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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부장관 인준' 비건, 美대북특별대표 직함 유지" 2019-12-21 08:19:51
국무부 북한 담당 부차관보의 실무협상 등과 관련된 비중이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대북특사는 연초 다른 부서로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웡 부차관보는 최근 승진한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 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비건 지명자의 이번 아시아 순방에도 동행했다....
美국방부 한반도정책 총괄 슈라이버 차관보 사임(종합) 2019-12-13 03:26:56
담당 부차관보를 지냈다. 이후 컨설팅 업계에 몸담았고 아시아 안보 문제를 연구하는 싱크탱크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슈라이버 차관보는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한국에 우호적 입장을 견지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문제와...
"美국방부 슈라이버 인도태평양 차관보 사임…이달말 떠나" 2019-12-13 00:29:17
담당 부차관보를 지냈다. 이후 컨설팅 업계에 몸담았고 아시아 안보 문제를 연구하는 싱크탱크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슈라이버 차관보는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한국에 우호적 입장을 견지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문제와...
美전문가들 "트럼프, 북한에 협상 압박 지속할 것" 2019-12-11 16:40:05
미지수다. 에번스 리비어 전 미 국무부 동아태 수석 부차관보는 "북한이 무엇을 할지 우리 모두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든 트럼프 대통령이 이전과 같은 영향력은 이미 상실했다는 지적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화염과 분노'를 거론하며 최대 압박 기조를 펼치고,...
비건, 11일 유엔 안보리 북한 회의 열리는 뉴욕으로 2019-12-11 09:27:10
대표는 이 자리에서 북미협상 진행상황 및 북한의 최근 대미압박 행보에 대해 설명하고 북한을 협상장으로 이끌 수 있는 국제공조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것으로 관측된다. 국무부는 알렉스 웡 국무부 북한 담당 부차관보도 비건 대표의 뉴욕행에 동행, 크래프트 대사가 순회의장국 대사로서 주관하는 회의에 동석할...
北유엔대사 "비핵화, 협상테이블서 내려져"…'재선'트럼프 압박?(종합2보) 2019-12-08 08:11:50
담당 부차관보는 대북 군사 옵션이 철회된 적이 없다고 받아치는 모양새를 연출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초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재개된 비핵화 실무협상이 별다른 성과 없이 결렬된 뒤 비핵화 논의가 교착상태에 처한 가운데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북미 양측 간 줄다리기 속에 기싸움이 고조될 가능성을 보여준 대목으로...
北유엔대사도 對美 경고 가세…"비핵화, 협상테이블서 내려져"(종합) 2019-12-08 03:53:10
담당 부차관보는 대북 군사 옵션이 철회된 적이 없다고 받아치는 모양새를 연출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초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재개된 비핵화 실무협상이 별다른 성과 없이 결렬된 뒤 비핵화 논의가 교착상태에 처한 가운데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북미 양측 간 줄다리기 속에 기싸움이 고조될 가능성을 보여준 대목으로...
北美 '무력' 발언 놓고 연일 거친 설전…'수위조절' 흔적도 2019-12-06 00:55:06
않았다. 하이노 클링크 국방부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는 한 콘퍼런스에서 대북 군사 옵션이 철회된 적이 없다고 분명히 한 뒤 북한을 향해 어리석은(foolish) 행동을 하지 말라고 강한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또 외교에 방점을 둔 국무부 대신 군사력 사용을 담당하는 국방부가 상황을 주도하는 시점이 올 수 있다고까지...
"트럼프 발언, 실언이면 다행…군사력 재거론 땐 맞대응 폭언" 2019-12-06 00:08:19
한편 하이노 클링크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담당 부차관보는 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한미동맹재단 주최로 열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관련 콘퍼런스에서 “군사적 옵션은 결코 철회된 적이 없다”며 북한이 어리석게 행동하면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
美관료 "전작권, 시기가 추동요인 아냐"…전문가 "북핵도 변수" 2019-12-05 14:06:42
부차관보는 큰 진전을 이뤘지만, 아직도 할 일이 많다면서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동맹의 강화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작권 전환이 양국의 정치적 고려에 따라 이뤄져선 안 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맹을 경시하고 방위비 분담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