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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산업, 정충시·김해련 각자 대표 체제로 2014-04-01 16:27:07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충시, 김해련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김영환 전 대표이사의 별세로 김해련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설명했다.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신분인 김해련 대표이사는 에이다임 대표이사와 태경산업 이사 등을 역임했다. hwangch@yna.co.kr(끝)<저...
[유가증권 기업공시] (28일) 금호산업 등 2014-03-29 03:12:48
161만주 매도. ▲대우전자부품=최대주주가 아진산업 등에서 우신산업 등으로 변경. ▲대신증권=938억원으로 신규 사옥 건축 예정. ▲두산=임직원 74명에게 11만주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삼환까뮤=삼환기업이 보유 지분 224만주 전량 매도, 89만주 매수한 송원 최대주주로 변경. ▲유니드=이수영 oci 회장이 46만주...
(이슈N) 슈퍼 주총데이‥경영권 분쟁 `찻잔 속 태풍` 2014-03-28 18:17:01
김 씨의 지분이 최대주주인 김종천 대표의 지분 10.08%보다 많아 경영권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앞서 기사에서 언급됐듯이 경영에 간섭하는 목적이 아닌 해외 진출을 돕는 목적으로 밝히면서 논란이 일단락 됐습니다.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 되면서 주식시장에서 KTcs가 1.86%오른 3천290원에,...
현대엘리베이터, 쉰들러 반대로 정관변경 부결(종합) 2014-03-28 18:10:07
의결권의 3분의2 이상 찬성)가 필요한 정관변경 건이 부결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포장공사업, 친환경·에너지 관련 사업, 산업용 로봇 제조판매업으로 사업을 확대하고자 정관 변경을 추진했다. 지난해도 포장공사업을 추가하려다 쉰들러 반대에 가로막혔다. 반면 나머지 보통결의(의결권 과반수 찬성)...
현대엘리베이터, 쉰들러와 주총 공방…정관변경 부결 2014-03-28 17:34:28
변경 건만 부결됐으며, 나머지는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포장공사업, 친환경·에너지 관련 사업, 산업용 로보트 제조판매업으로 사업을 확대하고자 정관 변경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지난해도 포장공사업을 추가하려다 쉰들러 반대에 가로막혔다. 김호진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상무를...
유니드코리아, 조규면 대표 해임안 주총서 부결 … "경영권 법적 공방 지속" 2014-03-28 16:11:43
변경(제6호) 의안을 부결했다.이날 상정된 의안은 총 6건으로 2대 주주(지분 13.52%)인 방은주 상무이사의 사내이사 선임건 등 다른 의안들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유니드코리아 최대주주(지분 13.85%)인 조 전 대표는 주총 하루 앞서 법원으로부터 김경회 현 대표의 직무집행 정지와 자신의 지위 보전 가처분 결정을 받아...
[이슈진단]경영권 분쟁격화‥소송전 번질 듯 2014-03-28 15:15:21
회사 측이 올린 감사위원회 설치 정관 변경안에 대해 이들의 반대가 예상된 상황이었습니다. 또 SC펀더멘털 등 기관들이 내놓은 감사선임안 통과여부도 관심 꺼리였는데요. 정관변경안은 회사안건이 통과됐고, SC펀더멘털 등 기관이 내놓은 감사선임안은 부결됐습니다. 결국 회사측이 표대결에서 둘다 승리한 것입니다....
대우전자부품, 최대주주 우신산업으로 변경 2014-03-28 15:02:36
대우전자부품은 28일 최대주주가 아진산업 외 2명에서 우신산업 외 2명으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대우전자부품은 "계열사 간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지분인수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우신산업 외 2명의 대우전자부품 지분율은 41.42%(1천570만368주)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스포츠토토, 5월 새 운영주체 선정 2014-03-27 18:32:39
구성주주의 대표이사, 구성주주의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은 최근 3년 이내에 투표권사업(스포츠사업) 및 유사사업 관련 법령 위반에 따른 금고 이상의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5월 8~11일까지 업체들이 제출한 제안서에 대한 기술평가가 진행되며, 기술평가(80%)와 가격평가(20%)를 종합 평가합니다. 새...
유재훈 예탁원사장 "예탁결제원 경쟁체제로 가야"(종합) 2014-03-27 16:12:30
포부를 밝혔다. 예탁결제원의 최대주주(70.41%)는 한국거래소다. 예탁결제원은 사업다각화를 돌파구 삼아 한국거래소에서 독립하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 중이다. 예탁결제원의 독립에 대해 한국거래소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이 문제는해묵은 논쟁거리다. 유 사장은 사업다각화 방안 가운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