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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먼저 도착한 이재용…저커버그 부부와 '승지원 만찬' 2024-02-28 19:52:56
회장이 탄 제네시스 차량이 먼저 승지원에 들어섰고, 이후 6시17분께 저커버그 CEO가 탄 스타리아가 뒤따랐다. 승지원은 삼성전자의 영빈관 격으로, 이건희 선대회장이 1987년 고 이병철 창업회장의 거처를 물려받아 집무실 겸 영빈관으로 활용한 곳이다. 지금은 이 회장이 국내외 주요 인사와 만날 때 사용하고 있다. 이날...
저커버그, 이재용과 승지원 만찬…LG전자와는 'XR 동맹' 강화(종합3보) 2024-02-28 19:12:22
28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을 잇따라 만나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등 미래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과 LG전자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메타와 동맹 관계를 강화하며 AI와 XR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 이재용, 저커버그와 승지원 회동…AI 반도체 협력 기대...
현대차 울산공장 50년 역사 한 곳에…'오래된 미래' 개장 2024-02-27 17:49:16
수 있다.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한 정주영 선대회장의 음성 메시지도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다. ‘꿈의 실현’ 섹션에는 현대차 첫 독자 모델 생산을 위한 열망으로 시작된 울산 종합자동차공장 건설과 국민차 ‘포니’의 탄생, 수출 전용부두 건설 등 울산공장의 발전 과정을 시각화했다. ‘우리의 꿈, 오래된 미래’ 섹션...
"한미·OCI 통합 시너지…10년내 매출 5조" 2024-02-26 19:19:35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임주현 사장과 모친인 송영숙 회장은 31.93%의 지분을 확보한 상태다. 임성기 선대회장과 오랜 친분이 있는 신동국 한양정밀회장(12.15%)과 국민연금(7.38%), 소액주주(21%)의 표심이 향방을 가를 것으로 관측된다. 임주현 사장은 “진정으로 한미를 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이사회를 구성하기...
임주현 한미그룹 사장 "OCI와 통합, 과감한 투자 기반될 것" 2024-02-26 17:58:12
"OCI그룹과 통합이 선대 회장 타계 후 가족들에게 부과된 상속세 재원 마련이 단초가 됐다는 점을 부인하진 않겠다"면서도 "OCI와 통합은 한미의 신약 개발 기조를 더욱 굳건히 하고, 빅파마처럼 과감히 투자하고 사업 확장을 할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사장은 이날 한미약품 본사에서 기자들과...
신입사원 만난 정용진 "비 안올 때 장화 팔 수 있는 '덕후'돼야" 2024-02-26 15:28:38
정 부회장이 인재 경영을 중시한다는 방증이다. 고(故) 이병철 선대 회장의 '인재 제일' 경영 원칙을 계승한 것이기도 하다. 신세계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매년 신입사원 수료식에 참여하는 건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인재 확보와 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 때문"이라며 "평소 유능한 인재를...
'신입사원 직접 챙긴' 정용진, "자기 분야 '덕후' 돼달라" 당부 2024-02-26 10:37:05
회장은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그룹 입문교육에도 거의 매년 참석해 그룹 안팎의 현안을 놓고 격의 없이 질의응답을 하는 등 그룹 미래 인재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통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최종 면접은 물론 그룹 입문교육 수료식에도 직접 참여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한 것은 치열한...
정용진 부회장, 신입사원 만나 셀카…"덕후가 돼라" 조언 2024-02-26 10:22:45
부회장이 20년이 넘게 매년 신입사원 최종 면접은 물론 그룹 입문교육 수료식에 참여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한 것은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인재 확보와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인재제일'을 경영의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던 고(故) 이병철 선대 회장의 가르침을...
정용진 부회장, 신입사원 만나 "자기 분야 '덕후'가 돼라" 2024-02-26 09:07:11
부회장이 20년이 넘게 매년 신입사원 최종 면접은 물론 그룹 입문교육 수료식에 참여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한 것은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인재 확보와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인재제일'을 경영의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던 고(故) 이병철 선대 회장의 가르침을...
[美공화경선] 5연승 트럼프, 마음은 본선에…"11월에 바이든 해고할 것" 2024-02-25 12:27:27
펄머터 전 마블 회장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부통령 후보에 쏠리는 시선…언제 누구를 간택하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실상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서 자리를 굳히며 러닝메이트 부통령 자리에 쏠리는 시선 역시 한층 커지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유세를 한 몸처럼 함께한 공화당 유일의 흑인 상원의원인 팀 스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