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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정현, 로저 페더러와의 4강전서 기권 "황제의 벽은 높았다" 2018-01-26 18:41:54
했고, 노박 조코비치(14위, 세르비아)는 “정현은 벽과 같았다. 머지 않아 top 10에 진입할 것”이라며 치켜세웠다. 8강에서 만난 샌드그렌은 “정현은 빠른 시일 내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것”이라며 차세대 우승후보로 평가하기도 했다.정현은 4강전에 임하면서 "페더러와 경기를 하게 된...
'정현 vs 페더러' 전 세계 3억명 봤다… "기아차 홍보효과 1조" 2018-01-26 17:51:14
맞붙기 전까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테니스 샌드그런(미국) 등 강호들을 차례로 완파했다. 그때마다 tv 중계 화면을 가득 메운 로고가 kia였다. 기아차는 2002년부터 17년 연속 호주오픈을 후원하고 있다. “기아가 호주오픈을 오랫동안 후원했다는 점을 처음 알았다.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다. 한국인...
정현-로저 페더러, 호주오픈 4강 테니스 중계 시작 2018-01-26 17:46:23
페더러는 정현과의 대결을 앞두고 “정현은 조코비치만큼 훌륭한 선수다. 특히 수비능력이 일품이다.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고민해볼 것”이라며 정현을 높게 평가했다. 반면 정현은 “아직 대회가 끝나지 않았다. 상대에 개의치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침착하게 각오를 밝혔다. 정현은 대회기간...
페더러·나달 뒤이을 테니스 차세대 '빅4' 는 2018-01-26 17:46:12
페더러(2위·스위스),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 앤디 머레이(19위·영국)다. 모두 30세가 넘은 ‘올드맨’이다. ‘영원한 빅4’는 있을 수 없다. 2020년대를 지배할 ‘차기 빅4’는 누가 거론될까.정현(58위·한국체대)이...
정현, 페더러와 4강서 격돌 … 경기시간 및 생중계 채널은 2018-01-26 14:25:51
페더러는 정현과의 대결을 앞두고 “정현은 조코비치만큼 훌륭한 선수다. 특히 수비능력이 일품이다.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고민해볼 것”이라며 정현을 높게 평가했다. 반면 정현은 “아직 대회가 끝나지 않았다. 상대에 개의치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침착하게 각오를 밝혔다. 정현은 대회기간...
정현 "엄마가 항상 경기 때 저보다 더 걱정해" 2018-01-26 11:41:21
예상을 깨고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 등 톱 랭커를 물리치며 4강까지 올랐다. 정현은 이날 오후 5시 30분 페더러를 상대로 또 한 번의 신화 창조에 도전한다. 더불어 정현은 트위터에 ATP 홈페이지와 진행한 인터뷰 동영상도 함께 올렸다. 정현을 여기까지 끌고 온 원동력은 가족이...
테니스 전설들 "정현, 페더러 상대로 고전할 것" 예상 2018-01-26 11:02:50
"조코비치 스타일로 나가야" 조언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왕년의 테니스 스타들은 정현(58위·한국제대)과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의 '꿈의 대결'을 어떻게 전망할까.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은 한국시간으로 26일 오후 5시 30분 페더러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전을 벌인다....
정현 경기시간 "엄청난 신세계" 2018-01-26 09:52:39
즉, 정현이 16강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완파한 이후 정현의 경기 결과는 대다수 국내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TV 중계 시청률도 급증하고 있는 것. 정현 경기시간에 타 방송사는 울고 있을 정도. 정현 경기시간 뿐 아니라 정현이 입었던 의상이나 안경, 시계 등의 제품 매출이 늘었고 테니스용품의...
테니스 거센 세대교체 바람…정현 앞세운 '뉴 빅4' 급부상 2018-01-26 06:00:00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 앤디 머리(19위·영국)를 묶어 흔히 '빅4'라고 부른다. 페더러는 테니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나달과 조코비치 역시 다섯 손가락 안에 충분히 꼽을 만한 선수다. 머리는 이들 가운데 가장 경력이 뒤떨어지지만, 윔블던과 올림픽 남자단식에서만 두...
22살 정현, 오늘 저녁 '황제' 페더러와 영광의 한 판 2018-01-26 05:40:01
인기가 치솟았다. 정현이 16강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완파한 이후 정현의 경기 결과는 대다수 국내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TV 중계 시청률도 급증했다. 이뿐 아니라 정현이 입었던 의상이나 안경, 시계 등의 제품 매출이 늘었고 테니스용품의 온라인 매출은 최대 357%나 치솟았다는 조사 결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