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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 공시제 한달…정작 소비자들은 무관심 2022-03-13 17:09:01
측은 “조사 결과 발표가 곧장 배달비 인하로 이어지진 않더라도 정보 공개를 통해 소비자가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선택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단협은 앞으로 조사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소단협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지적받은 부분들을 보강해 배달서비스 가격을 온라인 쇼핑처럼 쉽고...
3%대 물가 모순…"실제론 더 높아" 2022-03-04 19:01:06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치솟는 집값과 배달비는 물가 통계에서 쏙 빠졌습니다. 집값 포함 지수를 실제 통계 대신 보조지표로 내놓고 있지만, 가중치 비중이 낮고 수년의 시차를 두고 뒤늦게 반영돼 오히려 낮게 측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실제 주거비 부담을 반영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선을 그...
1월 물가상승률 3.6%라지만…실제론 더 심각한 인플레 2022-03-01 17:13:19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각국의 경제 정상화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인건비 상승폭 역시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천소라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한국은 배달비 등이 물가 통계에 포함되지 않아 체감하는 것에 비해 명목 임금 상승률이 낮게 나타나고 있다”며 “생활 패턴 및 소비자 수요...
'배달비 공짜' 문고리 배송까지…"단톡방 진작 만들 걸" 2022-02-28 16:08:26
배달비 부담이 커지자 공동구매로 배달비를 나누거나 포장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당근마켓에서도 지역정보 공유 게시판 ‘동네생활’과 지역 가게 홍보 서비스 ‘비즈프로필’에서 배달 공구 및 포장 관련 게시글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당근마켓에 따르면 동네생활 게시판에서 지난 한 달간 배달 공동구매...
장소·식당 같아도 배달비 5천원 차이…가장 비싼 앱은? 2022-02-25 14:57:44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배달비가 어떤 경우에 더 증가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 때 메뉴, 음식업체, 배달앱 등의 선택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으므로, 소비자가 지불하는 배달비의 기본요금이나 할증 조건 등에 대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배달의민족은 "입점 가게 수가 가...
소비자단체협의회 "배달앱에 따라 배달비 최대 5천500원 차이"(종합) 2022-02-25 14:15:12
경우 최소 주문금액이 높게 책정돼 있어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메뉴를 추가로 주문해야만 배달이 가능했다. 이와 관련해 배달의민족 측은 "입점 업체 수가 가장 많아 최저 배달비부터 최고 배달비까지 다양하게 상품 구성이 돼 있다"며 "배달비나 최소 주문금액은 플랫폼이 관여하는 부분이 아니며 배달 거리 기본...
소비자단체협의회 "배달앱에 따라 배달비 최대 5천500원 차이" 2022-02-25 11:28:01
배달비가 배달 거리와 시간, 날씨, 주문 금액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만 안내할 뿐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얼마가 추가되는지는 명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요기요와 쿠팡이츠는 세부적인 내용 없이 총배달비만 안내하고 있다. 배달 가능한 최소 주문금액도 앱에 따라 차이가 났고, 몇몇 음식점의 경우 최소...
치킨 배달비, 배달의민족·요기요 얼마나 다른가 봤더니… 2022-02-25 10:32:55
다르게 산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제대로 제공되고 있지 않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배달의민족 측은 "입점 가게 수가 가장 많다 보니 최저 배달비부터 최고 배달비까지 다양하게 상품구성이 돼있다"며 "고객부담배달팁이나 최소주문금액은 플랫폼이 관여하는 부분이 아니고...
소주 한 병, 이제 얼마 받아야 하나… 2022-02-24 17:22:25
오른 인건비와 배달비, 임대료 등을 한꺼번에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도매가격은 병당 150원 수준이 올랐지만 판매 가격을 500원 또는 1000원 단위로 올리면 식당으로선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송파구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전모씨는 “다음달부터 소주 가격을 1000원 올려 5000원에 판매할...
`외식물가·배달비` 공개…가격통제 나선 정부 2022-02-23 17:16:08
교수 : 단기간에나 통할 정책이지 (정부 통제로)가격을 억누르는 건 불가능하거든요. 더군다나 물가 관리를 한다면서 유동성 공급을 계속 한다는 건 엇박자 정책입니다.] 이같은 우려에도 정부는 이달 말부터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배달업체 3곳의 배달비도 조사해 공개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