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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고진영조 일본에 분패 2016-12-02 17:52:47
스미스를 4홀 차로 제압해 승점 2점씩을 보탰다.하지만 신지애(28)-고진영(21)이 일본의 노장 오야마 시호와 신예 스즈키 아이에게 1홀 차로 져 맥이 빠졌다. 배선우(22)와 정희원(25)도 누리아 이투리오스(스페인)와 이자벨 보이노(프랑스)에게 2홀 차로 져 우승 목표에 빨간불이 켜졌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해외투어 28승 합작…K골프 올해도 '여풍당당' 2016-11-28 18:06:42
사상 최다 우승 트로피를 수확한 지난 시즌과 같은 승수다.준우승만 해도 신지애(28·스리본드)가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5회를 기록하는 등 16회에 달해 최상위 그룹을 거의 한국 선수가 휩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시즌 5승을 거머쥔 이보미(28·노부타그룹)가 1억7586만9764엔(약 18억3492만원...
김하늘, JLPGA 최종전 웃다 2016-11-27 18:53:25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했다. 이보미는 올 시즌 상금왕,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부문 등 3관왕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 투어 38개 대회에서 17승을 합작했다. 신지애(28)는 3, 4라운드에서 부진한 탓에 3위(6언더파)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국경제...
신지애 단독 선두…'유종의 미' 거둘까 2016-11-25 17:41:56
확정한 이보미(28)에 이어 상금 2위를 굳힐 발판을 마련했다. 신지애는 올 시즌 3승을 수확했다.신지애와 함께 공동 6위로 2라운드를 출발한 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로 3타를 덜어내 중간합계 4언더파 2위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국경제 &...
이보미, 2년 연속 일본투어 '상금왕' 2016-11-20 18:30:24
이번 대회에서 평소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신지애가 공동 36위, 류 리쓰코는 공동 26위에 그치면서 역전에 실패했다. jlpga투어는 시즌 최종전인 리코컵투어챔피언십을 남겨 두고 있다. 우승 상금은 2500만엔(약 2억7000만원)이다. 신지애나 류 리쓰코가 우승 상금을 가져가도 이보미를 넘을 수 없다.이보미는...
신지애, 한국여자골프 대표팀 주장 맡는다 2016-11-17 18:24:27
신지애(28·스리본드·사진)가 다음달 열리는 지역별 여자프로골프 팀 대항전인 ‘더퀸즈’ 대회 한국대표팀 주장으로 선발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선수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신지애가 주장으로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 대회는 다음달 2일부터 사흘간 일본 미요시cc에서 열리는...
신지애, 일본투어 역전 우승 2016-10-30 18:48:35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투어에서 14승을 합작했다. 이보미가 4승, 신지애가 3승을 거뒀다. 2승씩을 거둔 이지희, 안선주, 전미정과 1승의 김하늘 등이 뒤를 潔駭? 신지애는 이번 우승으로 이보미에 이어 상금 2위로 뛰어올랐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
박성현, 매니지먼트 계약…박세리 키운 '세마' 손잡다 2016-10-28 17:49:43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와 cj의 150억원 계약, 2009년 신지애(28)와 미래에셋의 75 占?계약 등 대형 스폰서십 계약을 성사시켜 주목받았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전인지, 2년 연속 한·미·일 메이저 정복 실패 2016-10-02 20:25:46
공동 4위신지애는 2언더 3위 [ 최진석 기자 ] 전인지(22·하이트진로·사진)가 막판 추격에 나섰지만 일본여자오픈 2년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전인지는 2일 일본 도치기현 나스카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골프장(파71·6506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일본여자오픈 골프 챔피언십 최종...
박성현, 세리 언니 앞에서 시즌 8승 사냥 2016-09-26 18:09:50
세운 역대 최다 상금 기록(12억897만8590원)을 깼고, 신지애(28)가 2007년 세운 시즌 최다승(9승) 기록에도 바짝 다가서 있다. 내년에는 lpga 투어에 본격 진출하거나 올 시즌보다 많은 대회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이 국내 무대에서 대기록을 작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박성현은 지난 주말 미래에셋대우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