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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정보공개서 개정 시행 … 한국프랜차이즈법률원 "프랜차이즈 사업 리스크 관리 전환점 돼야" 2019-02-12 15:41:02
가맹점주의 권익을 가맹본부의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시를 비롯해 경기도, 인천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정보공개서의 등록과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과 관련한 공정위의 업무 권한을 위임 받아 금년부터 해당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조직을 신설, 업무 처리를 시작했다....
민주, 가맹점주들과 간담회…"불공정 피해사례 신속 해결" 2019-02-12 15:30:19
내몰리고 있다"며 "국회에 계류중인 가맹사업법이 통과되면 지방정부로 이관된 공정위 권한이 제대로 안착되면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흥모 전국BBQ가맹점사업자협의회 공동의장은 "계약갱신요구권 행사 기간인 10년을 넘긴 가맹정점에 대해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를 남발하고 있다"며 "이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2-12 08:00:01
"편의점 최저수익보장제 필요…가맹사업법 처리해야" 190211-0622 정치-005415:01 민주당 전남도당, 5·18 왜곡 한국당 의원 3명 제명 촉구 190211-0623 정치-005515:02 北, 김정일 생일 띄우기…피겨대회·얼음조각축제 개최 190211-0638 정치-005715:08 北매체 "美, 실천행동 화답하면 빠른 진전"…회의론엔 경계심(종합)...
민주 "편의점 최저수익보장제 필요…가맹사업법 처리해야" 2019-02-11 15:00:33
등 가맹점주들의 교섭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2월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 의원은 "편의점 '마이너스' 성장의 원인은 과도한 출점으로, 개별 가맹점의 적자 여부와 관계없이 가맹점이 늘어나면 본사는 이득"이라며 "최저수익보장제, 희망폐업 등 도입과 편의점 본사의...
롯데리아, 가맹희망자에 부당 예상매출액 줬다 공정위 '경고' 2019-02-07 07:12:23
제시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롯데GRS에 '심사관 전결 경고'를 내렸다고 7일 밝혔다. 롯데GRS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커피,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등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롯데그룹 계열사다. 롯데GRS는 2017년 11월 롯데리아 가맹희망자 A씨에게...
유아용 카시트 갖춘 여성전용 택시 이르면 이달 나온다 2019-02-07 06:00:14
택시가맹사업 면허 인가 '골라태우기 불가' 자동배차 콜택시도 출시…기사 완전월급제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영·유아 카시트가 있는 여성전용 예약택시와 승객 골라태우기가 불가능한 자동배차 콜택시가 이르면 이달 중 서울에서 선보일 전망이다. 서울시는 1일자로 ㈜타고솔루션즈에 택시운송가맹사업...
경기도 '가맹 갑질' 분쟁조정협의회 구성 2019-01-30 14:36:54
분쟁조정 업무를 담당할 경기도 가맹·대리점 분쟁조정협의회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가맹사업법·대리점법 시행령 개정으로 올해부터 공정거래위가 처리해온 가맹사업과 대리점 분야 분쟁조정 업무를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광역자치단체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도청에서 위원 위촉식을 한 협의회는 공익,...
"범법자 만들 셈이냐"…뿔난 자영업자들 법적 대응 나섰다 2019-01-28 17:27:08
대의원총회를 열고, 원가와 마진을 공개하도록 한 가맹사업법 시행령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청구하기로 했다. 1월부터 시행된 가맹사업법 시행령은 필수품목의 공급가 상·하한선, 가맹점당 차액가맹금의 평균 규모 및 매출 대비 비율 등을 정보공개서에 담도록 하고 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사설] 기업 압박하는 불확실·불신·불안의 수렁이 깊어간다 2019-01-24 18:26:22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가맹사업법 시행령’에 대해 위헌 헌법소원을 내기로 한 것도 정부발(發) 불확실성을 해소해보려는 몸부림일 것이다. “원가와 마진을 공개하라”는 이 규정은 경영과 영업을 간섭하는 규제다.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올 때까지 의미 있는 투자 확대는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사라지는 '365일·24시간' 편의점 2019-01-24 17:53:44
가맹점주 권익보호 내용을 담은 4개 업종(편의점·외식·도소매·교육서비스업)의 표준가맹계약서 개정안을 발표했다. 편의점주가 명절 당일이나 직계가족의 경조사로 영업 단축을 요청할 때 가맹본부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를 허용토록 명시했다.명절 휴무와 관련해 편의점본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