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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아세안 "남중국해 항행 자유 증진"…공동성명 채택 2024-10-10 13:38:58
역내 평화와 안보 증진 방안도 담았다. 특히 '남중국해에서 평화, 안정, 안보, 안전 그리고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포함한 국제법에 따른 항행·상공비행의 자유를 유지하고 증진하는 것의 중요성을 지속 확인한다'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보편적으로 인정된 국제법 원칙에 따른 분쟁의 평화적...
베트남·프랑스, 양국 관계 포괄적 전략동반자로 격상 2024-10-10 12:41:09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양측은 평화·안정·안보·안전과 항해·항공의 자유를 보장하고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 등 국제법에 따라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럼 서기장이 국가서열 1위인 서기장 직에 오른 것을 축하하며 그의 방문은...
美, 대만 쌍십절 계기 中 군사행동 우려…양안에 자제 촉구 2024-10-10 09:22:26
벌여 긴장을 고조시킨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미 행정부는 중국이 최근 몇 년 새 대만을 타깃으로 여러 차례 대규모 군사훈련을 하면서, 점차 동원 병력과 첨단 무기 사용 빈도를 늘리는 동·남중국해 등으로 군사 훈련 범위를 확대해 인도·태평양 전략에 맞서려는 태도를 보여온 점에 주목하고 있다. jinbi100@yna.co.kr,...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미얀마 내전·남중국해 등 논의 2024-10-09 20:33:12
등 아세안 회원국과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다투는 중국도 리창 총리가 10일 아세안 정상회의와 중국·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국·중국·일본) 정상회의 등에 참석해 자국 입장을 개진할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이번 회의에 참여하는 블링컨 장관도 남중국해에서의 국제법 준수 문제를...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미얀마 내전·남중국해 논의 2024-10-09 20:13:53
등 아세안 회원국과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다투는 중국도 리창 총리가 10일 아세안 정상회의와 중국·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국·중국·일본) 정상회의 등에 참석해 자국 입장을 개진할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이번 회의에 참여하는 블링컨 장관도 남중국해에서의 국제법 준수 문제를...
중국, 남중국해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 발사…두 달만에 '충돌' 2024-10-09 14:36:59
중국, 남중국해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 발사…두 달만에 '충돌'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한동안 중국과 필리핀 간 충돌이 소강상태를 보인 남중국해에서 또다시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선박을 향해 물대포 공격을 가하는 일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과 현지 일간 필리핀스타에...
美국무, 바이든 대신 아세안회의 참석…"북러협력 문제도 제기"(종합) 2024-10-09 03:57:33
브리핑에서 남중국해 상황에 대해 "중국이 긴장을 고조하고 무책임한 여러 조치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이런 조치는 "남중국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여러 국가를 강압하고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또 "러시아의 방위산업 기반에 대한 중국의 전례 없는 지원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美국무, 바이든 대신 아세안회의 참석…남중국해·우크라전 논의 2024-10-08 22:37:39
美국무, 바이든 대신 아세안회의 참석…남중국해·우크라전 논의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미국을 대표하기 위해 오는...
중국 "필리핀 선박 2척 남중국해 침범…즉각 중단해야" 2024-10-08 21:49:29
침범…즉각 중단해야" 美와 동맹국· 중국, 남중국해서 각자 군사훈련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은 8일 필리핀 선박 2척이 자국이 영유권을 가진 남중국해를 침범했다고 주장하면서 즉각 침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중국 해경국은 이날 류더쥔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필리핀 선박 3001호와 3002호 두...
미얀마 군정, 3년반 만에 아세안 정상회의에 대표 파견(종합) 2024-10-08 18:28:48
"군정과 접촉해 거래할 시점이 된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미얀마 사태 등이 주요 의제로 꼽히는 가운데 패통탄 총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최근 동남아에서 발생한 홍수 문제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