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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전설' 염종석 "롯데 하면 투혼…NC와 좋은 경기 기대" 2017-10-13 08:25:06
연기됐다. 이 때문에 4차전 선발도 박세웅에서 조시 린드블럼으로 교체됐다. 박세웅은 '지도자' 염종석이 애지중지하며 키운 후계자다. 2015년 박세웅이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자 1군 투수코치였던 염종석은 그를 데리고 다니며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쳤다. 염종석은 2015시즌이 끝난 뒤 롯데 코치직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13 08:00:06
17:50 ◇내일의 경기(13일)(종합) 171012-1127 체육-0064 18:03 '순연' 준PO 4차전 롯데 린드블럼 출격…NC는 그대로 최금강 171012-1150 체육-0065 18:20 비에 하루씩 밀린 준PO…전력 아낀 NC '방긋', 롯데 '차분' 171012-1155 체육-0066 18:22 PS 17번째 우천 취소…비가 바꾼 역대 시리즈...
PS 17번째 우천 취소…비가 바꾼 역대 시리즈 드라마 2017-10-12 18:22:46
예고했다. 롯데는 박세웅 대신 1차전 선발 투수 조쉬 린드블럼을 4차전 선발로 예고하고 배수진을 쳤다. 지금껏 PS에서 비가 양 팀의 운명을 바꾼 대표적인 경기로는 2001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KS) 2차전이 꼽힌다. 당시 두산은 정규리그 3위로 준PO, 플레이오프(PO)를 거쳐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비에 하루씩 밀린 준PO…전력 아낀 NC '방긋', 롯데 '차분' 2017-10-12 18:20:38
조시 린드블럼으로 교체했다. 시즌 막판 체력 고갈로 부진했던 박세웅 대신 컨디션이 좋은 린드블럼을 쓸 수 있다는 점은 롯데에도 나쁘지 않다. 박세웅은 9월 3경기에서 1승도 추가하지 못한 채 2패 평균자책점 9.42에 그쳤다. 린드블럼은 9월 5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91로 좋은 컨디션을 자랑한 데다가 8일 NC와...
'순연' 준PO 4차전 롯데 린드블럼 출격…NC는 그대로 최금강 2017-10-12 18:03:21
밀리자 선발투수를 박세웅에서 '에이스' 린드블럼으로 교체했다. 반면 NC는 최금강을 그대로 기용하기로 했다. 롯데는 4차전에서 패하면 완전히 짐을 싸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4차전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열린다. 2015, 2016년 롯데의 에이스로 활약한 우완 린드블럼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미국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12 08:00:05
22:53 롯데 박세웅-NC 최금강, 준PO 4차전 선발 격돌 171011-1168 체육-0097 23:13 조원우 감독 "4차전, 린드블럼 포함 전원 대기" 171011-1169 체육-0098 23:19 대포 5방 NC, 프로야구 준PO 팀 최다 홈런 신기록 171011-1172 체육-0099 23:25 NC를 '들었다 놨다'…나성범 "중요한 상황서 실수해 더 집중" 171011-1...
조원우 감독 "4차전, 린드블럼 포함 전원 대기" 2017-10-11 23:13:26
조원우 감독 "4차전, 린드블럼 포함 전원 대기" 3차전 패배로 시리즈 1승 2패…"송승준 일찍 무너져 흐름 넘어갔다" (창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5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롯데 자이언츠가 시리즈 첫판에서 '가을야구'를 마감할 처지에 놓였다. 롯데는 11일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집중분석] 1이닝 막지 못한 롯데 불펜… NC에 ‘이유 있는’ 대패 2017-10-10 11:23:35
마운드 역시 패배의 이유였다. 선발 린드블럼에 이어 등판한 박진형과 조정훈까지의 과정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이어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손승락은 롯데의 부동의 마무리임을 증명했다. 8회말 대타 박헌도의 홈런포로 2-2 동점을 만들자 롯데 벤치는 9회 손승락 카드를 꺼내 들었다. 동점 상황에 올라온 손승락은...
롯데 송승준 "준PO 3차전, 마음 비우고 던질 겁니다" 2017-10-10 09:34:02
치르는 5차전(최종전)에서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을 투입할 수 있다. 부상 경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2차전 선발이었던 브룩스 레일리까지 불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롯데가 만약 3차전에서 패한다면 벼랑 끝에서 박세웅이 첫 포스트 시즌 선발 등판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이처럼 중차대한 3차전을 정규시즌에서...
'성공적 PS 데뷔' 박진형 "꼭 막아야겠다고 생각했다" 2017-10-09 13:22:57
린드블럼이 추가 실점 위기에 몰린 긴박한 순간에 구원 등판한 것이다. 박진형은 손시헌을 땅볼로 내보내고, 박민우에게 볼넷을 던져 2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2, 3루 주자는 대주자 이상호와 이재율이었다. NC가 승부를 건 장면이었다. 더욱이 타석에는 대타 이호준이 들어섰다. 그러나 박진형은 이호준을 3루수 땅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