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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뒤집기쇼'…일본투어 시즌 2승 2016-09-25 18:20:40
던롭여자오픈 연장 접전 끝에 신지애 꺾고 우승 [ 이관우 기자 ]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이지희(37·사진)가 연장 접전 끝에 신지애(28·스리본드)를 제치고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3타 차를 뒤집은 짜릿한 역전승이다.이지희는 25일 일본 미야기현...
이지희, 신지애 꺾고 일본여자프로골프 우승 2016-09-25 15:31:58
3위로 3라운드를 시작했다. 맹추격 끝에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치며 신지애와 동타를 만들어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 3차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이지희는 신지애를 꺾고 jlpga 투어 통산 21승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2260만 엔(약 2억4700만원)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
`대세` 박성현, 한화금융클래식 우승 … 상금 12억 원 돌파 `새 역사` 2016-09-05 09:24:22
박성현은 2007년 신지애(28)의 시즌 최다승 기록(9승)에도 2승 차이로 따라붙었다. 또 상금 3억 원을 받은 박성현은 시즌 상금을 12억591만 원으로 늘려 2014년 김효주(21·롯데)가 세운 KLPGA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에 300만 원 차이로 다가서 사실상 기록 경신을 예약했다. 박성현은 "3라운드에서 타수 차가 많이...
박성현, 벌써 7승…시즌 최다승 보인다 2016-09-04 18:38:58
돌파도 시간문제가 됐다. 2007년 신지애(28)가 작성한 시즌 최다승(9승) 기록도 올해 안에 깨트릴 가능성이 커졌다.박성현의 출발은 들쭉날쭉했다. 1번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리는 듯하다 곧바로 2번홀(파3)에서 ob(아웃오브 바운즈)를 내 순식간에 2타를 잃었다. 분위기가 살아난 건 4번홀(파5)에서다. 15m...
박성현, 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 역전 우승 … 고진영 2위 2016-09-04 17:03:26
차이로 다가섰다. 박성현은 2007년 신지애(28)의 시즌 최다승 기록(9승)에도 2승 차로 따라붙었다.허윤경(26·sbi저축은행)에 4타 뒤진 공동 10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성현은 1번홀(파4) 버디에 이어 2번홀(파3)에서 티샷이 아웃오브바운즈(ob)가 되면서 2타를 잃었다. 하지만 4번홀(파5)에서 두번 만에 그린에...
이보미 통산 19승... JLPGA투어 CAT레이디스 우승 2016-08-21 19:31:34
영구 시드권은 박세리(39), 전미정, 신지애(28), 박인비(28), 안선주(29)가 받았다.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2타차 단독 선두로 나서며 한국인 일본투어 최다승(23) 기록 경신을 노렸던 전미정은 대기록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박성현, MBN 여자오픈 우승 2016-08-21 19:05:37
고지를 밟았다. 2007년 9승의 신지애, 2008년 7승의 신지애와 6승 서희경 이후 8년 만의 기록이기도 하다.우승 상금 1억원을 보태 시즌 상금액을 9억591만원으로 늘린 박성현은 김효주(21·롯데)가 2014년에 세운 시즌 최다 상금(12억897만원)에 3억원 차이로 좁혔다.4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성현은 경기...
박성현, KLPGA 시즌 6승…상금도 9억원 '돌파' 2016-08-21 17:01:37
트로피를 들어올린 박성현은 신지애가 갖고 있는 시즌 최다승 기록(9승) 경신에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새다.이번 우승도 첫날부터 선두에 나선 박성현은 이렇다 할 위기 없이 우승까지 질주했다.우승 상금 1억원을 보태 시즌 상금액을 9억591만원으로 늘린 박성현은 김효주가 2014년에 세운 시즌 최다 상금(12억897만원)에...
박성현, 상금 7억 독주…2위 장수연과 2억차 2016-07-01 17:39:48
배선우는 이 대회에서 3라운드 동안 한 번도 보기를 하지 않았다. 2008년 신지애(28·스리본드) 이후 8년 만의 ‘노(no)보기’ 우승이다. 18언더파 198타를 쳐 역대 54홀 최소 스트로크 우승 기록도 다시 썼다.배선우를 포함한 10명의 선수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장수연은 올해 생...
신지애 통산 45승, “통산 최다승 너무 신기하고 실감 안나..의미 있다” 2016-06-19 20:50:00
후 신지애는 “통산 최다승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실감도 안난다”며 “신지애라는 이름으로 1승 1승 일궈낸 기록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오늘이 일본에서 아버지의 날인데 마침 아버지(신제섭 씨) 생신에 우승하게 돼 좋은 선물을 드린 것 같다. 너무 기쁘고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