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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셨던 폐공장이 수준높은 예술 입고 동네를 확 바꿨네 ! 2015-03-06 20:59:11
미술평론가 등의 강연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조명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정강화 건국대 디자인학부 교수가 이 카페 공동대표다.주택가 곳곳에는 소규모 디자인 그룹과 건축가 그룹이 입주한 공방, 쇼룸 등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물건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판매하는 ‘보부상회’ 자리는...
미술이 영화 속으로…'아트 시네마' 천국 2015-02-16 21:05:00
영상을 타고 빛을 발한다.미술 평론가 정준모 씨는 “미술이 영화는 물론 의류 광고 등의 콘텐츠로 활용되면서 연간 1조원 규모의 부가가치가 생기고 수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까지 낳고 있다”며 “미술과 결합한 ‘아트형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김경갑 기자...
"예술가의 생각을 듣다"…‘컨템포러리 토크’ 개최 2015-02-06 10:24:43
한 달에 한 번 총 7회 진행된다. 영화, 공연, 미술 등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간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듣고, 생각하는지 공유한다. ‘컨템포러리 토크’는 1월 24일 영화감독 차이밍량의 강연을 시작으로 오카다 토시키, 아피찻퐁 위라세타쿨, 프리 라이젠, 김성환, 호추니엔, 헬리 미나르티 등...
[칼럼] 차기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하고 싶은 사람' 아닌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선임돼야 2015-02-03 11:15:00
미술관의 경영과 행정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이론가나 평론가, 그리고 미술 시장, 비엔날레, 대안공간 등 여타 미술제도권의 경력을 근간으로 한 인사 등도 막중한 시기에 국립현대미술관의 수장을 맡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을 자인해야 하지 않겠는가? '맡겨주면 잘한다!'라는 저돌적 자세만으로 미술관이 당면한...
20대 딸 누드집 낸 화가 "그림 팔 생각없다" 2015-02-03 09:30:08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의 비난과 달리 평론가들은 리씨의 손을 들어줬다. 한 미술대학 교수는 "사회적인 관념 등이 깨져야 한다. 그의 작품은 매우 아름다우며 이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고, 청두시의 또 미술 평론가는 "화가 리좡핑의 평소 모습을 떠올려 봤을 때, 절대 이상한 사람이라고 볼...
정은채,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고현정-조인성과 한솥밥 2015-02-03 08:06:47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과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여자연기자상을 수상하며 영화계를 대표할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 받기도 했다. 또한 정은채는 영국에 있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해 예술에 남다른 학식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첫 번째 EP앨범 `정은...
‘여유만만’ 소재원 “아버지께 돈을 받으면 차용증 써야” 2015-01-20 13:48:51
두 번째` 편으로 사회학 교수 김귀옥, 미술 평론가 정준모, 영화 평론가 윤성은, 소설가 소재원, 아나운서 김진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소재원은 "어린시절 아버지께 돈을 받으면 차용증을 썼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재원은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책임의식을 인식시켜 주셨다"라며 "학원비를...
`여유만만` 조영구, "소재원, 딸만 있다면 사위로" 2015-01-20 13:36:34
사회학 교수 김귀옥, 미술 평론가 정준모, 영화 평론가 윤성은, 소설가 소재원, 아나운서 김진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소재원에게 "2015년 가족은 어떻게 변화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소재원은 "희생만 하는 부모님들의 역할에서 벗어나, 자녀들에게 책임의식을 가르쳐야 하는 시대가...
`여유만만` 소재원 "부모님의 이혼보다 가난이 더 무서워" 2015-01-20 13:35:52
번째` 편으로 사회학 교수 김귀옥, 미술 평론가 정준모, 영화 평론가 윤성은, 소설가 소재원, 아나운서 김진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소재원은 "어린 시절 가난한 시기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의 보증으로 집이 많이 힘들었다. 그러면서 부모님의 이혼도 함께 찾아와 가난과...
`여유만만` 조영구, "아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무슨 말? 2015-01-20 13:26:13
김귀옥, 미술 평론가 정준모, 영화 평론가 윤성은, 소설가 소재원, 아나운서 김진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아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영구는 “나는 항상 아들에게 지우개를 사주면서도 아들에게 ‘이 지우개는 내가 사주는 거고, 아빠가 돈을 벌어서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