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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제의 최일선 관세국경의 수호자, 관세직 공무원은 어떤 직업일까? 2020-07-30 17:48:00
: 필기시험 과목수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9급은 5개 과목에 응시하는 반면에 7급은 7개 과목을 응시해야 합니다. 면접도 7급은 PT발표와 토의면접이 있어 개별면접을 진행하는 9급과 차이가 있습니다. 입사 이후에는 연수원에서 함께 생활하고 연수도 같이 받지만, 발령 후 행보는 차이가 납니다. 출발선이 급수만큼 차이가...
LG전자 첫 상시채용…"필기시험은 종전과 동일하게 진행" 2020-07-29 15:03:24
신입사원 채용시 필기시험(인·적성검사)은 기존 전형과 동일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는 LG전자 인사담당자의 말이다. LG전자 채용담당자는 "향후 채용에서는 비대면 시험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LG그룹의 필기시험인 LG인·적성검사는 LG웨이핏테스트라 불리는 인성검사(342문항 50분)와...
[단독] 호반건설 장남 김대헌 대표, 김민형 SBS아나운서와 교제중 2020-07-27 17:30:43
다변화,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사업 개척에 나서고 있다. 1993년생인 김민형 SBS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사 출신으로 지난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8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김 아나운서는 주말 `SBS 8 뉴스`와 `궁금한 이야기 Y`, 스포츠 투나잇...
인국공, 이번엔 소방직 불공정 논란 2020-07-26 18:24:12
재시험 기회를 주면서 일반 응시생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공사 입사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A씨는 “기존 소방대원에게만 다시 체력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특혜”라며 “보안검색 직원에 이어 소방직까지 불공정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인국공 소방직 탈락 16명 재응시 '특혜논란' 2020-07-26 17:16:23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공사 입사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A씨는 “기존 소방대원에게만 다시 체력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불공정한 특혜"라고 주장했다. 인터넷 취업 커뮤니티 사이트나 댓글 등에는 “원칙 없이 독단적으로 추진한 인국공 직고용은 공정을 찾아볼 수 없다” “개인사정 참작해...
인국공, 이번엔 노조 이의에 탈락자 재시험 기회 부여 2020-07-25 08:53:04
재시험 기회를 부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그간 용역업체에 소속돼 파견 형식으로 근무하던 인천공항 소방대 211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하고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논란이 된 보안검색 직원처럼 2017년 5월 이전 입사한 직원(147명)은 절대평가 방식의 적격 심사만 거치면...
인천공항, 또 채용 특혜 시비…탈락한 소방대원 출신 재시험 2020-07-25 08:47:58
된 보안검색 직원처럼 2017년 5월 이전에 입사한 직원(147명)은 절대평가 방식의 적격심사만 거치면 직고용된다. 그러나 2017년 5월 이후 채용된 소방대원 52명과 관리직 12명은 공개경쟁을 거치도록 했다. 일반 소방대원이 지원하는 소방직 일반직원(소방직 다급) 공개경쟁은 서류와 필기시험, 체력검정, 1·2차 면접으로...
"의사 4000명 늘어난다"…농대·공대생도 "재수" 2020-07-24 17:30:21
휴학하고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준비를 했지만, 약전원이 없어지면서 통로가 막혔다”며 “의대·약대 정원이 2000명 늘어나는데 다들 재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입시업계에서도 내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반수생·재수생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의대정원 확대 후폭풍…대학생 너도나도 "반수한다" 2020-07-24 15:28:22
이상이 휴학하고 PEET(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준비를 했지만, 약전원이 없어지면서 옛날 얘기가 됐다”며 “의대·약대 정원이 2000명 늘어나는데 다들 재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입시업계에서도 내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반수생·재수생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대학생뿐 만 아니라 올해...
“대면 시험 철회해야” VS “너 공부 안 해서 그러지” ‘비대면 시험’ 논란에 학생들 간 의견 충돌 2020-07-21 16:33:00
△ 대면 시험 실행에 찬성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정유정 씨. 반면 대학생 홍현서(가명, 22)씨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이 밀폐된 한 공간에서 시험을 보는 것은 위험하다”며 “만약 대면 시험 중에 코로나19에 감염된다면 본인뿐만 아니라 함께 거주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