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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銀 고객정보도 유출…장차관 등 1천500만명 피해(종합) 2014-01-19 09:42:20
"검찰이 외부에 의해 악용되는 것을 막았다고는 했으나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지난 17일에는 한국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에 대해 각각 5명씩 투입해특별 검사에 나섰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11일 대출모집인과 영업점 직원이 한국SC은행에서 10만건, 한국씨티은행에서 3만건의 고객 정보를...
감사원, 20일부터 동양사태 관련 금융당국 특감 2014-01-19 06:05:05
회장의 주식 불공정거래와 회사채 사기발행혐의를 확인해 검찰에 고발했으며 현 회장은 지난 14일 구속됐다. 금융당국에서는 김건섭 금감원 부원장이 지난해 12월 21일 '동양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감사원의 자료 요청에 전력을 기울여 협조하고 있으며 현장감사...
<19개 항목 개인정보 유출…全국민 불안감 확산> 2014-01-19 04:55:17
이렇다 보니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았다는 검찰이나 카드사의 발표를믿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한 피해자는 "검찰이 원본을 확보했다고 하는데, 개인정보 유출자들이 원본 하나만 갖고 있을 리 없다"며 외부 유출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외부 유출이 안됐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스팸...
국민銀 고객정보도 유출…장차관·CEO·연예인도 피해 2014-01-19 04:55:14
"검찰이 외부에 의해 악용되는 것을 막았다고는 했으나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지난 17일에는 한국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에 대해 각각 5명씩 투입해특별 검사에 나섰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11일 대출모집인과 영업점 직원이 한국SC은행에서 10만건, 한국씨티은행에서 3만건의 고객 정보를...
[Focus] 구글·페이스북이 당신의 SNS를 엿본다…'빅 브러더' 논란 가열 2014-01-17 16:50:10
수 있다. 검찰과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요구할 때는 확인이 가능하다. 그러나 통화·문자의 발신 기록만 확인할 수 있다. 문자 내용은 모두 발신과 수신 즉시 삭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카오톡과 마이피플(다음커뮤니케이션)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저장 원칙은 적용되는 법이 다르다. 통신사는...
'정보유출' 카드사, 문자서비스 全고객 무료(종합2보) 2014-01-17 16:03:17
롯데카드는 804만명, 농협카드는 682만명이다. 단순 수치만 합산하면 2천431만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이들 카드사에 중복된 회원을 빼면 1천600만~1천700만명이 가입자다. 현재 국내 카드 소지자가 2천만명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대부분의 카드 소지자 정보가 유출된 셈이다. 다만, 검찰이 초기에 유출자를...
'정보유출' 카드사 全고객 문자서비스 무료(종합) 2014-01-17 14:36:07
회원은 945만명, 롯데카드는 804만명, 농협카드는 682만명이다. 단순 수치만 합산하면 2천431만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이들 카드사에 중복된 회원을 빼면 1천600만~1천700만명이 가입자다. 검찰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이 국민카드 5천300만건, 롯데카드 2천600만건, 농협카드 2천500만건 등 1억400만건의...
금감원, 車보험 불법 판매한 새마을금고 고발 2014-01-17 11:37:09
"검찰에 고발하고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에도 관련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보험업 규정상 자동차보험 상품을 직접 팔 수 없다. 새마을금고는이 규정을 어기고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자동차보험 판매 수수료로 15억원을 받은것으로 드러났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내주부터 카드사 정보유출 본인 확인 개시 2014-01-17 06:01:08
카드 소지자 정보가 유출된 셈이다. 다만, 검찰이 초기에 유출자를 잡아 외부로 고객 정보가 빠져나가지 않았다고 밝혀 2차 피해 우려는 적은 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정보 유출 피해자 규모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1억여건의 유출 규모를 고려할 때 카드 회원 대부분이 해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효성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 잔여지분 모두 처분(종합) 2014-01-16 18:01:35
활동하다가 1999년 효성의 전략본부 팀장으로 입사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영에뛰어들었다. 지난해 9월 본격화된 효성그룹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도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기소유예됐으며, 조 회장과 조 사장 등은 불구속 기소됐다. abullapia@yna.co.kr, kaka@yna.co.kr(끝)<저 작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