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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찾은 박미희 감독 "이재영 체력이 제일 낫다" 2017-03-26 14:00:08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 감탄했다. 흥국생명은 2차전에도 팀플레이로 경기를 풀어가는 게 목표다. 박 감독은 "키 플레이어는 '다같이'다. 어제 미팅에서 '오늘은 꼭 팀플레이 하자'고 선수들과 말했다. 서브 리시브를 (동료 대신) 받아주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챔프전' 박미희 "너희는 특별"…이정철 "자부심 가져" 2017-03-24 18:45:53
"서브와 서브 리시브"를 꼽았다. 초반 분위기를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특히 피로 누적을 호소하는 IBK기업은행으로서는 "초중반 경기가 잘 풀리면 피로감을 잊고 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세터 경쟁도 관건이다. IBK기업은행은 경험이 풍부한 김사니를 선발 세터로 내세울 예정이다. 이고은은 언제든지 투입될...
IBK기업은행, 흥국 이재영·러브를 막아라? "뚫겠다!" 2017-03-23 15:35:42
초반부터 상대의 서브 리시브를 흔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의 강한 공격력을 차단하고 흔들겠다는 의도다. 선수들의 의욕은 넘친다. 블로킹이 단순히 '막기'에 그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주장 김희진은 "러브와 이재영을 막는다기보다는, 우리가 공격하기 위해 그 선수들을 차단하기 위해 블로킹을 할...
이정철 감독 "리쉘, 2차전보다는 잘할 것…믿어야죠" 2017-03-22 18:50:57
공격 훈련은 건너뛰고, 가벼운 서브, 서브 리시브 훈련만 했다. 이 감독은 "2차전에서 연타로 넘어오는 찬스 볼을 잘 못 살렸다. 구멍이 많았다"고 아쉬워하면서 "그런 게 집중력 싸움이다. 피로감은 상대나 우리나 똑같다. 정신무장으로 견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차전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반드시 오늘 채워서...
서남원 감독 "마지막까지 부담 갖지 말고 즐겨라" 2017-03-22 18:41:19
맹폭, 승리를 이끈 알레나 버그스마에 대해서는 "컨디션은 괜찮다"며 이날도 선발로 나온다고 밝혔다. 또 "상대도 준비하고 나올 테니 알레나가 2차전만큼의 공격은 안 될 것 같다"면서 "국내 레프트 선수들이 서브 리시브를 잘 견디고 공격도 잘해주는 것이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abbie@yna.co.kr (끝)...
최태웅 감독 "챔프전 상대 대한항공 분석하며 밤새워야죠" 2017-03-21 21:56:26
김학민, 리시브가 좋은 정지석 등 좋은 선수가 많다. 여기에 다양한 선수들을 활용한다"며 "여러 상황을 가정해서 준비해야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고도 챔피언결정전에서 OK저축은행에 1승 3패로 밀렸다. 최태웅 감독은 "저는 정말 챔프전 우승이 간절합니다"라고 했다....
'회심의 카드' 송준호 "믿어주시는 만큼, 보답하겠다" 2017-03-21 21:45:01
한국전력의 서브가 집중되고 대니의 리시브도 흔들리자 '송준호 카드'를 꺼냈다. 최 감독은 경기 뒤 "박주형과 송준호를 맞바꿀 생각도 했지만, 대니 대신 준호를 투입해 서브 리시브를 전체적으로 강화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1세트 후반 처음 코트를 밟아 2득점하며 기분을 살린 송준호는 2세트에는 초반에...
'대한항공 나와라'…현대캐피탈, 2연승으로 챔프전 진출 2017-03-21 20:50:57
현대캐피탈 외국인 다니엘 갈리치(등록명 대니)도 리시브에 부담을 느끼며 흔들렸다. 한국전력은 대안이 없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대니에 대한 미련을 지우고 송준호를 투입했다. 1, 2세트에서는 교체 선수로 3세트에서는 선발로 나선 레프트 송준호는 68.42%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13점을 올렸다. 기대 이...
레프트 고민 지운 박주형 "한국전력에 지기 싫었다" 2017-03-20 07:07:59
서브 리시브도 흔들렸고 공격도 안 풀렸다'며 "경기를 앞두고는 서브와 스파이크 감이 좋았다.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서 코트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박주형은 서브 리시브도 안정적으로 했고, 블로킹으로 4득점했다. 공격, 수비, 블로킹 등 모든 부문에서 만족스러웠다. 박주형은 "(최태웅) 감독님께서 '상대...
패장 신영철 감독 "바로티, 이단 공격 실패 아쉬워" 2017-03-19 16:40:50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거나, 랠리가 길어지면 세터가 아닌 선수가 공을 올리거나, 세터가 불안한 자세에서 토스를 한다. 이런 이단 공격 상황에서 주포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날 바로티는 이단 공격 상황에서 상대 블로커에 자주 막혔다. 결국 신 감독은 매 세트 중후반 바로티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바로티에게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