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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옛 황제' 두쿠르스 "트랙 까다롭다"…첫날 3위 2018-02-15 13:27:14
1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1초23으로 3위에 머물렀다. 윤성빈이 등장하기에 앞서 세계 스켈레톤을 지배한 두쿠르스는 이날 2위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니키타 트레구보프(1분41초09)에게도 밀려 체면을 구겼다. 두쿠르스는 주행을 모두 마친...
[올림픽] '깜짝 선전' 스켈레톤 김지수…"내일은 50초대 초반" 2018-02-15 13:15:34
남자 스켈레톤 김지수가 공식 주행 첫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지수는 1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2차 시기 합계 1분41초66을 기록,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6위에 오르는 '깜짝' 활약을 펼쳤다. 1차 시기에서는 50초80으로 4위에...
[올림픽] 눈시울 붉어진 윤성빈, 말 못 잇고 "아이 큰일 났네…" 2018-02-15 12:53:53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24·강원도청)이 눈시울을 붉혔다. 윤성빈은 1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2차 시기 합계 1분40초35를 기록,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들어선 윤성빈은 "목표까지 이제 정말 절반이 남았다"며 "하지만...
[그래픽] 윤성빈 1·2차 연속 트랙신기록 압도적 선두 2018-02-15 12:41:09
=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트랙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첫발을 완벽하게 내디뎠다. 윤성빈은 1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2차 시기 합계 1분40초35를 기록,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올림픽- 윤성빈, 金 보인다…1·2차 연속 트랙신기록 압도적 선두(종합) 2018-02-15 12:29:57
윤성빈은 1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2차 시기 합계 1분40초35를 기록,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윤성빈의 최대 경쟁자로 꼽히던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는 윤성빈보다 0.88초 뒤진 1분41초23으로 3위에 그쳤다. 두쿠르스는...
스켈레톤 '새 황제' 윤성빈, 금빛 질주…1·2차 주행 압도적 '1위' 2018-02-15 12:26:21
스켈레톤의 '새 황제' 윤성빈(24·강원도청)이 1·2차 주행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트랙 레코드를 연이어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향한 화려한 금빛 질주를 펼쳤다. 윤성빈은 15일 오전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2차 시기에서 합산 1분40초35를 기록했다. 1차...
윤성빈 스켈레톤 황제 등극 눈앞… 김지수도 깜짝 역주 '쌍끌이 메달' 기대 솔솔 2018-02-15 12:17:34
할 것이다.”스켈레톤 남자 세계랭킹 1위 윤성빈(24·강원도청)이 자신의 트랙 레코드를 잇달아 깨트리며 금메달 청신호를 켰다. 예선격인 1,2차 레이스를 1위로 마쳤다. 함께 출전한 김지수(24)도 6위의 성적으로 깜짝 역주를 펼쳐 멀티 메달 기대감을 키웠다.윤성빈은 15일 오전 강원 평창군 올림픽...
-올림픽- 윤성빈, 金 보인다…1·2차 연속 트랙신기록 압도적 선두 2018-02-15 12:15:33
스켈레톤 1∼2차 시기 합계 1분40초35를 기록,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아직 2차 주행이 진행 중이지만, 남은 선수들의 기량을 고려하면 윤성빈의 1위는 확실하다. 윤성빈의 최대 경쟁자로 꼽히던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는 윤성빈보다 0.88초 뒤진 1분41초23으로...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 2차 시기 50초07…'트랙 레코드' 2018-02-15 12:09:54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강원도청)이 15일 오전 11시30분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2차 시기에서 50초07을 기록했다. 1차 시기에 썼던 트랙 레코드를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스타트 기록 역시 1차 시기보다 빠른 4초59다.앞서 열린 1차 주행의 기록은 50초28, 스타트...
스켈레톤 김지수, 2차 시기 50초86 기록…현재 '4위' 2018-02-15 12:03:45
15일 오전 11시30분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2차 시기에서 50초86을 기록, 현재 4위다. 스타트 기록은 4초73이다.앞서 열린 1차 주행에서는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를 누르고 50초80를 기록했다. 스타트 기록은 4초68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