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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사법개혁 의지 강한 법학자…박상기 법무장관 후보자(종합) 2017-06-27 11:38:18
2007∼2011년 법무부 형사법개정특별분과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참여정부 시절인 2004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입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법·검찰 개혁 의제를 다뤘던 사법개혁위원회(사개위) 활동에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 박원순 당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등과 함께 참여했다. 그는...
주호영 "검찰개혁 시급…한국당 사개특위 반대 이해 안돼" 2017-06-27 10:30:38
특별감찰관과 관련해서는 "여당이 1명, 야당이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한 명을 고르는 구조"라며 "그렇게 되면 야당 추천은 그야말로 들러리고 여당이 추천한 사람이 특별감찰관이 된다. 감독하고 피감독하는 사람은 달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야 3당은 특별감찰관도 야당에 추천권을 넘기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25 15:00:03
강요" 170625-0379 사회-0017 14:52 '다시 뭉친 특별감찰관실' 이석수·백방준 함께 변호사 개업 170625-0380 사회-0018 14:53 [SNS돋보기] 6·25 발발 67주년…"그날을 어찌 잊으랴"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다시 뭉친 특별감찰관실' 이석수·백방준 함께 변호사 개업 2017-06-25 14:52:46
'다시 뭉친 특별감찰관실' 이석수·백방준 함께 변호사 개업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감찰했던 이석수(54·사법연수원 18기) 전 특별감찰관과 백방준(52·21기) 전 특별감찰관보가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서초동...
우병우, 오늘(16일) 첫 정식 재판…"朴 전 대통령 안타깝다" 2017-06-16 14:30:00
전국 28개 스포츠클럽에 실태 점검 준비를 하게 하고, CJ E&M이 고발 대상 요건에 미달함에도 공정위 관계자들을 시켜 검찰 고발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진술하게 강요한 혐의도 있다. 지난해 7월 당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자신을 감찰하려 하자 직무수행을 방해하고, 최순실씨 비위를 인지하고도 감찰 직무를 유기한 데...
재판받는 피고인 우병우 "법정서 충분히 입장 밝힐 것" 2017-06-16 13:57:21
실태 점검 준비를 하게 하고, CJ E&M이 고발 대상 요건에 미달함에도 공정위 관계자들을 시켜 검찰 고발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진술하게 강요한 혐의도 있다. 지난해 7월 당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자신을 감찰하려 하자 직무수행을 방해하고, 최순실씨 비위를 인지하고도 감찰 직무를 유기한 데 이어 진상 은폐에 가담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 강경화 접점 못찾아…개헌특위 연장엔 합의 2017-06-15 18:08:07
대통령 친인척 등의 비위감찰을 목적으로 하는 특별감찰관 추천 방식을 놓고도 입장차를 보였다. 특별감찰관은 여야가 3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지명하는 방식으로 임명된다. 야당 원내대표들은 야당에 추천권을 맡길 것을 요구했지만 우 원내대표는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법무부 문민화' 못 박은 안경환…"굳이 검사 안 가도 된다"(종합) 2017-06-12 15:55:34
범죄예방정책국장,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감찰관, 인권국장이 모두 검사장 및 차장검사급 검찰 간부들이다. 법무부 실·국·본부장 중 검사가 아닌 이는 교정본부장 단 한 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대변인실의 경우 실장 체제가 아니어서 대변인(부장·차장검사급)이 이끈다. 이 같은 '검찰 독식'은 이명박·...
"법무부, 검사 자리주는 곳 아냐"…'검찰의꽃' 검사장 축소 임박 2017-06-12 11:54:13
검찰국장, 범죄예방정책국장, 출입국본부장, 감찰관, 인권국장이 모두 검사장 및 차장검사급 검찰 간부들이다. 법무부 실·국·본부장 중 검사가 아닌 이는 교정본부장 단 한 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대변인실의 경우 실장 체제가 아니어서 대변인(부장·차장검사급)이 이끈다. 이 같은 '검찰 독식'은 이명박·...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6-11 10:00:00
부장판사)는 1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직무유기, 특별감찰관법 위반,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우 전 수석의 첫 공판을 연다. 전문보기: http://yna.kr/SYRO5K2DAjr ■ '속도내는 연준' 올해 2번째 금리인상 눈앞…"인상 가능성 10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