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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백령도 등 점령 가상훈련 참관…"南평정 생각해야" 위협(종합) 2017-08-26 08:11:37
훈련에는 리명수 총참모장과 리영길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겸 작전총국장, 박정천 포병국장 등이 수행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우리의 영토에 해당하는 서해 5도 일부를 점령하는 훈련을 선군절에 노골적으로 실시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진행되는 가운데 국방과학원에 이어...
北 김정은, 백령도·대연평도 점령 가상훈련 지도 2017-08-26 06:57:36
비행대 포병화력 타격에 이어 수상, 수중, 공중으로 침투한 전투원들이 대상물들을 습격, 파괴하며 백령도, 대연평도를 가상한 섬들을 단숨에 점령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훈련에는 리명수 총참모장과 리영길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겸 작전총국장, 박정천 포병국장 등이 수행했다. khmoon@yna.co.kr...
통일부 "北의 개성공단 차량 무단사용은 명백한 불법" 2017-08-22 11:07:17
미군 장성 방한 등에 대해 반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예년과 비교한 북한의 반발 수위에 대해선 "한반도 상황이 매년 똑같지 않기 때문에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면서 "8월 초부터 정부 성명,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 전략군 대변인 성명 등에 이어 나온 연장선에 있어 이것만 단순하게 보기도 어렵다"고...
北, UFG 직접 언급 없이 통상적 대미 비난 이어가 2017-08-21 16:37:43
군 총참모부·외무성 대변인이 성명과 담화를 잇따라 발표하며 비난 공세를 펼쳤다. 또 2014년에는 훈련 하루 전날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당일엔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 훈련을 비난했다. 그러나 2015년에는 공식반응 없이 훈련 시작 다음날 노동신문 등 매체를 통해서만 UFG를 비난했다. jyh@yna.co.kr (끝)...
中, '일대일로'에 군 거점 마련 추진…내부회의서 합의 2017-08-21 10:18:01
군 총참모부(당시) 간부, 대외투자에 관여하는 은행과 석유업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방대학의 연구자 2명은 중국 해군의 인도양 해역 전개에는 12개 항구 등의 "보급기지"가 필요하다는 분석을 제시하면서 국유 해운회사인 "중국원양운수" 등 중국 기업이 "상용 명목으로 다른 나라의 항구 사용권을 획득케 해...
SCMP "北핵무기 현실인정후 추가개발 억제해야" 전문가 주장소개 2017-08-17 18:08:32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중국군 총참모부 상교(대령) 출신의 군사전문가 웨강(岳剛)은 "중국은 외교적으로 비핵화 목표를 계속 언급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고 있다"며 중국이 더 이상 비핵화를 강력하게 추진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전쟁의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해 체제 유지에...
北, '괌 도발' 일단 멈춤?…한반도 위기 고비 넘나 2017-08-15 11:33:09
발표하며 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8일에는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으로 미국의 예방전쟁에 전면전으로 맞서겠다고 했고, 같은 날 전략군사령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로 괌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위협했다. 급기야 9일에는 전략군사령관 김락겸이 4발의...
[숨은 역사 2cm] 체코 농민, 수레와 도리깨로 유럽 최강 군대 이겼다 2017-08-14 08:00:24
운용부대이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전쟁 징후가 보이면 미국 본토는 물론, 태평양 사령부, 한국 등에 있는 모든 미군 기지를 송두리째 없애버리는 전면전으로 대응하겠다는 별도 성명을 냈다. 북한은 군사 최강국인 미국을 위협하지만, 괌 등을 실제로 공격하기는 쉽지 않다. 미국 방어능력을 고려하면 미사일이 목표물에...
EU, 北·美 긴장 격화 속 14일 긴급회의 소집…北문제 논의 2017-08-12 16:18:33
총참모부·전략군 대변인 성명과 전략군 사령관 발표 등을 통해 태평양의 미국 군사전진기지인 괌을 미사일로 포위사격하겠다고 언급하는 등 연일 미국을 겨냥한 위협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은 역사상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휩싸일 것", "북한에 (사용할) 군사적 해법이...
북한 "미제에 대한 분노·천백 배의 보복의지, 347만 입대·재입대 탄원" 2017-08-12 10:00:17
입대, 복대를 탄원했다고 밝혔다. 중앙tv 또한 10일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에 접하고 함경남도와 평안북도, 황해북도 안의 청소년·학생들이 조선인민군 입대, 복대(재입대)를 탄원하고 있다"며 "탄원 모임들이 9일에 각각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 9일 김일성광장에서 평양시민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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