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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 "남부 군사령부 접수, 국방장관 안오면 모스크바 진격" 2023-06-24 14:15:54
무장 반란을 일으킨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도누 군 본부를 장악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우리는 군 본부 안에 있으며 현재 시각 오전 7시30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프리고진은...
'푸틴의 요리사' 반란군 이끌고 러시아로 진격…결국 선 넘었다 2023-06-24 13:50:19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반란을 선언하고 러시아 본토로 진격하고 있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24일(현지시간) 부하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텔레그램에 올린 음성 메시지에서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에 진입했으며, "현재까지는 어떠한 저항에도 직면하지...
러시아 용병수장 무장반란…러 당국 형사입건·체포령(종합2보) 2023-06-24 12:55:00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입건하고 체포 명령을 내렸으며, 프리고진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진격을 위협하며 군부에 응징을 선언했다. 러시아의 자중지란이 우크라이나 전황 등에 미칠 여파가 주목된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날 자신과 부하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붉은광장 폐쇄·도로 차단 '對테러 비상체제'…모스크바 전운 고조 2023-06-24 12:50:03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4일(현지시간) 무장 반란에 나서면서 러시아 정규군과의 대대적 무력 충돌로 번질 가능성을 놓고 일촉즉발의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바그너 그룹 병력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로 진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러시아 당국은 보안을 강화하는...
'용병 쿠데타', 러 파워게임 폭발…'적전분열' 내분, 파국 치달아 2023-06-24 12:00:34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4일(현지시간) 부하들과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 공격에 앞장서던 프리고진이 진격 방향을 바꾼 것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 등 러시아 군부와의 갈등 때문이다. 그는 텔레그램 음성 메시지를 통해 자신이...
美 NSC "러 상황 예의주시"…바이든, 보고 받아(종합) 2023-06-24 11:54:00
혐의로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에 대해 체포 명령을 내리는 등 러시아 내부 상황이 복잡하게 돌아가는데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애덤 호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우리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진행 상황에 대해 동맹 및...
[그래픽] 바그너 그룹 무장반란 위협 2023-06-24 10:36:10
정부가 무장반란 혐의로 용병그룹 수장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해당 인사가 모스크바 진격을 위협하며 응징을 선언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날 자신과 부하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minfo@yna.co.kr 트위터...
'무장반란' 러 용병수장 "러시아 정규군 헬기 격추" 주장 2023-06-24 10:09:13
반란에 나선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병력이 러시아 정규군 헬리콥터 한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과 AP 통신이 보도했다. 프리고진은 이날 러시아군 헬리콥터가 민간 호송대에 발포한 뒤 바그너 부대에 의해 격추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프리고진은 이날 자신과...
러 당국 "무장반란" 체포령…용병수장 "본토 진격, 끝까지 간다"(종합) 2023-06-24 09:29:54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날 자신과 부하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음성 메시지에서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에 진입했으며 현재까지는 어떠한 저항에도 직면하지 않았다면서 "우리의 길을 막는 누구든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끝까지 갈...
美 NSC "러 상황 예의주시…동맹·파트너들과 협의" 2023-06-24 09:13:04
무장반란 위협 혐의로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에 대해 체포명령을 내리는 등 러시아 내부 상황이 복잡하게 돌아가는데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애덤 호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우리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진행 상황에 ...