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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대법으로…주범·검찰 이어 공범도 상고 2018-05-07 15:30:23
공모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미필적으로나마 김양이 실제 살인을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고 볼 수 있다며 살인방조 혐의를 적용했다. 살인 혐의가 깨지면서 1심의 무기징역형은 징역 13년으로 대폭 낮아졌다. 재판부는 주범인 김양에게는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김양은 이 판결에 불복해 지난 1일...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검찰 "대법원 상고 적극 검토" 2018-04-30 16:24:29
미필적으로나마 김양이 실제 살인을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살인방조 혐의는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김양은 지난해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 한 공원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생 A(당시 8세)양을 자신의 집으로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 20년·공범 '살인방조' 징역 13년(종합) 2018-04-30 15:31:38
등을 고려하면 박양도 미필적으로나마 김양이 실제 살인을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고 볼 수 있는 만큼 방조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 "박양은 김양이 가상이나 허구적 상황을 넘어 실제 살해행위로 나아간다는 점을 인식하고도 제지하지 않았고, 자신에 대한 처벌이 두려워 사체 일부를 훼손해 음식물...
한국·바른미래, '드루킹 공조' 계속…대여공세 화력집중 2018-04-24 13:04:39
수 있었는데도 방치했다면 포털의 미필적 묵인도 수사해야 한다"라고 "이렇듯 광범위한 사건을 정권의 영향을 받는 검경에 맡길 수 없다.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드루킹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했으나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 "부실 수사이자 (사건을)...
검찰, '종로 여관참사' 방화범 사형 구형…"죄책 축소 급급" 2018-04-23 11:11:47
확인 후 현장을 떠난 점에서 적어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며 정상적 판단능력이 결여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등의 유씨 주장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고인이 인간 존엄의 근간인 생명권을 침해한 점, 죄책 축소에 급급해 졸렬한 주장을 하며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고 밝혔다. 유씨...
'뇌물공여' 신동빈 측 "朴에게 면세점의 '면'자도 안 꺼냈다" 2018-04-18 12:30:08
게 아닌데 묵시적으로, 미필적 인식으로 뇌물이라고 한다는 게 납득이 안 간다"고 비판했다. 변호인은 "원심 판단대로 한다면 이 사건으로 기소되지 않은 어떤 기업도 무죄가 될 수 있겠느냐"고도 말했다. 반면 검찰은 "신동빈과 박 전 대통령 간 독대 과정에서 명시적 청탁이 있었다"며 1심이 묵시적 청탁만 인정한 데에...
자신이 조사한 전과자에 골프접대·갈비 받은 수사관 유죄 2018-04-16 07:00:03
직무와 관련된 것이란 점을 적어도 미필적으로 인식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씨는 마약 수사관의 본분을 저버리고 재범 가능성이 큰 마약 전과자로부터 회원가 골프 예약을 양도받고 고가의 명절 선물을 받았다"며 "이는 검찰 수사관의 직무 공정성과 청렴성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훼손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재판부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3-28 20:00:00
대통령의 이런 행위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직무유기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0RRV9KVDAao ■ 교육부, 국정화 '청와대 손발' 노릇…"방관 넘어 적극 동조" 박근혜 정부가 여론을 무시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교육부는 철저히 청와대 손발 노릇을 한 것으로...
"더 큰 진실 찾아야"…세월호 유족, 朴 보고시간 조작 '분통' 2018-03-28 17:51:04
행위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직무유기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를 보고받을 당시 관저에 머물고 있었을 것이라는 사실은 유가족들이 이미 짐작하고 있었던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박 대통령이 관저에 머물고 있었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무엇을 하고 있었냐'는...
'정운호 로비 뒷돈' 김수천 판사, 파기환송심서도 징역 5년 선고 2018-03-23 18:10:10
1000만원을 받았을 때는 본인의 직무에 대한 대가라는 점을 미필적이나마 인식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며 뇌물 혐의도 인정했다.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