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징주] 금양, '밧데리 아저씨' 박순혁 이사 사표에 급락 2023-05-16 10:47:33
자사주를 매각할 방침이라며 장내 매도와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교환사채(EB) 발행 등을 매각 방법으로 언급했다. 이에 지난달 24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금양이 유튜브를 통해 자사주 처분 계획을 공개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주권상장법인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벌점을 10점 이상...
'밧데리 아저씨' 결국 사표…"다시 돌아가도 같은 말 할 것" [인터뷰] 2023-05-16 10:18:58
장내 매도와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교환사채(EB) 발행 등을 매각 방법으로 거론했다. 회사의 자사주 처분 계획을 소수의 투자자들에게만 미리 공유했단 점을 두고, 거래소 측은 "부적절하다"고 본 것이다. 한편 박 이사는 통화에서 "다시 발언 당시로 돌아갔어도 같은 발언을 했을 것"이라면서 "투자자들도 알 것은...
"콘텐츠·사업 플랫폼 넓히자"…M&A 적극 나선 엔터 기업들 2023-05-15 16:14:56
플랫폼이나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과 손잡고 있다. 하이브,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국내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사 람다256에 투자했다.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웹3.0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게임 산업, 커뮤니티 플랫폼 사업 등에 진출하며 ...
[토요칼럼] 여론에 휘둘리는 자본시장법 개정 2023-05-12 17:53:51
사전공시 의무에서 제외되지만, 블록딜은 공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M&A와 블록딜은 경영권이 수반되는 거래인지 여부만 다를 뿐 상대방이 정해진 거래다. 정보 비대칭을 활용해 불특정 다수의 개인투자자를 상대로 돈을 번 것과는 다른데도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 M&A와 달리 블록딜은 주로 가격 하락을 유발하기...
'김익래 회장 사퇴'…키움증권, 12거래일만에 반등 2023-05-08 10:06:14
20일 시간외 매매(블록딜)로 605억원 상당의 다우데이타 주식 140만주를 매도했다. 이날은 SG증권발 주가 급락 사태가 발생하기 2거래일 전이다. 이를 두고 증권업계에서는 사전에 주가조작을 인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주가조작 의혹 핵심 인물로 알려진 라덕연 H투자컨설팅업체 대표가 이번 사태의 배후엔 김...
'제2 CFD 주가조작' 막는다…과징금 2배 높이고, 대주주 공시 강화 2023-05-07 18:03:01
블록딜 포함)할 경우 사전 공시할 의무가 없어 대량 매도에 따른 시장의 혼란과 투자자 피해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정안에는 대주주가 주식을 1% 이상 장내 매도할 경우 증권선물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신고하고 사전 공시하도록 했다. 이번 사태의 이상 징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한국거래소의 감시 기능을...
SG발 폭락사태 재발 막는다…사전공시·과징금 상향 추진 2023-05-07 06:13:00
매도(블록딜 포함)할 경우 사전 공시 의무가 없어 대량 매도가 시장의 혼란과 투자자 피해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국회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담은 의원 입법 개정안이 발의돼 이에 금융당국의 입장을 반영할 방침이다. 개정안에는 주요주주가 주식을 1% 이상 장내 매도할 경우 사전 공시하도록 했다. '주요주주'는...
김익래, 키움증권 신뢰 추락에 사퇴…주가조작 구설에 백기 2023-05-04 21:06:24
대량매매(블록딜)로 다우데이타[032190] 지분 3.65%(140만주)를 주당 4만3천245원에 처분해 605억원을 확보했다. 매각 주관은 해외 투자은행(IB)에서 담당했으며, 김 회장 지분은 외국계 펀드·기관이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딜 이후 2거래일 만인 지난달 24일 다우데이타 주가는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업계...
김익래 다우키움 회장 사퇴…"매각대금 605억 사회 환원" 2023-05-04 21:04:54
선광, 삼천리, 서울가스, 다우데이타, 세방, 하림지주, 다올투자증권에 대한 매도 물량이 쏟아져나오며 이들 8개 종목이 급락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김 회장은 이 일이 벌어지기 2거래일 전에 다우키움그룹의 지주사인 다우데이타 주식 140만 주를 시간외 거래(블록딜)로 매도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고개숙인 김익래 "국민·주주께 부담드려 죄송" 2023-05-04 21:00:25
수동적으로 결정됐다고 주장했다. 블록딜은 4월 초부터 진행돼 외국계 증권사들을 상대로 접촉이 이뤄졌으며, 주관사로 선정된 한 곳이 지난달 19일 내부 심의를 완료하자 거래하게 됐다는 게 김 회장 측 설명이다. ○기부금, 금융사기 예방에 사용김 회장이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그룹 핵심 계열사인 키움증권은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