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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최태웅 감독 "공격력과 강서브 버틸 리시브 관건" 2017-04-01 13:50:51
끝 최태웅 감독 "공격력과 강서브 버틸 리시브 관건" (천안=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최태웅(41)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 감독은 1년 전 OK저축은행과 챔피언결정전에서 무릎을 꿇었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 속으로 눈물을 삼키며 이번 시즌 우승을 다짐했지만, 올해는 대한항공에 밀려 2년 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 할...
'리우 눈물'을 '우승 미소'로…박정아는 강했다 2017-03-30 21:20:22
획득에 실패했다. 8강 네덜란드전 부진이 뼈 아팠다. 리시브가 약했다는 분석에 일부 팬들은 레프트를 맡은 박정아를 표적으로 심한 말을 쏟아냈다. 박정아의 SNS와 관련 기사에는 테러 수준의 '악성 댓글'이 넘쳤다. 피로 누적과 상실감에 더해 심한 욕설은 박정아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했다. 눈물로 보내는 날들...
창단 6년 만에 V3…여자배구는 IBK기업은행 천하 2017-03-30 21:19:21
리쉘의 활약은 공격뿐만 아니라 비득점 부문에서도 돋보였는데, 리시브 4위(세트당 2.78개), 디그 7위(세트당 4.01개)를 기록한 '팔방미인'이었다. 여기에 '베테랑' 김사니와 남지연의 헌신은 팀을 하나로 묶었다. 김사니는 허리 부상으로 이번 시즌 아예 뛰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초인적인 노...
가스파리니 25점…대한항공, 첫 통합우승까지 단 1승 2017-03-29 21:18:23
서브 리시브가 크게 흔들려 반격조차 하지 못하고 12-25로 첫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2세트 1-1에서 가스파리니의 연속 서브 득점으로 반전을 이뤘다. 1∼3점 차로 앞서가던 대한항공은 23-22에서 현대캐피탈 박주형의 오픈 공격 때 블로커의 네트 터치 판정이 나오자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판독 결과 대한항공 센터...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대니, 오늘은 길게 쓸 생각" 2017-03-29 18:44:41
서브 리시브를 하는 게 팀에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3차전에서는 계획을 바꿨다. 최 감독은 "대니와 박주형을 선발 레프트로 기용한다. 대니가 천안 홈경기에 강하다"며 "박주형이 대한항공 서브를 잘 견뎌내면 대니를 길게 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주형의 서브 리시브 부담이 커지더라도, 대니를 공격에서...
[ 사진 송고 LIST ] 2017-03-29 10:00:00
서울 홍기원 러브 '힘겨운 리시브' 03/28 20:05 서울 홍기원 러브 '타점 높은 공격' 03/28 20:06 서울 홍기원 박수치는 박미희 감독 03/28 20:07 서울 홍해인 캠프 단장에서 대선 후보로 03/28 20:07 서울 최재구 북한에 기념석 보낸 러시아 공산당 03/28 20:08 서울 진성철 홍정호 첫 골...
'역전의 명수'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잡고 우승까지 '1승' 2017-03-28 21:31:18
IBK기업은행 역전극의 주인공은 매디슨 리쉘이었다. 공격에 블로킹, 리시브까지 모두 능한 '팔방미인' 리쉘은 42득점에 블로킹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박정아(23득점) 역시 가벼운 몸놀림으로 역전승에 힘을 보탰고, 김희진(11득점)과 김미연(10득점)도 제 몫을 했다. IK기업은행은 공격 성공률 42.25%로 35.18%에...
이정철 감독 "김희진 아무렇지도 않다…센터로 선발 출전" 2017-03-28 19:01:41
IBK기업은행은 지친 선수들의 체력을 얼마나 회복했을지가 관건이다. 이 감독은 "우리는 어제 여기(화성 체육관)에 오지도 않았다. (숙소에서) 기본적인 훈련만 했다. 시스템 맞추는 거나 점프가 필요한 훈련은 아예 하지도 않았고, 서브하고 리시브만 좀 맞춰봤다"며 체력 회복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4bun@yna.co.kr (끝)...
세트스코어 '0-2 → 3-2' 현대캐피탈, 챔프전 승부 원점 2017-03-27 21:53:13
리시브 약화로 이어졌다. 현대캐피탈은 1~2세트에서 블로킹 개수에서 4-13으로 절대 열세를 보이며 힘없이 두 세트를 빼앗겼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부터 박주형을 투입했고, 이는 그대로 적중했다. 리시브가 안정되자 파괴력도 덩달아 살아났다. 문성민과 송준호가 동반 폭발하면서 3~4세트를 연이어 따낸 현대캐피탈은...
'삼각편대' 뜬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꺾고 적지서 1승 1패 2017-03-26 16:19:31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그대로 1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IBK기업은행이 2세트를 챙기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IBK기업은행은 2세트 한때 17-22까지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지만, 매디슨 리쉘의 연속 득점과 김희진의 결정적인 득점을 앞세워 듀스를 만들었다. 양 팀은 듀스에서 일진일퇴를 거듭했고, IBK기업은행이 리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