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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형석 “‘연플리’ 이현승 아닌 내 진짜 이름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2019-04-03 16:12:00
전공으로 마지막 학기만 하면 졸업이에요. 개강한 지 얼마 안돼서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월요일이 공강이라 오늘 같은 촬영은 보통 월요일에 하고 있고 나머지 요일은 수업 열심히 나가고요. 조만간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 리스트 시즌4’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 준비 중이에요. 학교는 후배들과 잘 다니고...
'울산의 기대주' 박정인 "전반 교체 안 당하려 더 열심히 했죠" 2019-04-03 12:18:02
도왔다. 2000년생인 그는 현대고를 졸업한 후 올해 울산에 입단했다. 고등학교 무대에서 득점왕을 휩쓴 박정인의 합류에 울산 팬들의 관심은 높아졌다. 그는 지난해 연습경기에서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을 상대로 한 연습경기에서도 두골을 터뜨려 주목도를 더욱 올렸다. 박정인의 데뷔는 지난달 29일...
北, 4월1일 각급 학교 신학기 시작…개학식 풍경은 2019-04-01 18:31:19
특히 입학 시즌이 다가오면 북한 기득권층에도 치맛바람이 휘몰아친다. 소학교를 졸업하고 어떤 초급중학교에 진학하는가에 따라 자녀의 대학과 직업 등 장래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다른 매체들도 이날 각급 학교의 개학 소식을 알리며 '교육열풍' 띄우기에 여념이 없다.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삼성 vs 현대자동차 '대졸 공채의 역사' 2019-04-01 16:02:00
대학졸업자가 30여만명임을 감안하면 60~70%의 대학졸업(예정)자들이 ‘삼성맨’이 되고자 몰리면서 삼성으로서도 큰 부담이 됐습니다. 지난 1995년부터 삼성은 일정수준의 학점(3.0/4.5만점)과 어학성적을 보유한 지원자는 누구나 ssat를 볼수 있도록한 ‘열린채용’을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
'세계연맹도 주목' 여자컬링 대표팀 "우리는 팀 민지" 2019-03-29 15:54:48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송현고를 나란히 졸업한 이들은 시니어 태극마크를 처음 단 올 시즌 눈부신 성장으로 한국 여자컬링 세계랭킹을 2위 자리에 올려놓았다. 선수들은 국내외 주목을 받는 만큼 정체성도 확실히 다져나가고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 '리틀 팀킴'으로 통했다. 스킵의 성을 따라 팀 이...
부산·경남 6개大 취업팀장 토크…“취업의 질, 진로교육이 결정” 2019-03-27 22:25:00
질이 좋다고 본다. 은행을 다니는 졸업생을 만나 행복하냐고 물었더니 ‘연봉을 많이 받지만 행복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본인의 일에서 행복을 얻으려면 저학년부터 진로교육을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 부산·경남 지역의 대표 산업인 조선, 자동차의 실적이 좋지 않다. 대학의 취업률에도 영향을 주나. 부산외대 :...
NC 영건 김영규에 꽁꽁 묶인 kt, 개막 4연패 '늪' 2019-03-27 20:56:04
첫 승리를 선사했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NC에 입단한 좌완 김영규는 KBO리그 데뷔전인 이날 kt 타선을 6이닝 동안 1점으로 봉쇄해 통산 첫 승리를 거뒀다. 안타 5개와 볼넷 3개를 내줬지만, 집중타를 맞지 않았다. 김영규는 시범경기에서 두 번 나와 1승,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해 선발진의 한자리를 꿰찼다....
한국복싱 신인 최강전 '배틀로얄 3' 31일 개막 2019-03-27 15:33:19
거머쥐었다. 시즌 3에는 전국 47개 체육관에서 선수 73명이 출전한다. 6개 체급에 걸쳐 31일 16강전을 시작으로 5월 12일 8강전, 6월 말 준결승전, 8월 중순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에서는 슈퍼밴텀급에 출전한 3전 3승(2KO)의 유망주 황경민(19·산본뮤직복싱)과 서울체고를 졸업한 아마추어...
'기적 일어난다'…선수들 깨운 최태웅 감독의 '형님 리더십' 2019-03-26 21:32:27
발탁된 케이스다. 한양대 졸업 후 1999년 삼성화재에 입단한 최 감독은 삼성화재의 실업배구 9연패와 77연승에 앞장섰다. 프로 원년인 2005년부터 2008-09시즌까지 세트 부문 1위에 오르며 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7천 세트를 달성했고, 2008년까지 9년간 국가대표 부동의 주전 세터로도 활약했다. 하지만 '영원한...
금의환향 리틀팀킴 "이제 외국팀들도 저흴 알아봐요" 2019-03-26 11:44:43
= 시니어 데뷔 시즌에 '세계 톱3' 기량을 뽐내며 파란을 일으킨 여자컬링 국가대표팀 '리틀 팀킴'(춘천시청)이 금의환향했다. 1999년생 동갑내기 김민지(스킵), 김혜린(서드), 양태이(세컨드), 김수진(리드)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의 목에는 두 개의 메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