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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윙 따라잡기 (15)] 백스윙 톱서 멈춘 뒤 다운스윙, '일본의 우즈'가 쓰는 '스톱 앤드 고' 2016-12-08 18:14:06
제패한 마쓰야마 히데키(24·사진)를 일본 프로골프계가 부르는 말이다. 남녀 프로투어 모두 한국 골프에 점령당한 일본을 보면 세계 최강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호령하는 마쓰야마에게서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게 이상하지 않다. ‘전설’ 우즈까지 가세해 “앞으로 많은...
녹슬지 않은 우즈…'황제 부활' 희망 쐈다 2016-12-05 17:57:48
이제부터”라고 평가했다. 이벤트 대회가 아니라 세계 각국 강호와 젊은 실력파가 모두 모이는 정규대회에서 그의 부활이 일회용이 아니었음을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는 얘기다.마쓰야마 히데키는 나흘 동안 18언더파를 몰아쳐 pga 통산 4승째를 수확하며 우승 상금 100만달러(약 11억7000만원)를 챙겼다.이관우 기자...
'물에 빠진 호랑이' 2016-12-04 18:23:12
마쓰야마 히데키(일본·19언더파 197타)에게 11타 뒤진 10위에 자리했다.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타를 줄인 우즈는 3라운드에 전반까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1~3번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9번홀까지 4타를 줄였다. 5번홀(파3)에서는 멋진 벙커샷으로 버디를 낚기도 했다.하지만 후반 들어 티샷이 흔들리면서 보기가...
"혹시했더니 역시?"··우즈,첫날 1오버파로 18명 중 17위 2016-12-02 11:10:56
적어내며 결국 1오버파로 첫날 경기를 끝냈다. 16번 홀에서는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진 데다 주위에 수풀까지 있는 난관에 부닥쳤고 18번 홀에서는 티샷이 왼쪽으로 밀리면서 물에 빠져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선두인 홈스에 1타 뒤진 7언더파 65타로 단독 2위에 올랐고 더스틴 존슨(미국)은...
우즈, 이번엔 정말 필드로 돌아오나 2016-11-02 18:12:03
스피스, 지미 워커(이하 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우즈는 작년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챔피언십 출전 이후 허리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해왔다. 그는 지난달 2016~2017 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오픈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가 “아직 연습이 충분하지...
김시우, PGA 시즌 첫 대회부터 '펄펄' 2016-10-23 17:52:16
나란히 11언더파를 쳐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토머스에게 3타 뒤진 20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랐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빌리 페인 오거스타 회장 "한국 골프 미래 밝다" 2016-10-07 01:24:33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일본의 간판스타 마쓰야마 히데키를 예로 들었다. 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마쓰야먀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0년과 2011년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페인 회장은 “마쓰야 떠?이 대회 우승 이후 놀라울 만큼 기량이 발전했다”며 “다른 우승자들도 이 대회를...
[올가을엔 싱글] 살짝 갖다대도 쭉~ 뻗는 드라이버…톱골퍼 '비밀병기' 장착해볼까 2016-09-26 16:17:45
‘달걀골퍼’ 김해림(27·롯데), 마쓰야마 히데키(24·일본) 등의 신무기다. ‘파워 웨이브 솔’을 적용한 드라이버는 3단 구조의 유연한 솔이 임팩트 순간 스프링처럼 압축됐다가 복원되면서 볼에 강력한 반발력을 전달한다. 페이스가 크라운과 솔 쪽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접합부를...
김시우, 한국인 첫 PGA 신인왕 보인다 2016-09-23 17:55:19
3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케빈 채플(미국)에 1타 뒤진 공동 4위다.김시우는 페어웨이 적중률이 57.14%로 다소 불안한 티샷을 했다. 하지만 정확한 아이언샷(그린 적중률 72.22%)과 날카로운 그린 주변 어프로치를 앞세워 타수를 잃을 위기를 여러 차례 넘겼다. 전반에만...
김시우, PGA 투어 첫 우승..한국인 최연소 챔프 등극 2016-08-22 08:34:50
도널드(영국)의 추격을 5타 차이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김시우는 올 시즌 출전한 30개 대회 만에 시즌 첫 우승이자 PGA투어 첫 우승을 이루었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00만8000달러를 받았다. 단독 2위에는 루크 도널드가 자리했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브랜트 스네디커(미국)가 공동 3위로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