나…'공범자들' 상영금지 법정 공방 2017-08-11 16:56:35
및 예술의 자유는 중요하지만, 개인의 사생활과 인격권, 초상권도 중요하다"고 맞섰다. MBC 측은 "영화 내용을 보면 최 감독이 MBC 전·현직 임원들에게 인터뷰를 거부당하고도 고성을 지르며 인터뷰를 요구하고, (임원들이)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도망자'의 모습으로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감독 측은 영화관...
[분양포커스] 교육·문화·환경… 다 갖춘 명품 주거지역… 백화점·영화관·호텔·학교 "없는 게 없어" 2017-08-10 17:58:53
잡고 있다.부산 최대규모의 문화시설인 강서문화예술회관도 조성된다. 부산 내 문화회관으로는 최대 규모로 약 3만㎡ 면적에 1500석 규모의 공연장과 367석 규모의 도서관, 7개 스크린을 갖춘 영화관, 전시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로 갖춰질 예정이다.이들 시설은 글로벌 캠퍼스부지에 추진되고 있는 영국 랭커스터대학교와 ...
우수한 인프라와 높은 대중 교통 접근성의 `(가칭)DMC 지역주택조합`, 2차 조합원 8월 11일 본격 모집 2017-08-10 16:59:38
마트 시설과 영화관, 그리고 스포츠센터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자들은 편리한 쇼핑과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 제일성모병원과 같은 대형 병원과의 접근성도 좋아, 건강 이상 발생 시 즉각 의료 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다. 분양가는 비교적 합리적인 선에서 책정됐다....
메가박스, `스크린 뮤지엄` 시리즈 상영 2017-08-08 22:30:07
멀티플렉스 영화관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스크린으로 떠나는 미술 여행인 ‘스크린 뮤지엄(EXHIBITION ON SCREEN)’ 시리즈를 상영한다.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를 통해 해외 유수의 클래식 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발레 콘텐츠를 소개해 온 메가박스는 이번 ‘스크린 뮤지엄’...
도종환 장관 "촛불집회의 힘 평창올림픽으로 잇고 싶다" 2017-08-07 06:00:20
변두리 소극장,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독립영화관, 출판사, 관광공사, 게임업체 등 문화예술·체육계 곳곳을 쉴새 없이 돌아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문체부는 평창올림픽 준비, 남북 체육교류,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등 크고 작은 현안들이 즐비하다. 도 장관은 인터뷰 중 이들 현안의 해법을 찾기 위한 고민을 여...
도종환 장관 "영화시장 불공정 개선 TF 만들겠다" 2017-08-07 06:00:04
지난해 10월 영화 상영·배급 겸업을 규제하고 영화관 스크린 독점을 방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영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일부 흥행작만 빛을 보게 하는 스크린 독과점과 대기업의 영화산업 수직계열화는 우리나라 영화계의 해묵은 과제로,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군함도'가 역대 최다 스크린을 점유하면서 ...
'55년차 배우' 이호재 "누군간 연극을 지켜야할것 같아 버텼죠" 2017-08-06 09:30:07
결과를 보는 것은 드라마가 방영되거나 영화관에서 상영된 후에요. 하지만 연극은 공연하는 즉시 교감을 하죠. '호흡을 같이한다'고 표현하잖아요. 긴장된 장면에서 배우가 숨을 안 쉬면 관객들도 따라서 숨을 멈춰요. 연극 아니면 그런 걸 느낄 수가 없어요. 그게 다 무대에서 보여요. 관객이 호흡을 같이하는 게,...
"마산 창동이 다시 살아야 예술영화전용관도 산다" 2017-08-06 07:00:06
갤러리, 게스트하우스로 바뀌었고 소극장은 예술영화관으로 재탄생했다. 이렇게 탄생한 리좀은 지역 영상문화 발전과 문화적 다양성 함양이라는 사명감 하나로 매월 300여만원에 가까운 적자를 내면서도 지금까지 어렵게 운영됐다. 지난해 리좀을 찾은 관람객은 약 1만1천여명이다. 1년 365일 기준 하루 평균 30여명이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