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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2022-07-28 18:37:40
▲ 코로나19 중안재난안전대책본부 총리실 상황실 현안관리과장 성현국 ▲ 감사기획팀장 이가형 ▲ 규제심판운영과장 정동혁 ▲ 적극행정팀장 이아연
이재명 "3無 정권 견제…대선 공약 지키겠다" 2022-07-28 17:35:05
공약했다. 다른 후보들도 경기침체와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설치 등 정부의 주요 현안을 지적하며 ‘야당다운 야당’을 강조했다. 설훈 의원은 “검찰이라는 칼을 손에 쥐고 경찰까지 복종시키려고 하는 윤석열 정부의 모습은 독재체제의 서막”이라며 “박정희, 전두환보다 더 독하게 민주당을 겁박하려는 윤 정부의 독재...
"장관 탄핵" 거론하며 사태 키우려는 野 2022-07-27 17:52:19
처리가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권한쟁의 심판 청구 가능성도 제기했다. 또 169석의 거대 야당이라는 점을 활용해 정부조직법, 경찰청법 개정도 검토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경찰의 집단행동 및 ‘경찰대 카르텔’ 문제점을 지적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은 이채익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20대 국회에서...
윤 대통령, 한동훈에 "기업 위축시키는 과도한 형벌 개선하라" 2022-07-26 17:56:37
윤 대통령은 “법무행정의 최우선을 경제를 살리는 정책에 두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부정부패와 서민 다중 피해 범죄에 대한 엄정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달라”며 “검경 간 효율적 협력 체계를 신속하게 완성하고 국세청·관세청·금감원·공정위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에 만전을...
여야, '경찰국' 두고 강대강 대치…원구성 합의 사흘 만에 전면전 2022-07-25 14:10:42
사흘 만에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 문제로 또 한 번 강하게 충돌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경찰국 설치에 반발하는 경찰을 강도 높게 비난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경찰 장악 음모'로 규정하며 전면전을 예고했다. 與 "국민 생명·재산 볼모로 한 정치세력화, 합리화될 수 없어"권성동 국민의힘...
우상호, 이상민 '쿠데타' 언급에 "언어도단에 적반하장" 2022-07-25 12:46:18
않는다면 더 큰 국민의 심판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우 위원장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서장 회의를 '하나회의 12·12쿠데타'에 빗댄 것에 대해서는 "말을 심하게 한다"며 "경찰 중립성을 지키고자 하는 서장들을 쿠데타에 비교하는 것은 언어도단에 적반하장"이라고 지적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억울한 세금 판결하는 조세심판원…신임 원장에 황정훈 2심판관 2022-07-24 10:50:33
심판관이 임명됐다. 납세자의 억울한 세금에 대한 판결을 내리는 조세심판원장에 심판관이 승진 임명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6년만이다. 황 신임 원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들어왔다. 국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조세특례제도과장, 조세분석과장,...
여야, 국회 원구성 극적 합의…과방·행안위 1년씩 맡는다 2022-07-22 10:42:55
행정안전위원회 △정보위원회 등 7개 상임위에서 위원장을 맡는다. 민주당은 △정무위원회 △교육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北피격 공무원 유족 "대통령기록물 공개하라" 행정소송 [종합] 2022-07-20 14:21:38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씨는 행정소송과 별도로 지난 4월 "법원에서 공개하라고 판결한 정보까지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할 수 있게 권한을 부여한 대통령기록물법이 위헌임을 확인해달라"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이씨의 소송대리인인 김기윤 변호사는 "헌법재판소가 이 부분에 위헌 결정을 내린다면 대통령기록...
산업인력공단, 또 시험 관리 부실…"400명 추가 합격" 2022-07-19 11:32:35
40여명의 수험자가 국민권익위원회에 행정심판까지 청구하자 공단은 뒤늦게 입장을 바꿨다. 지난 1일 전문가 회의를 열어 정답 인정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고, 결국 불합격 통보를 받은 400여명의 응시자가 구제될 예정이다. 기존에 정답으로 처리된 답변은 “작업 발판은 항상 수평을 유지한 후 작업한다”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