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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이치로, 타격 중심 낮추고 스윙 속도 향상 2019-02-18 08:00:33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스프링캠프에서 정규리그를 준비하는 이치로의 연속 타격 사진을 싣고 달라진 타격 자세를 소개했다. 이 신문은 오른손으로 방망이를 세우는 이치로 특유의 타격 전 자세는 똑같다면서도 타격 때 자세는 양쪽 무릎을 구부리고 방망이 위쪽을 약간 투수를 향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평했다. 이어...
오승환, 2019년 첫 라이브 피칭…실전 돌입 마지막 단계 2019-02-18 05:32:56
끌어올렸다. 콜로라도 투·포수 소집일이었던 14일 스프링캠프 시작 후 첫 불펜피칭을 한 오승환은 이틀 뒤인 16일 다시 한번 불펜피칭을 했다. 그는 콜로라도 캠프를 시작하기 전 애리조나주 투산의 kt wiz 캠프에서 불펜피칭을 4차례 했다. 오승환은 "지금은 공을 던질 몸이 거의 완성돼야 하는 시점"이라며 "몸을 만드는...
류현진 "여전히 목표는 일관되게 20승" 2019-02-17 16:37:40
다저스)이 2019시즌 목표로 내세운 `20승`은 스프링캠프에서 꾸준히 회자한다. 류현진은 "쑥스럽다"고 웃으면서도 시즌 목표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20승`을 이야기한다. 그만큼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치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캠프 시작 후 두 번째...
46세에 현역 꿈꾸는 이치로 "내 몸은 변한 게 없다" 2019-02-17 11:19:10
게 없다" 시애틀 스프링캠프 첫날 훈련 소화…일본 특별경기 출전 도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일본인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가 만으로 46세의 나이에 미국프로야구(MLB) 시애틀 매리너스 스프링캠프에 돌아왔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치로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진행된...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잖아요"…류현진도 인정하는 워커 뷸러 2019-02-17 07:54:23
다저스 구단은 뷸러를 애지중지한다. 뷸러는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투수 중 유일하게 불펜피칭을 하지 않았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뷸러는 지난해 엄청난 경기를 치렀다. 그에게 시간을 충분히 줄 것"이라며 "서두르지 않지만, 시즌 개막에는 충분히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 186㎝, 몸무게 80㎏의 ...
"아프지 않으려면 부지런해야"…보강 훈련 시간 늘린 류현진 2019-02-17 06:30:22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스프링캠프 시작 후 두 번째 불펜피칭을 했다. 불펜피칭 후 견제 훈련, 실외 컨디셔닝 훈련을 소화한 류현진은 실내 훈련장으로 이동해 '보강 훈련'을 시작했다. 40분 정도 실내 훈련장에서 땀을 흘린 뒤 라커룸에 들어선 류현진은 "예전에는 이 정도로 오래 보강 훈련을...
로버츠 감독 "류현진, 건강만 유지하면 20승도" 2019-02-17 06:28:57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같은 생각이다. 17일(한국시간) 팀의 스프링캠프가 열린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만난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건강만 유지하면 20승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립 서비스'가 섞였지만, '건강할 때 류현진'의 가치를 인정한 말이기도 하다. 류현진은 ...
류현진, 캠프 시작 후 두 번째 불펜피칭…투구 수 40개 2019-02-17 06:28:00
류현진, 캠프 시작 후 두 번째 불펜피칭…투구 수 40개 커터,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모든 구종 시험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스프링캠프 시작 후 두 번째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느낌 좋다…목표는 일관되게 20승" 2019-02-17 06:24:45
다저스)이 2019시즌 목표로 내세운 '20승'은 스프링캠프에서 꾸준히 회자한다. 류현진은 "쑥스럽다"고 웃으면서도 시즌 목표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20승'을 이야기한다. 그만큼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치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캠프...
2019년 오승환의 무기는 체인지업…"최소한 구종 늘리는 효과" 2019-02-16 10:37:48
"스프링캠프 첫 번째 불펜피칭 때 체인지업을 던졌다. 터무니없는 공은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승환은 14일 스프링캠프 첫날 직구와 체인지업을 섞어 공 35개를 던졌다. 16일 두 번째 불펜피칭에서는 체인지업을 던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캐치볼을 할 때는 가끔 체인지업 그립을 잡았다. 체인지업은 2019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