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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尹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 무리…안보 공백 우려" [종합] 2022-03-21 16:55:55
"현 청와대를 중심으로 설정된 비행금지구역 등 대공방어 체계를 조정해야 하는 문제도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간에 쫓겨야 할 급박한 사정이 있지 않다면 국방부, 합참, 청와대 모두 더 준비된 가운데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순리다"라면서 "정부는 당선인 측과 인수위에 이러한 우려를 전하고 필요한 협의를...
靑 "尹 집무실 이전 계획 무리…안보공백 초래" 2022-03-21 16:41:41
있고, 현 청와대를 중심으로 설정되어 있는 비행금지구역 등 대공방어체계를 조정해야 하는 문제도 검토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에 쫓겨야 할 급박한 사정이 있지 않다면 국방부, 합참, 청와대 모두 보다 준비된 가운데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라며 "정부는 당선인 측과 인수위에 이러한 우려를 전하고...
[백악관 담장은] ③ 열린만큼 사건도 '빈번'…이스트룸까지 흉기 침입(끝) 2022-03-21 15:58:05
반경 24㎞까지 설정된 워싱턴DC의 비행금지구역을 침입하는 소동도 종종 일어났다. 가장 최근의 사례는 2019년 11월 경비행기가 수도지역(NCR) 상공을 무단 침입해 미 공군 전투기가 출격하고 백악관의 약 30분간 비상 폐쇄되기도 했다. 미 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5년 사이 백악관 침입 사건은 모두 104건에...
[백악관 담장은] ① 소통·개방 이면엔 최강 보안 가동되는 '요새' 2022-03-21 15:58:01
있다. 백악관 주변 15마일(24㎞) 이내는 비행제한 구역이다. 시내 곳곳에는 지대공미사일 발사대가 설치돼 있는데, 비행제한 규정을 어기거나 경고에 응하지 않으면 요격당할 수 있다. 백악관의 1차 보안장치는 경계를 둘러싼 철제 울타리이다. 4m가량 되는 이 펜스는 압력이 가해질 경우 특수 센서가 보안 경보를 울리게...
[그래픽] 대통령 집무실 청사 이전 시 비행금지구역 변경 내용 2022-03-20 18:52:31
비행금지구역 변경 내용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김민지 기자 =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동하면 현재 청와대를 중심으로 설정된 비행금지구역(P-73)도 바뀌게 된다. 현행 P-73 기준은 청와대를 중심으로 반경 4.5해리(약 8.3㎞) 중 용산 일대와 한강을 제외한 구역이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靑 옮겨오면 개발 가속" vs "교통혼잡 초래"…용산 '기대 반 우려 반' 2022-03-20 17:18:55
적다”고 말했다. 고도지구 외 이 일대에 지정된 자연경관지구, 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 등의 규제도 완화될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한편 인수위는 집무실 이전으로 경호를 위한 비행금지구역이 이동하더라도 “한강 이남 기존 비행 항로는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 용산공원 조성사업 빨라지나…영빈관 등 들어설 수도(종합) 2022-03-20 16:41:03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해도 비행금지공역 축소로 한강 이남의 기존 비행항로는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강북 지역은 비행금지공역이 기존보다 절반 이상 축소된다고 인수위는 전했다. 국토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도 이런 방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통령 관저와 영빈관 등...
[대통령실 용산 이전] 비행금지구역 축소로 항공운항엔 영향 적을 듯 2022-03-20 15:27:33
기존 비행항로는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어 "강북 지역은 비행금지공역이 기존보다 절반 이상 축소된다"면서 "강북지역의 비행금지 해제 공역이 넓어져 공중 공간 활용이 더 충분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계획대로 비행금지구역 반경이 기존보다 4.6㎞ 축소되면 신림과 구로 지역이 금지구역에...
윤석열 "靑 들어가면 못 나올 것"…윤호중 "사무실에 시간 허비" 2022-03-20 15:15:53
남산일대는 고도 제한에 묶여 인근 지역 재개발, 재건축이 불가능해진다. 용산 재개발, 국제 업무지구 조성 역시 물 건너 갈 수밖에 없다”며 “더욱이 집무실 반경 8km는 비행금지 구역으로 제한된다.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인 드론 택시, 드론 택배는 강남까지 발도 못 붙이게 될 것이다. 대통령 새 집 꾸미자고 시민들...
윤호중 "청와대 졸속 이전 즉각 철회해야…시민의 재산권 침해" 2022-03-20 14:47:24
8㎞는 비행금지 구역으로 제한된다.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인 드론 택시·택배는 강남까지 발도 못 붙이게 된다"며 "대통령 새 집 꾸미자고 시민들 재산권을 제물로 삼는 꼴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부디 냉정을 되찾아 국민 불안을 덜어주기 바란다. 민주당은 즉시 국방위와 운영위를 소집하여 용산 집무실 이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