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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타매트릭스 "獨 의료 검사기관, 패혈증 진단기기 채택" 2021-12-15 09:25:52
"박테리아에 의한 혈중 감염은 빠른 발견이 핵심"이라며 "dRAST는 초고속으로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항생제를 찾아주고, 광범위한 항생제 남용으로 발현되는 유독성을 줄이는 등 환자의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림바흐 그룹의 dRAST 도입은 많은 병원에서 초고속 패혈증 검사 서비스를 할 수 있음을...
수술 부위나 상처 치유의 열쇠,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 있다 2021-12-14 16:52:49
나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죽이면서 방어적인 면역 반응을 주도한다. 하지만 후기의 대식세포는 염증을 해소하면서 조직의 재건과 평형 회복을 돕는다. 이번 연구의 최대 성과는, 대식세포가 염증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다가 염증을 해소하고 복구를 돕는 기능으로 바뀔 때 어떤 신호가 필요한지를 밝혀낸 것이다. 에밍...
난치성 암과 싸우는 NK세포 활용…'꿈의 항암제'·면역 치료제 만든다 2021-12-13 15:15:21
면역세포 치료제뿐 아니라 다양한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성 병원균에 대해 탁월한 억제 능력을 갖춘 것으로 밝혀졌다. 몇몇 동물시험에선 NK세포가 감염증에 대응할 수 있는 유망한 면역세포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슈퍼 박테리아 등 약물 저항성을 지닌 병원체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할 때 NK세포를 활용하...
"흔히 먹는 약도 장 세균총에 영향" 2021-12-13 09:05:14
장 박테리아가 다양하지 못했다. 장 박테리아가 다양하지 못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분자들을 생산하는 장 '화학공장'(chemical factory)의 기능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그러나 이 연구 결과는 일부 약물과 장 세균총 사이에 연관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뿐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단디바이오, 알츠하이머병의 새로운 발병인자 및 기전 제시 2021-12-09 14:02:38
대표는 “그람 음성균을 조절하는 박테리아 표적 치료제가 알츠하이머병 치료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부작용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그람 음성균과 이들의 LPS를 제어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과 진행을 예방하는 최선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단디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출시 및 겨울 서비스 캠페인 열어 2021-11-30 10:28:02
차단하고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까지 제거한다. 이 필터는 일본산업표준(japan industrial standards, jis)을 통과했으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n1) 및 코로나 바이러스(hcov 229e) 99.9% 제거 성능을 iso18184 규격에 따라 인증 받았다. 또한, 국내 종합시험인증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을 통해 환경부 생활화학제품(필터형...
'효소 폭탄'으로 암 방어벽 깨는 '유전자 조작' 대장균 개발 2021-11-29 16:48:26
배에 달하는 박테리아가 있다. 흔히 아는 장(腸)과 피부는 물론이고 폐, 구강 심지어 암세포 안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많다. 그렇다고 유해한 세균만 있는 건 아니다. 알고 보면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ㆍ활생균)로 불리는 몸에 이로운 세균도 적지 않다. 미국 신시내티대 과학자들이 암세포를 찾아내 방어벽을...
"그만 살고 싶다"…軍서 화이자 맞고 희소병 걸린 스무살 장병 2021-11-25 21:19:29
자가면역성 뇌염은 세균과 박테리아 등을 방어해야 하는 면역세포가 되레 자기 몸의 뇌를 공격해 발생하는 극 희귀 질환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치료 기간이 최소 2~3년에서 평생 지속될 수도 있다고 한다. 백신 접종 당시에도 김 일병의 건강 상태는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 4월과 6월 국군수도병원에서 발목의...
백신 맞은 뒤 희소병 걸린 육군 일병 "다 포기하고 싶다" 2021-11-25 12:54:11
호소하고 있다. 자가면역성 뇌염은 세균, 박테리아 등을 방어해야 하는 면역세포가 반대로 자기 몸의 뇌를 공격해 발생하는 극희귀 질환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치료 기간이 최소 2~3년에서 평생 지속될 수도 있다. 이를 두고 국군의무사령부 관계자는 "김 일병이 전역하더라도 규정에 따라 6개월 동안 현역처럼 치료비...
생닭에 몰려든 '독수리 벌'…장내 미생물 콘도르와 같았다 2021-11-25 10:37:53
곤충학 연구진이 독수리 벌의 장내 박테리아를 조사한 결과, 8천만년 가까이 진화하면서 거의 같은 종의 박테리아를 유지해온 보통 벌과는 사뭇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에 따르면 연구진은 독수리 벌이 서식하는 코스타리카를 방문해 미끼로 생닭을 나뭇가지에 걸어놓고 독수리 벌을 유인했다. 그러자 독수리 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